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아이언맨과 헐크가 만나는 장면도 늘려주심이.
실베스타 스텔론의 ‘록키’가 스핀오프로 재탄생한다. 데드라인닷컴은 24일 록키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아폴로(칼 웨더스)의 손자를 주인공으로 한 ‘크리드’가 제작된다고 밝혔다. 메가폰은 제66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프루트베일 스테이션’으로 초청받은 라이언 쿠글러가 잡고, 주연 크리드는 ‘크로니클’의 마이클 B. 조던이 맡는다. 실베스타 스텔론은 크리드의 멘토이자 트레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다.
10. 요즘 어린 친구들이 ‘록키’가 어떤 영화인지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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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요즘 어린 친구들은 장 클로드 반담이 누구인지 알까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원티드’의 제임스 맥어보이가 폭스가 제작하는 ‘프랑켄슈타인’ 리메이크 판에 캐스팅됐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빅터 폰 프랑켄슈타인 역할로 등장, 조수 이고르 역을 맡은 ‘해리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연출은 TV 시리즈 ‘셜록’의 폴 맥기건이 맡는다. 개봉 예정일은 2014년 10월 17일.
10. ‘셜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길래, 베네딕트 컴버배치 캐스팅을 기대했던 1인
‘론 레인저’의 흥행 실패로 자존심을 구긴 조니 뎁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조니 뎁은 모자 장수 역으로 다시 복귀한다. 속편 제목은 원작 시리즈에서 따온 ‘Through the Looking Glass(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유력하다. 연출은 전편을 성공적으로 이끈 팀 버튼 대신 ‘머펫 대소동’의 제임스 보빈이 잡는다. 참고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린바 있다.
10. ‘론 레인저’ 흥행 실패에 대한 벌은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만 받는 분위기?(제리 브룩하이머의 향후 거취가 불안불안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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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벤 스틸러는 할리우드 대표 ‘절친’이라는.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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