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창의는 최근 출연 중인 ‘즐거운 가’에서 직접 기른 배추와 무로 담근 김치를 정은채에게 직접 선물하며 남다른 동료애를 드러냈다. 동료 남자배우에게 갑작스런 김치 선물을 받은 정은채는 그 자리에서 김치를 맛보고는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맛을 칭찬하는 등 기쁨과 고마움을 동시에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송창의는 ‘즐거운 가’에서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라는 별칭을 얻으며 최근 출연중인 드라마에서의 냉철한 심리학 박사 역할과 반전되는 허당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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