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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준호♥김지민,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결혼식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 김지민이 서울 강남의 5성급 호텔에서 성대하게 결혼식을 올린다. 23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준호 김지민 커플은 내달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단독] 김준호♥김지민,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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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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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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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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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검·GD는 거절했는데…'38세' 이민호, 초호화 조공 인증에 "철없어" VS "팬 사랑"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박보검·GD는 거절했는데…'38세' 이민호, 초호화 조공 인증에 "철없어" VS "팬 사랑"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배우 이민호가 팬들의 초호화 생일 선물을 SNS에서 인증하며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류스타로서 팬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는 긍정적인 시선과 "데뷔 20년 차에 접어든 중견 배우가 조공 문화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은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맞섰다.지난 21일 이민호는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받은 초호화 생일 선물 인증샷을 올렸다. 수많은 꽃다발과 풍선, 고가의 선물 박스가 줄지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호는 팬들의 정성스러운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1987년 6월 22일생으로 올해 만 38세, 데뷔 19년차 배우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한류스타로 자리 잡은 그는 매년 생일이면 팬들에게 무더기 선물을 받았음을 인증하고 있다.누리꾼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각에서는 "이민호 연차면 이제 선물 받지 않고 마음만 받는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 "요즘 스타들은 조공을 지양하고 기부를 유도하는데, 이민호는 아직도 선물 인증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환경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데, 매년 풍선, 꽃다발 인증하는 게 부끄럽지도 않나", "내년에도 해달라는 것처럼 보인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최근 의식 있는 스타들의 모습과 대비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요즘은 팬들의 조공을 정중하게 거절하거나, 선물 대신 기부를 유도하는 스타가 많아지는 추세다. GD(지드래곤)는 생일을 맞아 유엔난민기구에 8180만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박보

  • '연매출 15억' 수면음료 CEO, 서울대 휴학생이었다…"올해는 50억 예상" ('물어보살')

    '연매출 15억' 수면음료 CEO, 서울대 휴학생이었다…"올해는 50억 예상" ('물어보살')

    연 매출 15억 규모의 사업을 하는 서울대학교 학생이 출연한다.2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321회에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이라는 사연자가 출연해 “휴학 후 연 매출 약 15억 규모의 사업을 하는 중인데 학교 졸업 여부를 두고 고민 중”이라고 털어놓는다.초등학교 시절,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의 자서전을 읽고 감명을 받아 사업을 하고 싶었다는 사연자는 인터넷에서 사업을 잘하려면 학력이 좋아야 유리하다는 글을 보고, 고등학교 때부터 성적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열심히 공부했다고 이야기한다. 사연자는 강박을 느낄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하며 매일 3시간만 자며 생활하다 보니, 불면증 증상이 더 심해졌다고 전한다. 이러한 경험과 잠을 못 자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서 착안해 현재는 수면음료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다. 그의 사업은 올해부터 월 3억 정도의 수익이 나기 시작했고, 올해 매출액은 50억으로 예상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연자는 오랜 시간 사업에 집중하느라 장기간 휴학한 상태이며 부모님의 걱정으로 복학을 해봤지만,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사연자는 한 개인 투자자로부터 스토킹 피해 경험과 심각해진 강박 증상 사례를 이야기하며 고민을 토로한다. 이수근은 이야기를 듣고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산 것 같다”, “인간은 가끔은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한다”며 조언을 건넨다. 연 매출 15억 규모의 사업을 운영 중인 서울대학교 학생의 자세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32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

  • 염혜란, 알고 보니 펜트하우스 살고 있었다…층간 소음 문제 해결 나선 거주자('84제곱미터')

    염혜란, 알고 보니 펜트하우스 살고 있었다…층간 소음 문제 해결 나선 거주자('84제곱미터')

    넷플릭스가 영화 '84제곱미터'의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끌한 강하늘부터 펜트하우스 거주자 염혜란까지 층간 소음 문제로 얽힌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84제곱미터'는 '국민평형 32평'인 84제곱미터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 몰입도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3종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은 국민평형 32평, 즉 84제곱미터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을 담고 있다. 먼저, 영혼까지 끌어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이자 평범한 직장인 우성은 높은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회사 비품까지 알뜰살뜰 챙기며 물심양면 노력하는 모습으로 짠한 공감을 자아낸다. 설상가상으로, 우성의 현관문 앞에 빼곡히 붙은 조용히 해달라는 내용의 메모들은 층간 소음으로 인한 아파트 주민들 간의 첨예한 갈등을 짐작하게 해, 이로 인해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입주민 대표 은화(염혜란)는 한눈에 봐도 다른 층보다 럭셔리한 자신의 펜트하우스에서 우성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층간 소음 문제를 최대한 조용히 해결하고자 하는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우성과 함께 층간 소음의 근원지를 찾아다니는 우성의 윗집 남자 진호(서현우)는 위협적인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더하며 과연 이들이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자신의 집 앞에 잔뜩 몰려있는 성난 이웃들을 마주하고, 침대 밑에 숨어 바깥 상황을 주시하는 등 다이나믹한 우성의 모습에서는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느껴진다. 층간 소음의 범인으로 의심받으며

  • '48kg' 박나래, 14kg 감량했다더니…살 쫙 빼니 여배우급 미모

    '48kg' 박나래, 14kg 감량했다더니…살 쫙 빼니 여배우급 미모

    14kg 감량 후 48kg의 몸무게를 유지 중인 코미디언 박나래가 새 프로필을 추가 공개했다.23일 박나래 측은 프로필 A컷 5종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지난주, 4년 만에 새 프로필 6종을 공개했다. 지난 프로필이 도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면, 이번 프로필을 통해선 코미디언다운 유쾌한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했다.박나래는 젖은 듯 헝클어진 단발과 내추럴한 메이크업, 풍성하게 피어오르는 붉은 바로크 패턴의 시폰 드레스로 섹시하면서 컨템포러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아울러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포즈로 생동감을 더했다.또한 트위드 텍스처의 니트탑에 오버사이즈 수트를 절묘하게 매치한 핑크 스타일링을 통해서는 강렬하면서도 러블리한 모멘트를 뽐냈다. 특히 장난기가 스며든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한껏 자아냈다.박나래 측은 "박나래는 시종일관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유지했다"며 "익살스러움과 강렬함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호평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유튜브 '나래식'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채시라, 58세에 무용수 꿈 이뤘다…하루 12시간 연습, 연출가에 매일 밤 전화('4인용식탁')

    채시라, 58세에 무용수 꿈 이뤘다…하루 12시간 연습, 연출가에 매일 밤 전화('4인용식탁')

    오늘(23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부터는 방송인 박경림이 MC로 합류해 게스트들과 새로운 케미를 보인다.이날 박경림은 절친으로 초대된 배우 채시라, 정경순을 먼저 만나 호스트에 대한 ‘앞담화’를 유도한다. “소년 같지만 일할 땐 할 말 다 하는 스타일”, “둘이 밥을 먹어도 4인분은 기본”이라는 절친들의 폭로가 이어진다.정구호는 자신의 아지트이자 절친 노영희 셰프의 원 테이블 레스토랑에서 제철 재료로 만든 고급 한식 코스를 대접하며 절친들과 시간을 보낸다. 이날 그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과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이라는 이력을 밝히며, 패션부터 요리, 공연 연출, 영화 미술, 음악 활동까지 넘나든 화려한 커리어를 소개한다.특히 1997년 론칭한 브랜드 ‘구호(KUHO)’의 비하인드와, ‘휠라’, ‘빈폴’ 등 30여 개 브랜드의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계의 심폐소생술사’로 불린 이유를 들려준다. 영화 ‘황진이’, ‘스캔들’의 미술감독으로 대종상 의상상을 두 차례 수상한 비하인드부터 뉴욕 링컨센터 공연 매진 기록까지 ‘거장’의 성공기를 직접 알린다.현재 공연 중인 전통연희극 ‘단심’에 출연 중인 채시라는 무용수의 꿈을 실현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실제 무용을 전공한 딸의 조언을 받아가며 하루 12시간씩 연습을 했고, 연출가 정구호에게 매일 밤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다고. 이에 정구호는 “너무 자주 전화해서 일부러 안 받은 적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 베이비돈크라이, 싸이 잇는 무대장인 되려나…"관객에게 힘 주겠다"

    베이비돈크라이, 싸이 잇는 무대장인 되려나…"관객에게 힘 주겠다"

    그룹 베이비 돈 크라이(Baby DONT Cry)가 소속사 수장 싸이에게 받은 조언을 공유했다. 베이비 돈 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23일 데뷔 싱글 'F Girl'(에프 걸) 발매를 기념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소속사 수장인 싸이가 건넨 조언은 없느냔 질문에 미아는 "싸이 대표님꼐서는 무대를 진심으로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에너지가 넘쳐서 관객분들이 힘을 얻어야 한다고 말이다. 대표님만큼은 아직 어렵겠지만 저희만의 방법으로 힘을 드릴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라며 답했다. 베니는 "워낙 싸이 대표님이 무대 장인 그 자체 아니시냐. 무대를 후회 없이 즐기고 오라 조언을 주셨다. 연습하는 동안에도 옆에서 저희가 지치지 않게 끊임없이 응원해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룹 아이들의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베이비 돈 크라이의 데뷔 싱글 'F Girl'에는 타이틀 곡 'F Girl'를 비롯해 선공개 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까지 총 2곡이 수록돼 있다. 'F Girl' 경쾌한 기타 리프가 특징적인 곡이다. 이 곡은 성적과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달라는 베이비 돈 크라이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한편, 베이비 돈 크라이의 데뷔 싱글 'F Girl'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데뷔' 베이비돈크라이, 전소연 등에 업고 신인상 노린다…"올해 꼭 받고파" [종합]

    '데뷔' 베이비돈크라이, 전소연 등에 업고 신인상 노린다…"올해 꼭 받고파" [종합]

    그룹 베이비 돈 크라이(Baby DONT Cry)가 올해 신인상을 목표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베이비 돈 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23일 데뷔 싱글 'F Girl'(에프 걸) 발매를 기념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데뷔 소감으로 베니는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데뷔 과정이 쉽지 않고 어렵다고 느끼기도 했다"며 "세상 꿈만 같고 멋진 가수 선배님들 만나 뵐 생각 하니 영광이고 좋다. 주변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한 마음이기도 하다"라고 털어놨다.이어 이현은 "데뷔 결정 나고서는 '데뷔하나 보다' 했지만, 실감은 안 났다. 당일이 오니 실감이 조금씩 난다. 그러다 보니 더 떨린다"고 밝혔다.문장으로 된 특이한 그룹명에 대해 이현은 "저희 이름에 적힌 '베이비'는 단순히 귀엽고 연약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세상에 맞설 수 있는 순수한 힘을 의미한다. 지켜줘야 한다는 편견을 빼고 당당하고 순수하단 뜻을 지녔다"라고 설명했다.그룹 아이들 전소연의 프로듀싱을 받은 것에 대해 베니는 "너무 큰 영광이었다"며 "평상시에도 아이들 선배님 무대 잘 챙겨보고 엄청나게 좋아하는 선배님이셨는데 저희 데뷔앨범 프로듀싱을 맡아주신단 이야기를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다. 배울 점 많은 선배님이셔서 너무 기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이현은 "사실 오늘 데뷔한 신인이지만, 전소연 PD님 처음 뵀을 땐 연습생 아니었나. 귀여운 모습이 남아있었는데, 더 힘있게 해보란 조언을 주셨다"라며 "더 강인해 보이긴 하더라. 아직 어린 티가 나지만 데뷔해서 더 강해져 보겠

  • '데뷔' 베이비돈크라이 이현 "아이유 선배님 사랑해요…팬심에 방송까지 나간 적도"

    '데뷔' 베이비돈크라이 이현 "아이유 선배님 사랑해요…팬심에 방송까지 나간 적도"

    그룹 베이비 돈 크라이(Baby DONT Cry)가 K팝 선배들을 향한 팬심을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베이비 돈 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23일 데뷔 싱글 'F Girl'(에프 걸) 발매를 기념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미아는 롤모델이 누구냔 질문에 "K팝 팬이었는데, 무대를 보면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룹 f(x)의 크리스탈 선배님을 존경한다. 카리스마와 무대가 다 제 스타일이다"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쿠미는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춤 출 때 너무 멋지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현은 "아이유 선배님을 너무 좋아해서 방송에서 팬으로 나온 적도 있다. 무대에 같이 서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베니는 "블랙핑크 제니 선배님을 정말 좋아한다. 춤과 노래 다방면으로 완벽하신 것 같아 보고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룹 아이들의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베이비 돈 크라이의 데뷔 싱글 'F Girl'에는 타이틀 곡 'F Girl'를 비롯해 선공개 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까지 총 2곡이 수록돼 있다. 'F Girl' 경쾌한 기타 리프가 특징적인 곡이다. 이 곡은 성적과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달라는 베이비 돈 크라이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한편, 베이비 돈 크라이의 데뷔 싱글 'F Girl'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영자♥황동주 핑크빛 이어가나…왁스♥이형철, 첫 만남부터 호감('오만추2')

    이영자♥황동주 핑크빛 이어가나…왁스♥이형철, 첫 만남부터 호감('오만추2')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인연들이 특별한 분기점을 맞는다. 1기에서는 이영자·황동주의 러브라인이 뜨거웠던 가운데, 2기에서는 어떤 인연들이 생겨날지 주목된다.23일 방송하는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첫 호감도 투표 결과 발표와 함께 1대1 랜덤 데이트가 본격 시작된다. 예상치 못한 투표 결과부터 진심 가득한 데이트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앞서 이형철과 왁스는 스킨스쿠버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는 첫 만남 호감도 선택으로까지 이어졌다. 두 사람에 이어 다른 출연자들의 선택 결과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고심 끝에 출연자들의 호감도 선택이 끝나고, '2표남'과 '3표녀'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한 사람에게 표가 몰리면서 아예 1표도 받지 못한 출연자도 생긴다. 과연 누가 가장 많은 호감을 받았을지, 또 누가 0표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게 됐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여성 출연자들이 남성 출연자들의 소지품만 보고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1대1 랜덤 데이트도 이어진다. '쁘띠 산적' 박광재는 단골 유명 셰프의 레스토랑을 데이트 장소로 결정하고, 도착하자마자 식사를 할 수 있게 미리 메뉴를 주문해 둔다. 또 디저트를 따로 준비해 선물로 건네는 세심함을 보여준다.데이트 상대는 박광재에게 "소심한 게 아니고 세심하다"며 감동을 표현한다. 박광재는 "십몇 년 전 봤던 연예인 보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라며 설렘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상대방 역시 "박광재의 노력과 배려가 느껴진 데이트"라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의 긍정적인 신호를 보

  • [공식] 이준혁, 41세에 겹경사 터졌다…"진정성과 신뢰 쌓아" 광고계 블루칩 등극

    [공식] 이준혁, 41세에 겹경사 터졌다…"진정성과 신뢰 쌓아" 광고계 블루칩 등극

    배우 이준혁(41)이 드라마 흥행부터 광고계 블루칩 등극, 첫 아시아 투어까지 대세 면모를 입증했다.23일 이준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준혁이 건강기능식품 기업 (주)프롬바이오의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이준혁이 건강한 이미지를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 모델로 선정됐다. 이준혁은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펼치며 꾸준한 자기 관리를 실천해 왔다”고 덧붙였다. 해당 브랜드는 ‘위 건강엔 매스틱’을 중심으로 이준혁과 다양한 광고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이준혁과 함께한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전방위적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브랜드 관계자는 “이준혁 배우는 세련되고 건강한 이미지뿐 아니라 진정성 있는 태도로 대중과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인물”이라고 밝히며 “이는 ‘자연으로부터 받은 건강’을 오롯이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이준혁은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5월부터 2025 LEE JUN HYUK ‘LET ME IN’ (2025 이준혁 ‘렛 미 인’)으로 첫 아시아 투어에 나선 이준혁은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마카오에서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계속해서 마닐라, 타이베이, 서울로 이어지는 투어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광장’에서 짧은 분량에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호평 받았다. '밀키 바닐라 엔젤'이라는 별명으로 인해 커피 프랜차이즈 모델로도 발탁된 바 있

  • 정해인, 이탈리아 명품 패션쇼서 비율 굴욕당했다…충격적인 '꼬마 정병룩' 눈길 [TEN이슈]

    정해인, 이탈리아 명품 패션쇼서 비율 굴욕당했다…충격적인 '꼬마 정병룩' 눈길 [TEN이슈]

    1988년생 배우 정해인이 밀란 패션위크에서 착용한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정해인은 최근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2026 봄·여름 남성 컬렉션 '파자마 보이즈(Pyjama Boys)' 쇼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화이트 턱시도 셔츠와 와이드 핏의 팬츠를 매치하고, 핀 브로치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에서도 돋보이는 존재감을 자랑했다.정해인은 지난 4월 돌체앤가바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후, 독보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스타일 소화력으로 브랜드와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밀란 패션위크에서도 관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으며 글로벌 활약을 이어갔다.그러나 이번 스타일링을 두고는 섭섭하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은 "꼬마 정병룩 같다", "옷이 안 어울려서 비율이 안 좋아 보인다", "좀 더 어울리는 옷이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다", "꽤나 충격적인 스타일링이다" 등의 의견을 냈다. 일부 누리꾼은 "정해인은 원래 비율이 좋은 배우인데 이번 룩은 비율이 묻혀버렸다"며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정해인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 촬영에 한창이며, 바쁜 글로벌 일정을 소화하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베이비돈크라이, '센 언니' 전소연 보고 배웠다…"조언 듣고 카리스마 키워"

    베이비돈크라이, '센 언니' 전소연 보고 배웠다…"조언 듣고 카리스마 키워"

    그룹 베이비 돈 크라이(Baby DONT Cry)가 그룹 아이들 전소연의 프로듀싱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베이비 돈 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23일 데뷔 싱글 'F Girl'(에프 걸) 발매를 기념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베니는 "너무 영광이었다"며 "평상시에도 아이들 선배님 무대 잘 챙겨보고 엄청나게 좋아하는 선배님이셨는데 저희 데뷔앨범 프로듀싱을 맡아주신단 이야기를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다. 배울 점 많은 선배님이셔서 너무 기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이현은 "사실 오늘 데뷔한 신인이지만, 전소연 PD님 처음 뵀을 땐 연습생 아니었나. 귀여운 모습이 남아있었는데, 더 힘있게 해보란 조언을 주셨다"라며 "더 강인해 보이긴 하더라. 아직 어린 티가 나지만 데뷔해서 더 강해져 보겠다"고 다짐했다.미아는 "녹음할 때 긴장 엄청나게 해서 텐션이 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럴 때 멘탈케어를 해주셨는데 감사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하게 하나씩 디렉팅을 해주셔서 처음인데도 금방 적응했고 마음도 편해졌다"라고 전소연과의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그룹 아이들의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베이비 돈 크라이의 데뷔 싱글 'F Girl'에는 타이틀 곡 'F Girl'를 비롯해 선공개 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까지 총 2곡이 수록돼 있다. 'F Girl' 경쾌한 기타 리프가 특징적인 곡이다. 이 곡은 성적과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달라는 베이비 돈 크라이의 메시지를 담아냈다.한편, 베이비 돈 크라이의 데뷔 싱글 'F Girl'

  • 나나, 노브라도 괜찮아…"당당함 그 자체다"

    나나, 노브라도 괜찮아…"당당함 그 자체다"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지난 23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몸에 밀착되는 주황색 민소매 크롭톱에 와이드 데님 팬츠, 레오파드 패턴 숄더백을 매치한 스트릿룩을 연출했다. 브라를 착용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자유로운 포즈가 돋보였다. 머리를 헝클어뜨리거나 난간에 기대고, 양팔을 활짝 벌리는 등 과감한 분위기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당당함 그 자체다", "진짜 자신감 넘친다", "이게 바로 나나만 가능한 무드", "자연스러움도 예쁨으로 소화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나나는 그간 시상식과 일상에서 노브라 패션을 꾸준히 선보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현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클라이맥스', '스캔들' 촬영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폐지 아닌 100회 맞은 '스모킹건'…"인간다운 세상 위해 고민 멈추지 않을 것" [종합]

    폐지 아닌 100회 맞은 '스모킹건'…"인간다운 세상 위해 고민 멈추지 않을 것" [종합]

    '스모킹 건'의 연출을 맡은 김종석 PD가 "인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과 질문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강조했다.23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2 교양 프로그램 '스모킹 건'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현모, 유성호 교수, 김종석 PD가 참석했다.'스모킹 건'은 범인을 지목하는 결정적 단서인 '스모킹 건(smoking gun)'을 추적하며 과학수사의 치밀함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2023년 3월 29일 '김해 수영장 독극물 사건'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스모킹 건'은 탄탄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으며 입지를 다져왔다.'스모킹 건'에서 진행을 맡은 안현모는 프로그램의 장수 비결로 '진정성 있는 섭외'를 꼽았다. 그는 "매화 촬영을 위해 사건과 실제로 연관된 인물들을 모시는 데 공을 들인다. 그리고 실제로 그 사건을 수사하거나 변호했던 분들, 유가족이나 희생자분들 등 많은 분이 매회 출연한다. 작가들이 진정성 있는 출연자를 섭외하기 위해 많이 노력해 줬다"고 말했다.시즌1 종영 후 폐지될거라 생각하고 눈물의 송별회도 했다는 안현모는 '스모킹 건'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냐는 질문에 "세상을 조금 더 건강하고 밝게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자극적인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지만, '스모킹 건'은 초심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려고 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이자 국내 법의학계의 권위자로 꼽히는 유성호 교수는 100회를 맞이한 소감을 전

  • 신지, 재수술 후 인형 눈매 완성…문원과 '샬라카둘라' 듀엣 발표 [공식]

    신지, 재수술 후 인형 눈매 완성…문원과 '샬라카둘라' 듀엣 발표 [공식]

    그룹 코요태 신지가 볼수록 빠져드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신지는 23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솔로 컴백의 시동을 걸었다.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핑크색 가디건을 입고 스윗한 눈빛과 러블리한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파스텔톤 배경과 테이블 위 장난감 회전목마, 반짝이는 마법의 입자들이 어우러지며 사랑이 시작되기 직전의 설렘을 동화처럼 그려냈다.신곡 '샬라카둘라'는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 속에서 찾아온 두근거림을 순수하면서도 담백하게 풀어낸 러브 듀엣송이다. 특히 신지는 이번 신곡에서, ‘싱글벙글쇼’ DJ로 활동하던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발라드 가수 문원과의 인연으로 함께 듀엣을 선보인다.앞서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의 멤버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신지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잊었니’ 이후 약 1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이번 신곡을 통해 사랑스럽고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한층 색다른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신지와 문원이 호흡을 맞춘 ‘샬라카둘라’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