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장
안녕하세요 팀장
지난 8일 KBS2 ‘안녕하세요’에는 동성 팀장님의 과한 애정공세에 곤혹을 치르는 신입사원이 출연했다.

사연자는 썸을 타는 여성에게 팀장이 훼방을 놓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사연을 시작했다. 또한 사연자는 팀장이 매일 아침 모닝콜을 하고 집도 가까워 매일 같이 출근한다고 전했다. 출근하지 않는 주말에도 전화가 와 같이 밥을 먹거나 드라이브도 다닌다고 해 출연진을 놀라케 했다.

이에 직접 등장한 팀장은 “초등학교 동창 사이다. 친구 사이이다 보니까 애정이 가는 게 사실이다”며 해명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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