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은 극중 남자주인공 윤겸 역을 맡았다. 물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동시에 반정을 꾀하는 훈구세력을 처단하는 중종의 충신이다. 신정원 감독은 윤겸에 대해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 같은 매력적인 역할”이라며 “이 역할에 오직 정우성만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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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서의 변’이 또 기대를 모으는 요소는 시각 효과 부문.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작서의 변’은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CG 전문회사 웨타디지털과 작업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CG회사인 웨타 디지털이 만들어 낼 조선시대의 괴물의 모습과 화려한 볼거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작서의 변’은 2월 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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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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