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대본을 들고있는 이켠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를 촬영중인 이켠의 귀여운 모습이 7일 공개됐다.
7일 이켠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공식 페이스북에 ‘삼총사’ 촬영 현장의 이켠의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켠은 하인의 복장과 모자를 착용하고 개구쟁이의 표정으로 소년의 얼굴을 뽐냈다.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이켠은 자신만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삼총사’의 대본을 든 채 사진을 촬영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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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는 프랑스의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 ‘삼총사’를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각색하여 호쾌한 액션과 로맨스를 선보이는 활극이다. 극 중 이켠은 원작의 플랑셰에 해당하는 인물이자 박달향(정용화)의 하인 판쇠 역을 맡아 달향을 달향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물심양면으로 돕는 인물로 그려진다.

절대 동안 이켠의 익살맞은 연기가 기대되는 ‘삼총사’는 17일 오후 9시에 tv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폴라리스 엑터스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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