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별에서 온 그대’ 캡쳐
전지현이 의식을 잃은 김수현을 안고 오열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가 촬영 차 잠시 자리를 비우고 홀로 집에 있던 도민준(김수현)은 몸에 이상반응을 느꼈다.화장실에서 갑자기 코피를 흘린 도민준은 이내 침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도민준의 집을 찾은 천송이는 거실에 있는 화초가 말라있는 것을 보고 장변호사(김창완)가 했던 말이 떠올라 불안함을 느꼈다.
ADVERTISEMENT
의식을 되찾은 도민준은 “네가 이렇게 시끄러운데 어떻게 정신이 안들어”라며 천송이를 안아주며 안심시켰다.
천송이는 도민준이 깨어나자 “죽은 줄 알았잖아. 죽어버린 줄 알았잖아”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ADVERTISEMENT
글. 윤준필 인턴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캡쳐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빅스, 오 나의 스윗 보이! 3월 구매고객 이벤트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