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운도가 후배 가수 임영웅에게 준 곡이 효자곡이라 밝혔다.2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이하 '라스')는 성탄 특집으로 남진, 설운도, 자두,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했…
가수 백지영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성수가 12세 연하 쇼호스트 박소윤과 정식으로 첫 데이트를 했다.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신입생' 김성수가 박소윤과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천명훈은 소월을 양수리 집에 초대한 데 이어, 김일우-박선영을 김장 메이트로 섭외해 더블 데이트를 하는 달달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전국 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에 올랐다.김성수는 절친 백지영이 선물해준 재킷을 입고 멋지게 등장했다. 그는 박소윤을 차에 태운 뒤 설레는 미소와 함께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 김성수는 "제가 어제 광주(박소윤이 사는 동네)에서 골프를 치다 전화를 하지 않았냐? 부담스러워하실까 고민하다가 연락한 거다. 골프장 근처에 짜글이 맛집이 있는데 혼자 사시니까 제가 사서 가져다주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박소윤은 "고마웠는데 지방에 사는 친구가 집에 놀러온 상황이라 애매했다"며 어제 거절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오락부장' 문세윤은 "이게 사랑이다. 맛있는 거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라고 외쳤다. 화기애애한 기류 속, 김성수는 "놀이공원 데이트를 한 번도 안 해봤다"는 박소윤을 위해 이번 데이트를 준비했음을 알렸다. 박소윤은 "무서운 거 잘 타시냐?"라고 물었다. 김성수는 "저 전투기도 타봤던 사람이다. 영화 촬영을 위해 조종도 해봤다"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잠시 후 두
배우 고현정이 하루 만에 태세를 전환하는 면모를 보였다.고현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쩜어쩜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현정이 하트 모양의 선물 상자에 작은 인형들을 잔뜩 받은 모습. 특히 고현정은 인형들에 하트 이모티콘까지 붙이는 등 사랑스러운 애교 가득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고현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갑자기 와서 자기들 얘기만 엄청나게 한다. 자식 얘기, 남편 얘기. 배려라고는 하나도 없다"며 자신의 집을 찾아 담소를 나눈 지인들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나 이내 "그래도 편하고 즐겁고 고마운 친구들, 내 친구들"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고현정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돌연 그해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과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으나 2003년 합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정용진이 가져갔다.한편 고현정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해당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한채영이 착시 현상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한채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성탄절을 앞두고 한채영이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그가 올라 탄 낮은 사다리가 피부 색과 유사한 색을 띄고 있어 비현실적 다리 길이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켜 눈길을 끌었다.현재 방송가가 방송인 박나래의 매니저들 갑질 의혹으로 연일 떠들썩한 가운데, 이와 달리 한채영은 매니저에게 전세금까지 마련해주는 등 세심하게 챙겼다는 일화가 나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한편 한채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다. 2007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2013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김숙이 누리꾼들을 향해 따듯한 말을 건넸다.김숙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긍정의 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숙이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모습. 김숙은 자신의 옷에 대해 "2달 전에 최화정 언니와 디자이너 손정완 언니가 선물한 그 옷!"이라며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옷을 입었을 당시 연예 대상 시상식을 예상했던 장면을 언급했다.김숙은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결국 연예대상 때 입었네요"라며 소원이 이뤄져 남다른 기분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숙은 누리꾼들을 향해 "우리 땡땡이들! 올해 많이 힘들고 짜증난 일도 많았죠?"라며 "긍정의 힘으로 연말 잘~보내시고! 올 한해 마무리도 잘~ 하길 바라~"라고 독려했다.한편 김숙은 최근까지 방송인 박나래와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 사이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시술 논란 등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성탄절 맞이 근황을 전했다.손연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크리스마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손연재가 아들 준연 군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집의 높은 천장 덕분에 대형 트리가 들어가고도 거뜬히 남아 눈길을 끌었다.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소통하고 있다.손연재의 비연예인 남편은 율리시스캐피탈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회사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위치한 패밀리하우스(하나 이상의 가문 자금을 직접 운용하거나 자문하는 회사)다. 2021년 1분기 기준 2조원 이상의 자산을 100% 고유계정으로 운용했던 글로벌 헤지펀드인 것으로 전해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활기찬 근황을 전했다.슈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시작은 머릿속에서, 상상 속에서 시작된다"며 "상상은 현실을 통과하면 더 깊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슈가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는 "요즘 해외로 나가는 시간이 잦다"며 "더 넓은 곳을 보고, 더 먼 곳을 향해 나아가며 내 눈으로 직접 보고, 피부로 느끼는 실제의 경험 속에서 나의 새로운 꿈이 조용히 탄생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나에게 숙제가 있다는 사실이 좋고 감사했다"며 "새로운 도전이 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며 나는 오늘도 용기를 낸다"라며 자전적인 삶을 살고 있는 자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슈는 최근 1500평 규모의 농장에서 병풀(마데카솔 원료 채소) 농사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식품 사업가로 전향,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사업가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전 야구선수 출신 박찬호가 우월한 가족을 소개했다.박찬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everyone!"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찬호가 아내 그리고 세 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그는 "우리 아이들이 아주 많이 컸습니다"라며 가족들을 소개했다. 2014년생인 막내딸은 160cm에 달하는 우월한 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박찬호는 "2025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며 "아픔도 있었지만 성숙이 있었고, 작은 기쁨도 있었는데 감사함이 더 깊었다"고 돌아봤다.그는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의 안정이며, 사회가 밝은 건 나눔의 실천이 있고 함께함이 주는 긍정 에너지라는 것을 느끼고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달라지고 변화하고 발전하고 성장한 나를 발견함이 있을 때 보람의 기쁨이 함께 하는 것 같다"며 "즐겁고 뜻깊게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계획하고 다짐하는 여러분들의 목표와 소망이 기쁨과 보람의 멋진 탑으로 세워지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한편 1973년생으로 올해 52세인 박찬호는 2005년, 2살 연하의 박리혜 씨와 결혼했다. 박리혜 씨는 일본 중앙토지 부동산 회사 사장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 2006년생, 2008년생, 2014년생 딸을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정승제 하숙집' 하숙생들이 놀이공원 극기훈련을 통해 두려움과 마주하고 한 걸음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 5회에서는 '하숙집 운영진' 정승제, 정형돈이 하숙생들과 함께 놀이공원으로 특별한 외출에 나선 하루가 펼쳐졌다.이날 하숙집에서 정형돈은 '거짓말 탐지기'를 꺼내 들며 '진실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민수는 "솔직히 아직 전 여자친구를 못 잊었다?", "전 여친보다 전전 여친이 더 좋았다?" 등 연애 질문을 받아 당황했지만, 솔직한 답변으로 '진실'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정승제도 게임에 참여했는데, 그는 "현우진보다 정승제?"라는 정형돈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했지만 결과는 '거짓'으로 판독돼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게임 후, 다 같이 초계국수에 만두를 곁들인 식사를 마치자, 정승제는 '생선님 모드'로 전환했다. 그는 가장 먼저 세은을 위한 맞춤 수학 상담에 돌입했다. 현재 수학 6등급이라는 세은은 약대 진학을 목표로 미적분 선택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정승제는 "공통 수학에서 1~2문제 이상 틀리면 약대는 어렵다"며 "올해 말까지 수Ⅰ·수Ⅱ를 완벽히 정리한 뒤 2등급 도약 가능성을 점검해 보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또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2027학년도부터는 미적분Ⅱ·기하 선택이 수능에서 제외된다"며 확률과 통계 학습의 중요성도 짚어줬다. 정형돈은 어머니에게 '일자리 면접'이라고 속아 입소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의 딸이 연예인 자질을 인정받았다.지난 24일 '하하의 슈퍼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찾아온 서프라이즈 선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이 게재됐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하하가 DJ로 있는 라디오에 아내 별과 딸 송이가 방문한 모습. 특히 송이는 트리 앞에서 춤을 추는 등 끼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라디오 관계자는 "뭐 하나 빼는 법 없는 스타의 자질 느꼈다"며 "아빠 놀리는 보법이 조롱이들보다도 한 수 위!"라고 칭찬했다.한편 2002년 정규 1집 '12월 32일'로 데뷔한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2013년 장남 드림 군, 2017년 차남 소울 군, 2019년 장녀 송이 양을 품에 안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나는 SOLO' 29기 영철이 또다시 여성 출연자들의 가방 브랜드를 언급했다.24일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에서는 영철, 영호, 영숙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앞서 방송에서 영철은 여성 출연자들의 샤넬 백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확실히 (샤넬 백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가방이 800만 원 정도 하나? 300만 원 월급 받는 사람은 두 달 월급이다. 겉치레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안 한다"고 소신을 밝혔던 것.이날 영철은 영숙과 영호 앞에서 명품 백 얘기를 다시 꺼냈다. 그는 "궁금한 게 있는데 제가 영자님 가방을 들어주면서 샤넬 백 이야기하는 걸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조금 앞에 네 분 생각을 고민을 좀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또 영철은 "가방이 먼저 보이는 사람인가?"고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영숙은 "평소에 들 일이 없는데 다들 샤넬을 들고 와서 특집이라고 농담으로 얘길 한거다. 여자들은 가방이 먼저 보이긴 한다"고 설명했다.한발 더 나아가 영철은 "현숙님 갈색 가방 브랜드 있는 거 아닌 거죠? 검소한 소비를 하신 것 같아서 더 궁금했다"며 현숙의 가방 브랜드를 확인했다. 송해나는 "가방에 뭐 이렇게 집착하냐"고 놀라워했고, 데프콘은 "크게 데인 게 있는 것 같다. 여자 친구한테 가방 안 사준다고 혼난 것 아니냐"고 거들었다.한편, 영숙은 영철에 대한 호감이 오히려 올라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영철 님이 워딩이 세고 센 화두를 던지는데 그럴 땐 어떠냐"고 묻자 영숙은 "당황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호
2026년 tvN 첫 로맨틱 코미디 '스프링 피버'가 1988년생 안보현과 1989년생 이주빈의 만남으로 연초 안방극장 설렘을 책임진다.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24일 '스프링 피버' 측은 안보현과 이주빈의 커플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급상승시켰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두 배우의 완벽한 얼굴 합과 피지컬 케미스트리까지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스틸에는 선재규와 윤봄의 긴장감 어린 눈맞춤이 담겼다. 재규가 탱고의 한 동작을 연상케 하듯 봄의 허리를 한 손으로 받치고, 놀란 듯한 봄은 그런 재규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발적 아웃사이더 윤봄과 위험천만한 남자 재규,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어떤 사연으로 얽히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그뿐만 아니라, 환한 미소를 띤 윤봄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살아가며 '기쁘지 않기'를 다짐해왔던 그가 어떤 이유로 환한 미소를 짓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선재규과 윤봄이 직진과 철벽을 오가며 만들어낼 로맨스는 안방극장의 취향을 저격하며 설렘과 웃음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의 출연은 물론,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은 '스프링 피버'는 2026년 1월 5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최근 공개 연애를 고백한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도움을 요청했다.김지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랄라 일 끝낸 이브. 여러분 크리스마스 때 뭐 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영은 손으로 턱을 쾨는 등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 그는 "저는 내일 홈파티 해요"라며 "코스트코를 갈 예정인데 오랜만에 가는 거라 뭘 사야 될지 모르겠다"면서 "요즘은 가서 뭐 사요?"라고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했다.한편 1995년생인 김지영은 올해 28세로, 2016년부터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우월한 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으며, 프로그램 속 한겨레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얼마 가지 않아 결별했다.이후 김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남자친구의 신상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독서모임 커뮤니티 대표라고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시영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인증했다.이시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완전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아들 그리고 딸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이시영은 전남편을 제외, 자신과 두 자녀에게만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한 사실을 알렸다. 이시영은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배아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고 지난달 4일 딸을 출산했다.이시영의 출산 결심 초반, 전남편은 반대의 의견을 보였지만, 이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