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데프콘은 온몸으로 삽질을 하고 있다. 그는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삽을 콩콩이 삼아 올라타 있는가 하면 숙달된 삽질로 표시된 위치의 땅을 초토화 시키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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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데프콘은 가장 첫 번째 순서로 나서 판판하게 다져진 채 얼어있는 땅을 파기 쉽게 해놓는 역할을 하게 됐다. 그는 시작 소리가 들리자 마자 자신의 온 무게를 실어 삽을 꽂으며 땅을 파헤친 후 괴력과 능숙한 삽질 실력으로 멤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근심돼지’인 데프콘은 멤버들의 “일단 다 해요!”라는 요청과 환호 섞인 응원 소리에 더욱 힘을 얻어 삽질에 풀 파워를 가동했다고 해 그의 열혈 삽질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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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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