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정용화
배우 이켠이 정용화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블TV tvN 일요 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 연출: 김병수)에 출연중인 이켠은 자신의 트위터(https://twitter.com/smkyun33)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 특히, 정용화가 한쪽 팔로 이켠을 백 허그 한 채 다른 한쪽 팔은 이켠과 같은 포즈를 그리며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극중 ‘삼총사’ 박달향(정용화)과 그의 하인 판쇠(이켠)역을 맡아, 무뚝뚝한 박달향과 반대로 수선스럽고 겁 많은 판쇠의 남남 케미를 보여주며 드라마의 재미를 살리고 있는 두 사람은 사진 속 모습처럼 실제로도 이번 드라마촬영을 계기로 두터운 친분을 쌓으며 찰떡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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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이켠은 “‘판쇠’로 ‘삼총사’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 벌써 시즌1의 마지막 촬영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다음 시즌이 벌써 기다려진다. 마지막까지 ‘삼총사’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일요 드라마 ‘삼총사’는 시즌마다 12개 에피소드를 담아 세 시즌에 걸쳐 방송되는 시즌제 드라마로, 오는 11월 2일 밤 9시 20분 시즌1의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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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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