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연자는 썸을 타는 여성에게 팀장이 훼방을 놓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사연을 시작했다. 또한 사연자는 팀장이 매일 아침 모닝콜을 하고 집도 가까워 매일 같이 출근한다고 전했다. 출근하지 않는 주말에도 전화가 와 같이 밥을 먹거나 드라이브도 다닌다고 해 출연진을 놀라케 했다.
이에 직접 등장한 팀장은 “초등학교 동창 사이다. 친구 사이이다 보니까 애정이 가는 게 사실이다”며 해명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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