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최우식과 장혜진이 영화 '넘버원'에서 다시 만났다. 김태용 감독과도 두 번째 작업이다. 최우식은 이번 작품에서 느낀 책임감부터…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가 가열찬 언론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공개했다.설 연휴 뜨거운 기세로 극장가를 찾을 영화 ‘휴민트’가 시사회 이후 가열찬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긴박하게 펼쳐지는 액션 속에서도 관계와 감정의 결을 놓치지 않는 연출, 그리고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네 배우가 만들어내는 강렬한 앙상블에 ‘극장에서 체험해야 할 영화’라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차가운 블라디보스토크의 밤거리 한가운데 선 조 과장(조인성)의 모습 위로 쏟아지는 호평들이 어우러지며, 영화가 선사하는 분위기와 이국적인 질감을 단번에 각인시킨다. 시사회 이후 이어진 언론들의 호평은 ‘휴민트’가 왜 극장에서 체감해야 할 영화인지를 명확히 보여준다.함께 공개된 리뷰 예고편에는 호평들이 연이어 담기며, 스크린을 통해 마주할 수 있는 시네마틱 체험을 예고한다. ‘휴민트’는 스크린에서 완성되는 액션의 쾌감과 감정의 울림을 동시에 선사하며 2026년 극장가의 퍼펙트 스타트를 책임질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오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권은비가 2도 화상 소식 이후 근황을 전했다.권은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 돌아왔어요. 걱정 마세요. 피부과 엔딩"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은비가 거울 속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권은비는 화상을 입었다고 알려진 코 부분을 휴대폰으로 가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권은비는 지난 3일 "킬리만자로 등반 후 코랑 입술 2도 화상. 놀라셨죠"라고 말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연고 바르고 가리고 다녔다"며 치료를 위해 힘썼음을 알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한대음)의 후보가 공개됐다. 제니와 이찬혁은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을 비롯해 각각 총 5개 부문에서 후보가 됐다. 엔믹스는 총 4개 부문에서 후보로 선정됐다.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5일 오후 한국대중음악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명단이 발표했다.올해의 음반 부문에는 권나무 '삶의 향기', 에피 'pullup to busan 4 morE hypEr summEr it's gonna bE a fuckin moviE', 우희준 '심장의 펌핑은 고문질', 이찬혁 'EROS', 제니 'Ruby', 추다혜차지스 '소수민족'이 이름을 올렸다.올해의 노래 부문에는 이찬혁 '멸종위기사랑', 제니 'like JENNIE', 우희준 '넓은 집', 엔믹스 'Blue Valentine', 추다혜차지스 '허쎄'가 명단에 들었다.올해의 음악인으로는 한로로, 이찬혁, 제니, 에피, 엔믹스가 노미네이트됐다. 올해의 신인 부문에서는 우희준, 올데이 프로젝트, 피치 트럭 하이재커스, 공원, 라쿠네라마가 후보로 지명됐다.최우수 팝-음반 부문에는 이찬혁 'EROS', 임현정 'Extraordinary', 주혜린 'stereo', 송소희 'Re:5', 백예린 'Flash and Core'가 이름을 올렸다.최우수 팝-노래 부문에서는 백예린 'MIRROR', 이찬혁 '멸종위기사랑', 임현정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조월 '당신의 사랑을 빌미로 (feat. 해파)', 화사 'Good Goodbye'가 경쟁한다.최우수 케이팝-음반 부문에는 제니 'Ruby', 엔믹스 'Blue Valentine', 엔믹스 'Fe3O4: FORWARD, 채영 'LIL FANTASY vol.1', 마크 'The Firstfruit - The 1st Album'가 후보로 선정됐다.최우수 케이팝-노래 부문에는 르세
그룹 엑소 출신 타오가 생리대 사업을 진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하루 300억 매출 왕홍 찾으러 무작정 중국 간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홍진경은 엑소 출신 타오를 만났다. 근황을 묻는 말에 타오는 한국어로 "결혼도 했고, 현재 생활도 좋다"고 답했다. 타오는 중국에서 생리대 사업을 하고 있다고. 그는 "여성들이 생리대를 사용할 때 조금 더 안전하게 걱정 없이 사용하도록 하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생리대 사업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그는 "생리대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전혀 부끄럽지 않다. 이 일을 선택한 게 옳다고 생각하고 굉장히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외부 공장에 맡기면 소비자가 우리를 믿지 못할 것 같았다. 누구나 생산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공장을 투명하게 만들었다"고도 말했다.타오는 "지금까지 1억 5000만개 정도 판매해 매출액 약 1억 5000만위안(약 315억원)을 기록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현재 공장에 6개 생산 라인이 있는데, 라인 하나당 약 2000만위안(약 37억원)이 들었다. 아직 본전도 회수하지 못한 상태"라고 덧붙였다.타오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3년 만인 2015년 팀을 탈퇴, 중국에서 연예 활동과 사업을 병행했다. 지난해에는 SM루키즈 출신 가수 겸 배우 쉬이양과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유빈이 스페셜 DJ로 나선다.유빈은 오는 9일부터 일주일간 매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이번 유빈의 스페셜 DJ는 제 25회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로 자리를 잠시 비운 배성재를 대신해 진행을 맡게 된 것으로, 제작진의 요청에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유빈은 평소 꾸준한 공부와 다양한 분야의 해박한 지식으로 팬들 사이 오마이걸 내 브레인으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오마이걸의 멤버 유빈이 이번 스페셜 DJ로 나선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으며, 청취자들에게 뛰어난 전달력과 공감, 밝은 에너지 등 유빈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마이걸 유빈이 스페셜 DJ로 참여하는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텐'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생방 전 진행되는 녹음 전 과정은 네이버 치치직과 유튜브 에라오 채널을 통해서 라이브로 볼 수 있다.유빈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KBS 1TV '이슈 Pick, 쌤과 함께'에 고정 출연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하이브-게펜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대표 심야 토크쇼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KATSEYE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 지미 팰런은 "틱톡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고, 그래미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그룹"이라고 이들을 소개했다.객석의 큰 박수가 쏟아졌고, 여섯 멤버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더 소피아는 "우리는 K-팝 트레이닝 방법론에 기반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지미 팰런쇼'에 설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마이크를 이어받은 팰런은 지난 2일 진행된 그래미 어워드의 KATSEYE 무대 사진을 보며 "슈퍼히어로 같다"라고 감탄했다. 당시 '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로 무대에 오른 이들은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가 가미된 'Gnarly(날리)' 퍼포먼스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KATSEYE 멤버들은 "레이디 가가, 마일리 사이러스, 배드 버니 등 수많은 톱 아티스트들이 지켜보고 있어서 너무 떨렸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막내 윤채는 "9살 때부터 블랙핑크의 팬이었다. (현장에서 로제와 마주쳤을 때) 너무 긴장돼 제대로 말도 못하고 영어로 인사를 드렸는데 '한국어를 할 줄 아느냐'고 물어봐주셨다. 정말 다정했다"고 전했다.북미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도 화제가 됐다. KATSEYE는 오는 9일 미국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중계 도중 송출되는 글로벌 보험 브랜드 스테이트 팜(State Farm)의 캠페인 광고에 등장할 예정이다. 팰런은 "그래미도 큰 무대지만 슈퍼
설렘과 경악을 오가는 한지민의 연애 도전기가 펼쳐진다.오는 28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이의영(한지민 분)이 소개팅에 나서게 된 이유와 그 여정의 단면을 담은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아깝다, 내 젊음이”라는 이의영의 독백으로 시작되는 4차 티저 영상은 아름다운 커리어우먼 이의영이 홀로 울적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따라가며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이의영의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다.이어 지인과의 통화 속 “저도 결혼식 안 가요, 회수 못 할 것 같으니까요”라는 엄마의 담담한 포기 선언은 이의영의 마음을 더욱 쓰라리게 파고든다. 딸의 연애를 이미 내려놓은 듯한 엄마의 체념은 이의영에게 깊은 배신감을 안기고 연애를 결심하게 만드는 결정타로 작용한다.하지만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에서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의 대명사, 소개팅으로 연애 전략을 수정했음에도 이의영의 연애는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 소개팅 도전을 선언하자 나이와 체력을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부터 괜찮은 남자를 소개해 주겠다는 제안, “좋은 사람이 왜 아직 혼자겠냐”는 거슬리는 참견까지 잇따르며 부담 어린 관심이 쏟아지는 것.또한 호기롭게 나선 소개팅에서 여러 남자들을 만난 이의영은 설렘과 경악, 당혹감을 오가는 다이내믹한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급기야 머리를 쥐어뜯거나 깊은 한숨을 내쉬는 순간들까지 더해져 그녀의 소개팅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이처럼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4차 티저 영상을 통해 이의영이 소개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적인 이유와 인만추의 어려움을
설민석이 정조 이야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5일 방송된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이하 ‘사기꾼들’)이 ‘한국사 4대천왕 특집’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재경신했다. ‘사기꾼들’ 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3.1%, 2049 타깃 0.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재경신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올랐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최초로 설민석, 최태성, 심용환, 이다지까지 한국사 강연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4인의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됐다. ‘한국사 4대천왕 특집’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설민석의 깜짝 등장으로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설민석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히는 최태성은 “견적 보고 나왔네”라며 견제했다. 역사계 일타강사 이다지 역시 “최태성, 설민석 활동한 지가 벌써 20년 전”이라며 패기 있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한국사 4대천왕’이 모인 만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더할 주제는 ‘리더의 조건’이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이다지는 고려 말, 조선 초 대격변 시기를 무대로 공민왕과 이성계의 선택을 통해 ‘리더의 조건’을 짚어냈다. 혼란의 정점에 있던 고려 말, 공민왕은 개혁의 동반자로 신돈을 선택해 전폭적 신임을 내렸다. 하지만 신돈의 권력욕은 끝없이 폭주했고, 이로 인해 신돈 자신뿐만 아니라 공민왕마저 처참한 최후를 맞으며 고려의 개혁은 허망하게 끝나고 말았다. 반면 이성계의 선택은 정반대였다. 뛰어난 설계력과 두뇌를 갖춘 정도전과 손잡고 새 왕조 조선의 청사진을 함께 완성해 나간 것이다. 이다지는 리더의 선택이 나라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의 부산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라포엠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부산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 : 얼라이브 인 부산(LA POEM SYMPHONY : ALIVE in Busa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2022년 처음 시작된 라포엠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LA POEM SYMPHONY)'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이들만의 크로스오버 사운드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이번 부산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라포엠 심포니'의 앙코르 공연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환상적인 무대로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공연이 열리는 부산콘서트홀은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개관 이후 소프라노 조수미, 지휘자 정명훈,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 세계적인 클래식계 거장들이 무대에 오른 공간이다. 라포엠은 부산콘서트홀에 처음으로 입성하는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클래식 전용 공연장에서도 통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라포엠은 이번 공연에서 데뷔곡 '눈부신 밤'부터 최근 앨범의 오리지널 곡들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또 자신들이 걸어온 음악 여정과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무대 위에서 입체적으로 풀어낼 계획이다.특히 라포엠은 지난달 발매한 미니 3집 '얼라이브(ALIVE)'의 수록곡 전곡을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인다. 타이틀곡 '멘트 투 비(Meant to Be)'를 비롯해 '얼라이브', '에스떼 아모르(Este amor)', '오랜 약속', '살리라'까지, 총 5곡의 웅장한 무대로 자신들만의 깊이 있는 하모니를 극대화한다.라포엠은 지난달 31일
그룹 엔믹스(NMIXX) 설윤과 싱어송라이터 박재정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엔믹스는 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설윤이 2월 25일 박재정과 호흡을 맞춘 듀엣곡 '지금 이대로만'을 발표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지금 이대로만' 일부 구간을 미리 들려주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해당 콘텐츠에서 설윤과 박재정은 "딱 지금 이대로만 머물다가 가줘요 아직 괴로운 내게 늘 지금 이대로만"과 같은 노랫말을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해 이목을 붙잡았다.'육각형 걸그룹' 엔믹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설윤은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커버곡 콘텐츠, KBS Kpop '리무진서비스', JTBC 웹예능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등에서 솔로 보컬로서도 폭넓은 역량을 보여주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특히 2023년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를 탄탄한 성량과 음색으로 선보이는가 하면 원곡에서 5키를 올린 고음 챌린지를 성공시키며 온라인 화제를 모았다. 설윤과 박재정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리무진서비스' 속 설윤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은 박재정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설윤은 박재정과 함께 부른 듀엣곡 '지금 이대로만'을 통해 보컬리스트 존재감을 드러낸다.'지금 이대로만'은 정통적 기법으로 접근한 팝 발라드 트랙이다. 설윤과 박재정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하는 가창력,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어우러져 정통 남녀 듀엣곡의 매력을 선사한다. '지금 느끼고 있는 이 이별의 아픔마저 사실 아주 오랫동안 가끔씩 잊히지 않고 남아있었으면 한다'는 가사가 곡의 감정을 극대화하며 리스너에게 여
초대형 트롯 오디션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인생을 건 도전자 99인의 서열전을 예고했다.지난 5일 MB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명전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단 한자리의 왕좌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99인 도전자의 정체가 일부 베일을 벗었다.“여러분 유명해지고 싶으신가요?”라는 질문과 함께 시작된 티저 영상 속 도전자들은 피라미드 형태로 배치된 ‘서열탑’의 꼭대기를 향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K-트롯의 역사를 새로 쓸 99인의 사내들, 과연 이들 중 누가 전설의 왕좌에 오르게 될까요”라는 MC 김대호의 멘트가 울려 퍼지며 묵직한 긴장과 팽팽한 기류를 더했다. 서열탑 최상층을 바라보던 도전자들은 “인생을 걸고 꼭대기에 한번 앉아보고 싶다”라는 각오를 내비치며 승부를 향한 의지와 각오를 드러냈다.이어 “올라가자”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도전자들은 경쟁자들의 시선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한 명씩 계단을 올라 왕좌에 앉았다. 이들은 각자 우승의 순간을 미리 느껴보며 기분을 만끽했고, 왕좌를 둘러싼 치열한 쟁탈전의 서막을 알렸다.여기에 흰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도전자들이 등장해 이들의 존재가 서열 구도에 어떤 변수가 될지, 또 무명 가수들이 앞으로 넘어야 할 새로운 관문이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켰다.‘무명전설’은 아직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 가수들이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맞붙는 초대형 트롯 서바이벌이다. 실력은 물론 존재감과 스타성, 무대 장악력까지 매 라운드 증명해야 하며, 그에 따라 서열이 끊임없이 뒤
축구선수 송민규의 아내이자 아나운서인 곽민선이 네이버 지식인 게시물 유출 사태의 피해자가 된 심경을 전했다.곽민선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으아... 진짜 네이버 이불킥이에요. 남편이 보고 지식인 글 지워주는데, 이런 수치심 처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2007년 9월, 곽민선이 고등학생이던 시절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네이버 지식인 답변 화면. 내용에는 곽민선이 누군가에게 조언을 건넨 듯 '확실히 이해하고 외워서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게 더 빨리 성적을 오르게 하는 길'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네이버의 이번 지식인 유출 사태는 네이버가 지난 4일 인물 프로필에 '지식인' 버튼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시스템 오류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으로 작성했던 과거 답변들이 인물 정보와 연동되면서 유명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들의 과거사가 고스란히 노출됐다. 배우 허성태 등도 피해를 입었다.논란이 확산하자 네이버 측은 5일 공지사항을 통해 "지식인 업데이트 과정에서 인물정보에 프로필 링크가 공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고 시인했다. 이어 "4일 밤 10시경 조치를 완료했다"고 공식 사과했다. 현재는 인물정보에서 지식인 링크가 모두 삭제된 상태다.한편 곽민선은 1992년생으로 올해 33세다. e스포츠 분야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송민규는 1999년생으로 곽민선보다 7살 어린 26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박정민이 유튜브 콘텐츠에서 화사를 언급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최근 유튜브 채널 '충주시'에 공개된 '박정민 x 충주맨 1편' 영상에 출연했다.박정민은 연기과 시절을 떠올리며 "잘생긴 애들이 있고 연기를 잘하는 애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충주맨이 "그럼 박정민 씨는 어느 쪽이냐"고 묻자, 박정민은 "선생님들이 제가 필드에서 일할 거라고는 상상을 못 했을 것 같다. 연기를 잘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지금으로 봐서는 어느 쪽이냐'는 질문에는 "미남 쪽으로 좀 가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충주맨은 "그 무대 이후로?"라며 지난해 11월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화제가 됐던 화사와의 축하 공연을 언급했다.당시 화사와 박정민은 청룡영화상 무대에서 '굿 굿바이' 공연을 함께 선보여 화제가 됐다. 화사를 향한 달달한 박정민의 눈빛과 연기는 여심을 뒤흔들었다. 박정민은 앞서 화사의 '굿 굿바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사의 전 남자친구를 연기했다.청룡영화상 공연에서 맨발로 등장한 화사를 보고 박정민은 "맨발이구나"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이에 박정민은"나를 찍고 있는지도 몰랐다"며 "맨발인 걸 보고 이상해서 본 것뿐"이라고 설명했다.박정민은 "화사 씨를 뮤직비디오 촬영 이후 두 번째로 본 자리였다"고 밝혔다. 충주맨이 "화사 씨 무대가 잘됐다. 음원수익도 잘 됐고. 부럽지는 않았느냐. 혹은 한턱 사겠다는 연락은 없었느냐"고 물었다. 박정민은 "화사 씨가 저를 어려워한다. 일부러 그런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충주맨이 "고기 사줘야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이 반전을 거듭한 끝에 최종 두 커플을 탄생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의 한 여성 출연자를 둘러싼 불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제작진은 "남은 모든 회차에서 해당 출연자 분량을 전면 삭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합숙 맞선' 최종화에서는 5쌍의 맞선남녀의 최종 선택이 펼쳐진 가운데, 양가 엄마들의 허락이라는 최종 관문이 더해져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졌다.대망의 최종 선택 날 '합숙 맞선'만의 특별한 룰이 공개돼 긴장감을 더했다. 맞선남녀들이 커플이 되고 싶은 상대를 선택한 이후에도 양가 엄마들의 허락까지 받아야 최종 커플로 성사될 수 있었던 것. 여기에 양가 엄마들이 선택을 앞두고 자녀를 제외한 한 사람을 지목해, 최후의 면담을 진행하는 시간까지 주어지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김진주 엄마와 김현진 엄마 모두 장민철을, 김현준 엄마는 김현진 엄마를, 김묘진 엄마는 문세훈 엄마를, 문세훈 엄마와 이승학 엄마는 김묘진을, 서한결의 엄마는 조은나래를 선택해 마지막으로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이중 장민철은 김현진 엄마와의 대화에서 김진주로 마음을 굳혔음을 털어놓으며 정중하게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 조은나래는 서한결 엄마와 '나이차이'를 비롯한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며 "최종 선택은 서로를 좀 더 알아가 보자는 가벼운 의미로 생각한다"라고 조심스레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묘진은 문세훈 엄마와의 대화 후 "진짜로 절 마음에 들어 하시는 걸까 싶었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
김훈 셰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흑백세권’ 특집으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에 출연해 화제가 된 셰프들의 공간을 임장했다.이날 방송은 지난 시즌 '흑백요리사 1'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와 ‘중식 여신’ 박은영이 김숙과 함께 임장에 나섰다. 이들은 ‘흑백요리사’ 출연자들의 식당이 다수 포진한 용산과 강남 상권을 직접 방문해 전격 분석에 나섰다.첫 번째 임장지는 주요 기업 사옥과 업무 시설이 들어서며 점심·회식 수요를 기반으로 성장한 용산의 대표 상권 ‘용리단길’이었다. 이곳에서 이들은 ‘흑백요리사 2’에서 흑수저 유행왕으로 등장한 김훈 셰프를 만났다. 그는 용리단길에서 6년째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용리단길 상권의 활성화를 이끌어가고 있었다. 용리단길은 용산역과 용산공원 사이에 형성된 ‘가두리 상권’ 구조로 소비자 유출이 적다는 점이 특징이었다.이어 세 사람은 김훈의 집을 방문했다. 용리단길에서만 세 곳의 매장을 운영 중인 그는 직주근접을 고려해 이 집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된 집에서는 음료로 가득 채워진 냉장고와 유통기한이 지난 소스들이 발견됐으며, 박은영과 윤남노 역시 집에서는 거의 요리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밝혀 셰프들의 공통된 일상이 드러났다.다음 임장지는 용산의 또 다른 상권인 해방촌이었다. 가파른 언덕길을 따라 정겨운 건물과 핫플레이스들이 조화를 이룬 곳으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흑백요리사&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