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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완전체 못 본다…다니엘 전속계약 해지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로써 5인 체제의 뉴진스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어도어는 29일 공식 입장을 내고 뉴진스 멤버 복귀 관…

뉴진스 완전체 못 본다…다니엘 전속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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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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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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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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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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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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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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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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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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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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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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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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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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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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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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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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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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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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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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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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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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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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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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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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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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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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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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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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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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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
황민우

최신뉴스

  • ♥금융맨 남편은 어쩌고…효민, 머리 싹둑 자르고 시드니行

    ♥금융맨 남편은 어쩌고…효민, 머리 싹둑 자르고 시드니行

    결혼 8개월 차를 맞은 그룹 티아라 효민이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호주 시드니로 향했다.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드니 도착 소식을 알린 효민은 "2022년 시드니에서 한 달 혼자 살기 이후, 4년 만에 다시 시드니"라는 문구와 함께 현지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확연히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파란 에코백과 운동화를 매치해 관광객보다는 생활자에 가까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4년 만에 다시 혼자"라는 표현은 결혼 이후 처음 갖는 장거리 일정이자 개인적인 시간이라는 점과 맞물려 눈길을 끌었다.효민은 출국 직전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맞이하는 자세"라며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당초 계획된 것보다 더 과감하게 10cm가량을 추가로 잘라냈다고 설명했다.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요계 정상에 올랐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그는 주류 및 렌즈 브랜드 사업가로 변신해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10살 연상의 금융인 김현승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김 씨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현재 글로벌 사모펀드(PEF)인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에서 주요 M&A와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하는 전무급 핵심 인력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래도 되나" 안보현, 온 몸에 전신 문신 했다더니…"5kg 증량" ('스프링피버')

    "이래도 되나" 안보현, 온 몸에 전신 문신 했다더니…"5kg 증량" ('스프링피버')

    배우 안보현이 배역을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밝혔다. 29일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안보현, 이주빈과 연출을 맡은 박원국 감독이 참석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안보현은 극 중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 선재규 역으로 분했다. 앞서 문신 가득한 분장으로 화제가 됐었던 바. 이에 대해 안보현은 "지금까지 했던 작품이 웹툰 원작이 많았다. 싱크로율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그는 "열심히 운동하고 만화에서만 가능한 헤어 스타일도 했다. '남자 주인공이 저런 옷을 입어도 되나' 싶은 옷도 입으려 식단도 조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보현은 작품을 위해 체중 증량을 했다며 "근육과 함께 찌우는 벌크업을 했다.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서 4~5kg을 단시간에 찌우는게 쉽지 않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tvN ‘스프링 피버’는 오는 2026년 1월 5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이은지, 고정 예능만 7개…돈 쓸어 담겠네

    이은지, 고정 예능만 7개…돈 쓸어 담겠네

    방송인 이은지가 2025년에도 활약했다.이은지는 올 한 해 버라이어티, 라디오, 관찰 연애 리얼리티, 웹예능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이은지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첫 방송한 ENA '스위치 마이 홈' 에서 공간 리모델링을 위한 철거에 힘을 보탰고,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이봉원 식당의 운영을 도왔다. ENA, EBS1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를 통해서는 밥값을 벌기 위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으며, MBC '극한84'의 새내기 러너로 마라톤에 도전했다. 진행 분야에서도 뚜렷한 두각을 드러내며 '떠오르는 MC계의 아이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매일 낮 KBS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을 비롯해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등의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과 친근하면서 콘셉트에 맞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이 외에도 이은지는 tvN '뿅뿅 지구 오락실3'에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맏언니 역할을 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은지랑 이은지'에서는 다양한 콘텐츠 및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2025년 흥행작 영화 ‘주토피아2' 한국어 더빙에도 참여해 역량을 한층 더 확장해 나가고 있다.올해 다방면에서 웃음을 선사한 이은지는 내년에도 꾸준히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최수영♥' 정경호, 마침내 기쁜 소식 알렸다…'프로보노' 10.5% 최고 시청률→동시간대 1위

    [종합] '최수영♥' 정경호, 마침내 기쁜 소식 알렸다…'프로보노' 10.5% 최고 시청률→동시간대 1위

    가수 최수영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경호가 '프로보노'에서 열연하며 작품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8회에서는 강다윗(정경호 분)과 프로보노 팀이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돼 온 헌법 구문과 맞서 싸우며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만들어내 짜릿한 여운을 남겼다.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9.5%, 최고 10.9%, 전국 가구 평균 9.1%, 최고 10.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인기 가수 엘리야(정지소 분)의 사생활을 사이버 렉카 유튜버에게 제보한 인물이 소속사 대표이자 어머니 차진희(오민애 분)라는 이야기를 듣고 반신반의하던 강다윗은 엘리야와 관련된 부정 이슈가 다시 한번 언론에 보도되자 곧장 차진희를 찾아갔다. 해당 언론 매체가 이 같은 사실을 귀띔해 준 변호사의 차명으로 운영하는 곳이었던 것.차진희는 처음엔 사실을 부인했지만 강다윗의 합리적인 의심 앞에 모든 행동이 딸을 지키기 위한 어머니의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그 너머에 무언가 더 있음을 직감한 강다윗은 변호사를 다시 찾아가 차진희가 엘리야의 사적인 영역까지 관리하려 했다는 정황을 확인한 뒤 이를 당사자인 엘리야에게 알렸다.충격적인 진실 속 엘리야는 전속 계약 해지 소송을 결심하고 프로보노 팀에 이를 의뢰했다. 이후 프로보노 팀은 상호 신뢰 관계의 파탄을 핵심 쟁점으로 내세워 계약 해지의 정당성을 강조하는 한

  • 전현무와 결별 후 고정 예능 하차했다더니…한혜진, 현타 고백 "앞에선 예의 지켰지만" ('누내여')

    전현무와 결별 후 고정 예능 하차했다더니…한혜진, 현타 고백 "앞에선 예의 지켰지만" ('누내여')

    KBS의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한혜진X황우슬혜X장우영X수빈이 '띠동갑 쇼크'에 빠진 12살 연상연하 남녀 구본희&김무진 사이에 변화가 생긴 것을 포착했다.29일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나이가 공개된 뒤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의 연하우스가 공개된다. '서로 호감'을 계속 유지해 왔지만, 12살 차이로 밝혀지며 '띠동갑 쇼크'에 빠진 '87년생' 구본희와 '99년생' 김무진은 따로 이야기하기 위해 조용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구본희는 "나이 차이 듣고 솔직히 안 놀랐어?"라며 김무진의 속마음을 궁금해했다. 김무진은 "솔직히 안 놀랐다. 비밀의 방에서 힌트 사진을 보고 '어느 정도 차이 날 수 있겠는데?' 싶었다"고 태연한 듯 답했다.구본희는 "소개팅도 6~7살 차이는 괜찮다 싶었는데 10살 차이 이상 나버리면…사실 말이 안 되고 그런 생각이 좀 있었다"며 김무진과는 달리 복잡해진 심경을 밝혔다. 이에 김무진은 "나는 내 마음 가는 대로 그냥... 너무 복잡하게 생각 안 하고 행동할게"라며 구본희를 단단히 잡아주려 했지만, 구본희는 답이 없었다.그렇게 두 사람은 각자 남겨졌고, 구본희는 "띠동갑까지는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무진 님일 줄 몰랐다. 나이 차이가 나는 건 맞으니까 한국 정서 상도 그렇고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 안 할 수가 없다"고 계속 심란한 속마음을 전했다. 김무진도 "하…미치겠다"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고, 마음이 복잡한 듯 표정이 굳었다.장우영은 "같이 있을 때는 좋은데 돌아서면 둘 다 생각이 많아지는 거다"라며 '띠동갑 쇼크'의 여파에

  • 이동국 아들, 얼굴에 부상 입었다…모친 "오남매 키우면서 이런 일은 처음"

    이동국 아들, 얼굴에 부상 입었다…모친 "오남매 키우면서 이런 일은 처음"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이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냐… 나도 아프다 진짜"라며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동국의 아들이 얼굴 오른쪽 뺨에 상처를 입은 모습. 아빠 이동국과 둘째 딸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이수진 씨는 "오남매 키우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면서 "얼굴 한가운데, 제일 잘 보이는 곳에 깊게 찍혔다"며 "놀다가 다친 것도, 축구하다 다친 것도 아닌 들어가면 안 되는 문을 잘못 당겨서 그대로 얼굴이 찍혔다"고 과정을 밝혔다.이수진 씨는 "잠도 안 오고 자꾸 그 장면만 떠올라서 속상하다"며 "팔에 맞는 주사 하나도 무서워서 벌벌 떠는 애가 얼굴에 마취 주사 놓는다니 울고불고 난리였다. 6 바늘을 꿰매고 나왔다"고 덧붙였다.이어 이수진 씨는 "방학인데 훈련도 못 가고 이제 진짜 백수가 돼버렸다"면서 "연말인데 그냥 푹 쉬자~!!"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그중 쌍둥이 첫째 딸은 미국에 있는 패션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둘째 딸은 최근 골프 대회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대박이'로 불리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열렬한 애정을 얻었던 막내 시안 군은 아빠를 따라 축구에 재능을 보이며 각종 대회를 휩쓸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5개월 만에 또 성형' 최준희 "내 얼굴 보면 슬퍼…TV 속 무보정에 기절할 듯"

    '5개월 만에 또 성형' 최준희 "내 얼굴 보면 슬퍼…TV 속 무보정에 기절할 듯"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드러냈다.최준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모정병을 저기까지 들고 나감ㅠ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가 이날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모습. 방청석에 앉아 있던 그는 김영희에게 고민을 털어놨다.집에서 방송을 지켜보던 최준희는 "제 지인들은 모두 알지만 저는 제 얼굴 보면 급격히 슬퍼지는 사람이다. 방송 무보정 보고 기절할 것만 같네요☺️""라며 외모에 낮은 자존감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김영희에게 "꼭 외모만 보고 준희 씨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라는 응원을 받자 "내년에는 제 자신을 좀 더 사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마음을 다 잡았다.앞서 최준희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 윤곽 시술과 눈 뒷트임, 밑트임 수술을 고백했었다. 이후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형 사실을 인증했다. 그는 "수술한 지 7일차"라며 "눈 밑에 노랗고 붉게 멍이 들었다. 어제 실밥을 풀었다. 붓기가 덜 빠진 상태지만 오늘 화장을 하고 나가야 한다"며 메이크업을 했다. 눈 밑에는 붉은 멍이 길게 있었고, 눈 앞쪽에도 같은 멍이 있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 뭐 하신 거냐. 뒷트임 복원 하신 거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최준희는 "이것 저것 많이 했다. 이건 따로 영상으로 제작하겠다"고 답했다.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했으며 현재 모델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시청자 대거 탈주했는데…무리수로 연장까지 감행하더니, '환승연애' 12주 연속 1위

    시청자 대거 탈주했는데…무리수로 연장까지 감행하더니, '환승연애' 12주 연속 1위

    '환승연애4'가 전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찰스엔터, 하말넘많 등 '환승연애 4'를 리뷰하던 유튜버들이 프로그램이 재미없다며 리뷰를 포기하고 '탈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환승연애4'는 당초 20부작으로 예정됐지만 2부작 연장을 결정하기도 했다.  지난 24일(수)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7화에서는 재회를 바라는 입주자들이 X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흐름을 바꿔 나가기 시작했다. 또한 4MC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코드 쿤스트, 로꼬와 함께 사랑 앞에서 흔들리고 다시 스스로를 다잡아 가는 청춘 남녀들의 서사를 함께 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에 '환승연애4'는 12주 연속 주간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신승용은 아무렇지 않은 듯 X 지목 데이트 상대를 선택한 박현지에게 섭섭함을 내비치며 진심을 전했다. 그는 “좋겠다, 유식이는”이라며 질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직접 산 선물을 건네며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한 방향을 향하고 있는 박현지의 마음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다가도 이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고 더욱 과감한 행보를 보여 긴장감을 형성했다. 처음과 정 반대의 입장에&nbs

  • '36세' 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 10년 만에 제대로 사고 쳤다…공중파 사극 열연→예능 존재감 자랑

    '36세' 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 10년 만에 제대로 사고 쳤다…공중파 사극 열연→예능 존재감 자랑

    1989년생 배우 예원이 '살림남'에서 센스 만점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하며 예능 베테랑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예원은 2015년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과정에서 이태임과 불화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반말과 욕설이 오가는 언쟁을 벌였고, 그 여파로 두 사람은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예원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단숨에 밝게 만들었다. 그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오프닝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와 함께 활기찬 인사로 등장했다. 박서진 가족의 남모를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진심 어린 반응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예원은 출연자들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적재적소에 질문과 웃음을 더하는 공감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자신이 느낀 프로그램이 장수해야 하는 이유를 조리 있게 전하며 예능 베테랑다운 센스 있는 입당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예원은 최근 종영한 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궁녀 미금 역을 맡아 데뷔 14년 만에 첫 사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절절한 감정 연기로 극의 서사를 풍부하게 채우며 강렬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또한 ENA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누구와 붙어도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방면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한 예원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얼굴로 대중을 만날지 기대가 모인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안보현, 오늘(29일) 공식 위버스 오픈

    안보현, 오늘(29일) 공식 위버스 오픈

    배우 안보현이 위버스 커뮤니티를 개설해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29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안보현이 오늘(29일) 낮 12시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에 입점, 국내외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나선다"고 전했다.안보현은 위버스 내 단독 공개된 영상에서 "앞으로 '안보현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서 우리 뽀시래기분들과 좋은 추억도 쌓고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남은 2025년도 행복하게 마무리 잘하시고요. 우리는 이곳에서 자주 만나요"라며 설렘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안보현은 JTBC '이태원 클라쓰', tvN '유미의 세포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SBS '재벌X형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그는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는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멍뭉미와 우직한 남성미를 동시에 표현하며 '제 46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또 그는 내년 1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겉모습은 투박하지만 속은 깊고 따뜻한 선재규로 분해 첫 사투리 연기에 도전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장원영 '137억 하우스' 최초 공개인가…먼지 한 톨 없는 대리석에 핑크 카펫

    장원영 '137억 하우스' 최초 공개인가…먼지 한 톨 없는 대리석에 핑크 카펫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화려한 연말을 인증했다.장원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으앙"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장원영이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의류와 화장품 브랜드들로부터 연말 선물을 전달 받은 모습. 특히 선물들이 놓여 있는 바닥과 벽은 대리석으로 이뤄져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분홍색 카펫으로 추정되는 소품도 있었다.장원영은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2004년생으로 올해 21세인 장원영은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활동 종료 후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지난 10월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HAVE)'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장원영은 주얼리와 헤어 기기를 비롯해 은행, 섬유유연제, 의류, 주류 등 21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어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예측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손나은 동생♥' 임찬규, 결혼설 부인하더니…'아이 셋 육아' 중이었다('야구기인')

    '손나은 동생♥' 임찬규, 결혼설 부인하더니…'아이 셋 육아' 중이었다('야구기인')

    티빙(TVING)이 KBO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임찬규의 그라운드 밖 리얼한 일상을 담은 오리지널 예능 '야구기인 임찬규'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여행, 육아부터 분식집 운영까지 예측불허 상황에 놓인 임찬규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오는 1월 12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는 그라운드 위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한 승부사지만, 알고 보면 넘치는 끼와 입담을 소유한 임찬규의 비시즌 활약상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8개의 선물"이라는 테마 아래, 다채로운 '부캐(부캐릭터)'로 변신한 임찬규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영상 속 임찬규는 이정후 선수가 인정한 "KBO 독보적 캐릭터"이자 자타공인 '돌+I'다운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야구 시즌이 끝난 11월, 손아섭 선수와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픈카를 타고 여유를 만끽하던 임찬규는 제주의 현무암을 보고 당당하게 "석회암"이라고 외치는 엉뚱한 허당기를 발산, 손아섭과 하루 종일 투닥거리는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뿐만 아니라 '휘문고 VS 서울고'의 자존심을 건 모교 대결, 동물 귀 머리띠를 쓴 채 진행하는 '혹독한 멘탈 코칭', 그리고 "야구보다 어렵다"며 임찬규의 영혼을 가출하게 만든 '아이 셋 육아' 등 예측불허 상황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여기에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한 토크쇼와 직접 요리에 나선 '찬규 분식'까지 더해져, 야구 팬들의 무료한 비시즌을 달래줄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인간 임찬규의 유쾌하고 진

  • 정시아, 10년 만에 ♥백도빈과 일상 공개 이유 있었다…"강박 내려놔"

    정시아, 10년 만에 ♥백도빈과 일상 공개 이유 있었다…"강박 내려놔"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 10년 만에 부부 동반 예능에 출연한 배경과 이후 변화, 새해 목표 등에 대해서 밝혔다.정시아는 창간 61주년을 맞이한 월간 여성 종합지 주부생활의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정시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 남편 백도빈과 함께 출연해 부부의 일상적인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줬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까지 오픈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부생활 커버 모델로 나선 정시아는 데뷔 27년차의 노련함과 동시에 여전히 원조 동안 여배우의 면모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정시아는 인터뷰를 통해 예능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2016년 '오! 마이 베이비' 이후 10년 만에 부부 동반 예능에 출연한 정시아는 "그동안 부부 예능 출연 섭외 요청이 많았지만 남편이 예능 출연을 어려워해 정중히 거절해 왔다. 또 대중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도 있었던 터라, 더 신중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제는 완벽하게 보여야 한다는 강박을 좀 내려 놓고 편안하게 다가가도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정시아는 방송 출연 후 달라진 부부 사이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그는 "우리 부부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방송을 통해서 보니 새로운 관점들이 보이더라. 남편을 너무 당연한 존재로 여겨왔다는 생각이 들었고, 서로를 좀 더 들여다보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부는 방송 출연 후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을 바꾸고 가족의 관계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변화들을 경험했다.유

  • '46세 미혼' 유민상, 결국 연애 중단했다…"마지막 연애 14년 전, 뽀뽀는 했을 수도" ('미우새')

    '46세 미혼' 유민상, 결국 연애 중단했다…"마지막 연애 14년 전, 뽀뽀는 했을 수도" ('미우새')

    코미디언 김준호, 유민상, 김민경, 홍윤화가 쉴 새 없는 티키타카로 일요일 밤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했다.유민상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새로운 출연자로 등장해 현실감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새벽 4시가 넘어서까지 게임에 열중하고, 야식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해가 뜨기 직전에야 잠든 그는 김준호, 김민경, 홍윤화가 집에 찾아오자 겨우 눈을 떠 그들을 맞이했다.본격적인 집 구경에 나선 세 사람은 유민상의 방에 널린 빨래와 옷방 상태를 보며 잔소리 폭격을 퍼부었다. 이에 유민상은 "시어머니만 세 명"이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김준호는 "아무리 찾아봐도 여자의 흔적이 없다"고 지적하며 웃픔을 자아냈다.유민상은 손님맞이를 위해 피자, 김치찌개, 짜장면, 탕수육, 팔보채 등 배달 음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그는 1월 1일까지 40kg를 빼는 게 목표라며 짜장면을 먹지 않는 홍윤화를 위해 무려 2kg짜리 대용량 샐러드를 내놓았다. 이에 김민경은 "얘가 2kg 어떻게 먹어"라고 걱정했지만, 홍윤화는 "어렵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되고, 유민상은 엄청난 먹방으로 클래스를 입증했다. 그는 짜장면 한 그릇을 26초 만에 해치우는가 하면, 피자 4조각을 한 번에 접어 먹는 신공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김준호는 의아하다는 듯 "그렇게 해서 네가 얻는 게 뭐야?"라고 물었고, 유민상은 "맛있음"이라는 한 단어로 정의해 시청자들이 배꼽을 쥐게 했다. 김민경은 "입안 가득 먹었을 때 느낄 수 있는 풍미가 있다"

  • [종합] 결국 또 0%대 시청률 찍었다…'♥윤채경과 열애설' 이용대 날개 달았는데, "마음 아파" ('스파이크워')

    [종합] 결국 또 0%대 시청률 찍었다…'♥윤채경과 열애설' 이용대 날개 달았는데, "마음 아파" ('스파이크워')

    ‘스파이크 워’가 4주 연속 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묘한 팀은 최근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용대의 활약에도 패배를 맛봤다.  지난 12월 28일 방송된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는 ‘정선 임계워커스’와의 평가전을 치른 기묘한 팀이 접전 끝에 패배의 쓴맛을 봤지만 단단해진 조직력과 경기력으로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상당한 내공을 가지고 있는 ‘정선 임계워커스’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김요한 감독은 윤성빈, 이용대 등 공격을 앞세운 전략으로 나섰다. 특히 미들 블로커였던 윤성빈의 포지션이 아포짓 스파이커(오른쪽 공격수)로 바뀌어 한층 더 강력해진 공격력을 예고했다. 이날 경기에서 윤성빈은 포지션이 바뀌었음에도 공격 타이밍 감을 빠르게 익히면서 변함없는 에이스 면모를 보여줬다.윤성빈뿐만 아니라 이용대까지 스파이크 공격은 물론이고 ‘정선 임계워커스’ 선수들의 수비 타이밍을 빼앗는 센스넘치는 공격으로 코트를 흔들었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의 세터 시은미의 몸을 날리는 수비는 윤성빈과 이용대의 공격력에 날개를 달아줬다.덕분에 21대8로 ‘정선 임계워커스’와 큰 격차로 1세트를 내줬던 기묘한 팀은 2세트부터 180도 달라진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가지고 오는데 성공했다.기묘한 팀으로 흐름이 넘어오자 윤성빈, 시은미, 이용대 세 선수의 합이 득점을 쏟아냈다. 여기에 후위를 수비하는 이수근의 노련함과 왕초보였던 나르샤의 적극적인 움직임까지 더해져 2세트를 21대19로 기묘한 팀이 가져와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세트 스코어 1대1 상황 속 윤성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