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까뇨섬 바다를 소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 김병만, 류담은 코스타리카의 수중 생태계인 까뇨섬 바다로 향했다. 이때 이태임이 더 자세한 촬영을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특히 우아한 잠수는 물론 자연스러운 유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이태임은 “물고기들 너무 반가웠다. 같이 헤엄치는 것이 좋았다. 그 순간은 많은 것을 놓을 수 있었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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