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 이희준 한 식구 됐다 … 인연의 시작

JTBC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다세대주택의 새 식구가 됐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 2화에서 강유나는 자신이 사는 다세대 주택에 빈방이 나자 이사 올 것을 제안했다. 김창만은 한번 방을 둘러본 뒤 바로 얼마 되지 않는 짐을 챙겨왔다.

김창만은 이삿짐을 풀다 강유나와 마주쳤다. 김창만은 강유나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며 “언제한번 밥 사겠다”고 했지만 강유나는 “혼자 많이 먹으라”며 거절했다.

다세대 주택에서 장노인(정종준)은 김창만에게 인상이 참 좋다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앞서 객식구 장노인은 집주인 한만복(이문식)에 의해 김창만이 이사온 2층장으로 쫓겨날 상황이었다. 장노인은 다짜고짜 과거 건달시절 모셨던 형님 사진을 소개해 김창만을 놀라게 했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유나의 거리‘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

'유나의 거리' 김옥빈 이희준, 한 식구 됐다 … 인연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