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은 이에 “누나와 같이 가는 단골집이 있다. 누나가 예뻐서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더라. 그래서 일부러 ‘누나 더 시킬래?’라고 하거나 엄마 얘기를 계속 했다”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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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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