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심은경이 너구리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3일 깜찍한 너구리로 변신해 주위를 밝게 만들고 있는 심은경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은 너구리 모자부터 옷, 장갑까지, 완벽하게 너구리로 변신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파란색 멜로디언을 들고 객석 앞에서 발랄하게 춤을 추거나 호응을 유도하는 모습은 깜찍함 그 자체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심은경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그녀가 너구리로 변신한 사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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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은 리허설 전부터 꼼꼼하게 동선을 체크하고 섬세하고 동작을 익히며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리허설부터 본 촬영까지 꽤나 긴 시간 동안 보기만 해도 더운 인형 옷을 입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특유의 유쾌 발랄함을 잃지 않았다. 쉼 없이 몸을 움직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과시하는 심은경에 현장 관계자들 또한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3일 방송부터 10분 앞당겨진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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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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