
19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스타탐구생활’에는 최정원이 출연했다.
DJ 김창렬이 본인의 예능 점수를 묻자, 최정원은 “0점이다. 고민도 안 하고 0점이다”며 “적응하는 데 오래 걸렸다. 24시간 잘 때까지 카메라가 있고, ‘뭘 해야 되지?’ 생각하고 머리가 하얗게 됐다”고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최정원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KBS2 ‘용감한 가족’ 촬영 차 캄보디아에 다녀왔다. ‘용감한 가족’에는 최정원 외에 박명수, 이문식, 심혜진, 강민혁, 설현이 출연한다.
촬영이 끝난 소감을 묻자 최정원은 “실제 제 성격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꾸밈없이 했다”며 “예능을 하려고 한 것은 많은 사람과 친숙해지고 싶어서 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창렬이 “‘정글의 법칙’ 섭외가 들어온다면?”이라고 묻자 최정원은 “적응하는데 어려웠지만 보람이 있었다. 스스로 힐링이 된다고 해야하나? 3-4일째 되니까 ‘이 느낌인가?’ 생각이 들었다. 힘든 순간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보람을 느끼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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