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남정희가 지난 22일 별세했다. 향년 84세.24일 원로영화인회와 유족 등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2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년 전 척추 수술을 받은 이후 …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후에도 전 남편과 같이 식사하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홍진경의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청담동 휘어잡은 이수혁과 홍진경의 모델 포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제작진은 홍진경의 집을 찾았다가 우연히 사진첩을 발견했고, 그 안에서 전 남편과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PD는 "같이 밥을 먹네?"고 놀라워했고, 이에 홍진경은 "응!"고 답했다.PD가 "이혼한 커플이 이렇게 밥 먹어도 되는 거냐"며 다시 묻자 홍진경은 웃음을 터트렸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해 정선희의 채널에 출연해 이혼과 전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당시 홍진경은 "우리가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은 게 참 안타까운데"며 웃음 섞인 진심을 전했다. 그는 "누구 한 사람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 그냥 '이제는 좀 다르게 살아보자'는 마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연인 관계를 떠나서 좋아하던 오빠였고, 지금은 정말 편한 오빠가 됐다"고 전했다.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8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엄지원(48)이 봉태규(44)에게 사과했다. 2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KBS1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서는 배우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인생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는 엄지원에 대해 봉태규는 “후배 배우들에게 ‘이렇게도 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존재”라고 극찬했다.특히 ‘폭싹 속았수다’ 특별 출연은 그녀의 연기 철학을 잘 보여주는 작품. 그녀는 대본을 읽고 “나의 어머니, 나의 할머니, 우리의 이야기구나”라고 감동받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MC 엄지인 아나운서가 “애순이 역할은 탐나지 않았나요?”라고 묻자 엄지원은 “조금만 어렸으면 정말 욕심냈을 캐릭터”라며 “배우 인생에서 평생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한 귀한 역할이라 수없이 아쉬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이어 엄지원은 애순 역 말고도 현실적으로 원하는 캐릭터가 있었지만 “다른 배우가 이미 캐스팅이 되어 있다”는 말을 듣고 “아, 네”라며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연기대상 수상자인 엄지원이 이토록 탐냈던 역할은 무엇일지, 또 상대가 어떤 배우였기에 곧바로 수긍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대상을 받은 엄지원은 이날 “대상 수상을 예감했나요?”라는 질문에 ”상처받기 싫어서 상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연기를 담백하게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했다.이를 들은 영화 평론가 라이너가 봉태규에게 한마디를 건넸고, 엄지원은 봉태규에게 “미안해요”라 했다고 해 무
배우 박진영이 드라마 '샤이닝'에서 7살 연하 배우 김민주와 호흡을 맞춘다. 오는 3월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박진영과 김민주가 출연을 확정했다.먼저 박진영은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지하철 기관사 연태서 역으로 분한다. 연태서는 '오늘만 무사히'라는 목표로 미래나 꿈보다는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며 살아가는 독립적인 성격의 소유자. 그토록 원하던 자립에 성공해 자리를 잡던 중 열아홉 시절의 첫사랑 모은아를 만나면서 그의 일상에 잔잔한 파동이 일어난다. 연태서의 첫사랑 모은아 역은 김민주가 맡았다. 모은아는 전직 호텔리어 출신의 서울 구옥스테이 매니저로 매사 열의가 넘치며 속이 깊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 어디서 누구와 뭘 하며 어떻게 살아보겠다는 목표를 세워가며 작은 보람과 큰 실패를 거듭해 살아가다 우연히 첫사랑 연태서를 재회하게 된다. 이렇듯 '샤이닝'은 열아홉 여름방학에 처음 만나 애틋한 감정을 키웠던 두 사람이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나누게 될 다양한 감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오직 둘만이 공유했던 수많은 기억이 현재의 연태서와 모은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궁금해진다.'샤이닝'은 3월 중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놀면 뭐하니' 허경환과 김광규가 '고정' 자리를 두고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같이 놀 지니’ 편으로 멤버들과 허경환, 김광규가 최홍만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이날 김광규와 허경환이 '놀뭐' 고정 자리를 두고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유재석과 김광규는 선발대로 제주도에 도착해 단둘이 오프닝을 담당했다. 유재석은 "고정과 게스트, 촬영하는 온도가 다르냐"며 미적지근한 태도를 지적했지만, 김광규는 "고정 때랑 게스트랑은 온도가 좀 다르다"고 당당하게 밝혔다.다른 비행기를 탄 멤버들은 1시간 이상 지연됐다. 김광규는 "고정도 아닌데 게스트를 기다려야 하냐"고 투정하면서 "요즘 게스트 섭외 엄청 들어오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러나 곧 "어떡해야 고정을 맡을 수 있냐"고 고민을 털어놨고, 유재석은 "입담 활약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유재석은 김광규와 단둘이 오프닝 해야 하는 상황에 "이렇게 큰 위기가 오나. '놀뭐' 시작 이래 최고 위기다"라며 폭소했다. '분량 독식 예고'한 김광규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고정될 줄 몰랐네. 경환이한테 미안해서 어떡하지? 미안해서 완~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허경환은 "광규형 때문에 불안하네. 조급해졌다"고 고백하며 본능적으로 불안감에 휩싸였다. 유재석은 뒤늦게 합류한 멤버들에게 "지금 광규형이 '분량 귀신'이다"라 표현했고, 주우재는 "경환이 형 고정된 것 잊었다"며 놀렸다.주우재는 "3년 전 '놀뭐' 첫 출연이 제주도였다. 이후 제작진이 눈
'웃찾사' 출신 개그맨 이승주가 새로운 직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지상렬의 채널 '지상렬의 대리운전'에는 "이 5가지면 불륜 100%"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지상렬은 후배 개그맨 이승주를 찾아갔다. 이승주는 SBS 인기 예능 '웃찾사'에서 활약한 개그맨으로 지난 2006년 SBS 공채 8기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구독자 17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불륜잡는 헌터 공룡아빠' 채널을 운영 중이다.지상렬이 근황을 묻자 "개그맨에 대한 피가 있다면 지금은 대한민국 불륜 박멸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제가 불륜 피해자다"고 밝혔다. 이승주는 탐정이라는 제2의 직업을 갖게 됐다며 "정식 탐정 라이선스를 취득해 합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민간조사단'으로 불렸던 직업이 현재는 제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도 함께 전했다.그가 이 길을 택하게 된 배경에는 개인적인 아픔이 있었다. 이승주는 "결혼 11년 만에 아내의 외도로 인생이 망가졌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들이 틱장애를 앓아 가족과 함께 충북 괴산으로 내려갔고, 이후 아내가 부동산에 취업하면서 외도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당시 그는 카드 사용이 늘고, 외출이 잦아지는 아내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기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의처증이라는 말을 들으며 큰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결국 위치 추적 앱을 통해 외도 사실을 확인하면서,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겪게 됐다고 전했다.이승주는 "6번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지만, 부모님과 아이들이 우는 모습을 보고 다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
김대호(41)가 유쾌한 ‘호형제’ 사촌들을 향한 사랑과 진심을 전했다. ‘나 혼자 산다’의 전국 시청률은 5.7%, 최고 시청률은 7.7%를 기록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첫 번째 주인공인 배나라의 반전 일상과 김대호가 사촌들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준비한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최고의 1분’은 배나라가 아침 식사 직후 설거지를 하고 싱크대의 물기까지 제거하는 장면이었다. 아버지로부터 청소 방법을 배웠다는 배나라의 몸에 밴 정리 습관에 무지개 회원들 모두 감탄했는데, 전현무는 그의 청소 아이템에 마음을 뺏겨 웃음을 자아냈다.2026년 병오년을 맞아 준비한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첫 주인공으로 배나라가 출격했다. 뮤지컬, OTT 시리즈, TV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그가 ‘나 혼자 산다’에서도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16년 차 자취 베테랑인 배나라는 원룸이지만 벽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마법 같은 수납 기술로 깨끗하고 깔끔한 ‘나라 하우스’를 공개했다. 직접 페인트칠을 하고 조명을 바꾸는가 하면, 귀여운 반려묘 ‘구름이’를 위해 캣타워를 만드는 등 남다른 손재주와 센스를 자랑했다. 사용한 물건은 언제나 제자리에 놓는 그의 부지런함도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배나라는 ‘루틴과 관리의 정석’을 보여줬다. 양치를 하며 청소기를 돌리고, 직접 제조한 건강 음료와 단백질 가득한 식사, 그리고 집에서 즐기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까지 한 치의 머뭇거림이 없는 그의 모습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루틴이 아님을 실감케 했다. 그는 끊임
양세형(40)과 그의 ‘이상형’ 박소영(32) 아나운서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가득 퍼진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82회에서는 이상형 박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양세형의 ‘네버엔딩 플러팅’이 쏟아지는 저녁 식사 현장이 공개된다.MBC 아나운서국 전종환 부장의 면밀한 주도로 양세형과 박소영 아나운서의 저녁 식사 자리가 성사된다. 그동안 그녀를 관심있게 지켜봤다는 사실을 입증하듯 양세형은 아나운서국의 ‘뉴스 안하니’부터 박소영의 개인 채널의 내용은 물론이고, 그녀가 과거 경마장 아나운서 지망생이었다는 에피소드까지 줄줄 꿰고 있는 ‘찐팬’ 면모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특히 식사 자리에 향수를 뿌리고 나타난 양세형을 본 유병재는 “처음 맡아보는 향인데?”라며 그를 놀리기 시작하고, 박소영 앞에서 유독 설레보이는 양세형의 모습에 의도치 않은 ‘웃참 챌린지’로 고역까지 치렀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 사이의 놀라운 과거 인연도 공개된다. 양세형은 기억하지 못했지만, 사실 두 사람은 4년 전 한 회식 자리에서 만났던 것. 더욱이 박소영은 당시 양세형이 했던 말이 뇌리에 깊게 남아 다이어리에까지 기록해 두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과연 양세형 본인조차 잊고 있었던 ‘다이어리 박제 명언’의 정체는 무엇일지, 박소영만 간직하고 있던 두 사람의 첫 만남 비하인드에 관심이 쏠린다.유병재와 전종환 부장조차 감탄하게 만든 두 사람의 소름 돋는 공통점도 공개된다. 테니스와 러닝 같은 운동 취미는 물론, 평소 양세형이 꾸준히 실천 중인 요리
박나래, 키, 입짧은 햇님이 줄줄이 하차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엑소가 출격한다.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2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엑소의 수호와 찬열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두 게스트를 유쾌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먼저 수호는 ‘놀토’에 애매하게 서운한 멤버가 있다며 MC 붐을 지목한다. 붐을 향한 의외의 속마음을 공개하자 붐은 “(결혼식을) 한번 더 하겠다”는 파격적인 발언을 남겨 그 사연을 궁금케 한다. 찬열은 어린 시절 연기 학원 친구였던 피오와의 인연을 소개하고, 피오는 비주얼 천재답게 연예계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찬열과 한없이 짠했던 자신의 소싯적 에피소드를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이날 애피타이저 게임인 ‘노래 이어 부르기’에서는 수호의 엑소 팀과 넉살의 옳소 팀이 겨루게 된다. 애피타이저 게임 공식 구멍 신동엽이 회심의 한 방을 날릴 노래가 출제돼 분위기를 달군다. 이에 질세라 찬열 역시 멘사급 암기력을 선보이며 맹활약을 예고, 각 팀은 예측 불허의 승부를 펼쳤다고 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이어지는 메인 받쓰에는 그간 한입 식사권을 독점한 한해와 더불어 ‘놀토’ 첫 방문 당시 정답 근접자 원샷을 받았다는 수호가 강한 자신감으로 몰입한다. 찬열은 날카로운 추리와 함께 중요한 단어도 잡아내며 존재감을 뽐낸다. 여기에 두 게스트는 붐이 “독특하게 주목을 받는다”고 감탄할 정도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오답 판독기 김동현과 한해, 에이스 라인 문세윤과 피오의 자존심을 건 분장 대결, 파
김준호가 ‘처갓집 투어’ 중 장모님의 역정에 쪼그라든다.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4회에서는 국내 여행으로 ‘처갓집 투어’를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김준호의 처갓집이자 김지민 어머니가 사는 강원도 동해 집을 찾아간다. 이날 ‘독박즈’는 김준호의 처갓집에서 해산물 요리로 든든히 배를 채운 뒤 ‘독박 게임’에 들어간다. 식사 때 먹은 해산물 구입 비용을 놓고 ‘독박자’를 뽑기로 한 건데, 이에 김준호의 장모님은 “나도 같이 게임 해야 해?”라며 긴장한 표정을 짓는다. 잠시 고민하던 김준호는 “이건 ‘독박투어’만의 규칙이라 어쩔 수 없다. 대신 장모님께서 가장 잘 하시는 게임으로 하는 건 어떠시냐?”라고 제안한다. 장모님은 “그러면 ‘그림 놀이’를 하자”며 ‘고스톱 게임’을 추천하고, 이에 6인은 2명씩 팀을 이뤄 대결을 벌인다.그런데 김준호와 한 팀이 된 장모님은 게임 중 “(김준호와는) 도저히 열 받아서 못 하겠다”며 버럭 해 김준호를 당황케 한다. 이에 김준호는 “우리 장모님 용돈~”이라며 애교 작전을 펼치지만, 장모님은 “됐고, 혹시 모르니 독박비나 내달라”고 시니컬하게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과연 김준호가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독박 게임을 마친 이들은 장모님이 추천한 ‘무릉별 유천지’로 떠난다. 김준호는 ‘무릉별 유천지’에 대해 “지민이랑 연애할 때 와봤던 곳이라 나에겐 익숙한 곳!”이라고 설명하며 일일 가이드를 자처한다.드디어 ‘무릉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첫 오디션 미팅 대본이 "박화영'이었어요. 대사가 거의 다 욕설이더라고요. 아이돌 활동을 할 때 습관을 위해 일상에서 사소한 욕도 하지 않았었어요. 그렇게 욕을 안 한 지 10년이 넘은 거죠. 대본상 욕을 해야 했는데, 제 안에는 "아이돌 유아'의 자아가 남아 있었어요. 굉장히 주저했습니다."유아가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나 인터뷰했다.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유아는 1995년생으로, 지난해 처음 30대의 문턱을 넘었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음색, 유려한 춤 선을 자랑하며 오마이걸의 정체성을 대표해온 그는 2025년 배우 전향이라는 새로운 선택을 알리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그룹의 센터로서, 솔로 가수로서도 뚜렷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만큼 유아에겐 "천생 아이돌'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다. 그런 그가 배우의 길을 택했다는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도 적잖은 반전으로 받아들여졌다. 지난해 6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지며 관심은 더욱 커졌다.유아의 첫 영화 데뷔작은 "프로젝트 Y'다. 영화 "박화영'을 연출한 감독의 신작으로, 한소희와 전종서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았다. 연출진과 출연진만으로도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새 둥지를 틀고 배우 전향을 알린 유아의 첫 스크린 도전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졌다.유아가 이 작품을 준비하는 동안의 비화를 들려줬다. 그는 "내가 맡은 하경 캐릭터는 도발적인 인물이다. 평소 나와 아주 다르다. 첫 번째 오디션
1972년생 유재석과 1967년생 김광규가 예정에 없던 제주 오프닝을 단둘이 책임지며 뜻밖의 케미를 예고한다.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제주도에 사는 최홍만을 만나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사진 속에는 제주 공항에서 다른 멤버들 없이 오프닝을 여는 유재석과 김광규의 모습이 포착됐다.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비행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제주에 아직 도착하지 못한 것.김광규는 멤버들의 부재에 "나 이렇게 고정되는 거야?"라면서 유재석의 손을 꼭 붙잡으며 들뜬 표정을 짓는다. 이에 유재석은 "광규 형이랑 둘이? 최대 위기다"라면서 장난스레 상황을 몰아간다. 이에 김광규는 "나 이서진이랑 2MC도 했었어"라며 경력직 면모를 어필한다.이어 두 사람은 멤버들과 함께 탈 예정이었던 대형 승합차에 단둘이 올라 이동한다. 김광규가 "이렇게 될 줄 몰랐다"라면서 급 선크림을 바르며 단장을 시작하고, 유재석은 유독 파이팅 넘치는 김광규의 모습에 "제작진도 예상 못 했을 걸?"이라면서 웃음을 터뜨린다.유재석과 김광규는 제주 시장을 누비며 케미를 뽐내고, 두 사람의 예기치 못한 투샷에 시민들은 "이거 무슨 프로그램 촬영이에요?"라고 호기심을 보인다. 시민들의 오해를 산 유재석과 김광규의 뜻밖의 짝꿍 케미, 그리고 분량 위기에 몰린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어떤 방식으로 합류하게 될지 본 방송에 관심이 모인다.유재석과 김광규의 단둘이 제주 오프닝은 2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양준혁이 아내 홀대 논란이 불거진 지 1달 만에 사모님 대접을 하며 태도를 바꾼 모습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등 가수’ 손태진이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위해 준비한 로맨틱한 이벤트, 장민호와 김양, 김용필의 포항 미식 여행 2번째 편이 공개됐다.장민호는 김양, 김용필과 함께 포항 구룡포 대게 거리를 찾았다. 세 사람은 제철을 맞아 더욱 맛 좋은 대게를 1인 1게 플렉스로 즐겼다. 특히 장민호는 ‘맛.잘.알’답게 대게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즉석에서 김양, 김용필을 위해 홍게 라면을 끓여 ‘역시 호마카세’라는 감탄을 유발했다.이어 트로트 3인방이 도착한 곳은 대한민국 야구 전설 양준혁이 운영 중인 초대형 방어 양식장이었다. 야구 전설에서 방어 전설로 거듭나고 있는 양준혁은 마치 야구 방망이를 스윙하듯 삽을 스윙해 방어들에게 먹이를 줘 웃음을 자아냈다. 양준혁은 반가운 손님들을 위해 직접 방어 해체쇼에 도전, 제철 맞은 방어회의 극강의 맛을 선사했다.트로트 3인방은 양준혁이 직접 뜬 제철 방어회 맛에 탄성을 쏟아냈다. 특히 장민호는 방어회에 곁들인 양준혁의 유자백김치에 “신의 한 수”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여기에 장민호가 포항의 대표 먹거리인 과메기와 방어회를 함께 이용한 ‘방과후물회’를 만들어 미식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이때 양준혁의 19세 연하 아내와 11개월 딸도 등장했다. 이에 양준혁은 벌떡 일어나 "사모님 앉으세요"라며 의자를 대령했다. 그는
가수 에녹(45)이 유열과 뜻밖의 공통분모를 자랑한다.2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41회는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유열 편’ 특집이 공개된다.유열은 1986년 데뷔 이후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별이래’, ‘화려한 날은 가고’ 등 '유열 감성'으로 대변되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80년대 한국 발라드의 대표 주자다. 10년에 걸친 ‘폐섬유증’ 투병을 딛고, 건재하게 돌아온 ‘리빙 레전드’ 유열과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 이와 함께 노민우, 에녹, 우디, 라포엠, 리베란테(김지훈&진원)가 후배 아티스트로서 유열의 명곡들을 재해석해 이목이 쏠린다. ‘뮤트롯 신사’ 에녹은 유열과 뜻밖의 공통점을 자랑한다.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뮤지컬 러버인 동시에, 오랜 싱글 라이프를 즐겼다는 것. 무엇보다 ‘6대 독자 싱글남’이라는 에녹은 “이제는 부모님이 내 눈치를 본다”면서 “여보 기다리고 있소. 얼른 나타나시오”라고 즉석에서 러브레터를 띄워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도 에녹은 ‘유열이 51세에 결혼을 했다’는 MC 김준현의 설명에 “어휴 저는 아직 멀었다”라고 겸손을 뽐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에녹은 유열의 ‘사랑의 찬가’를 선곡, 미래의 와이프를 위한 세레나데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에녹은 “유열 선배님의 노래는 ‘순수함’이 매력인 것 같다. 그래서 순수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별 지원군을 모셨다”라면서 ‘뮤지컬 요정’ 나유현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해 순수함의 결정체 같은 무대를 꾸민다. 마치 다정한 부녀 같은
가수 유열(65)이 10년간의 투병 이야기와 함께 현재 건강 상태를 허심탄회하게 밝힌다.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741회는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유열 편’ 특집으로 진행된다.유열은 1986년 데뷔 이후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별이래’, ‘화려한 날은 가고’ 등 '유열 감성'으로 대변되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80년대 한국 발라드의 대표 주자다. 2023년 '폐섬유증'으로 사망 선고까지 받으며 활동을 잠정 중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유열은 최근 건강해진 모습으로 활동 재개를 알린 바 있다.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레전드 유열과의 만남에 기대감이 모이는 가운데, 유열의 명곡들을 되짚어볼 후배 아티스트로 노민우, 에녹, 우디, 라포엠, 리베란테(김지훈&진원)가 출격해 이목이 쏠린다. 유열은 힘찬 걸음으로 '불후' 현장에 들어서며 모두의 박수갈채를 끌어낸다. 그는 "팬들을 만나는 게 너무 감사하고, 시청자 여러분을 뵙는 게 너무 기대됐다"라며 미소 짓고, 이를 지켜보던 명곡 판정단은 시작부터 눈시울을 붉힌다.무엇보다 유열은 생명까지 위협했던 '폐섬유증' 투병기를 전하며, 현재의 건강 상태를 솔직히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지난 7월 말 폐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감사하게도 회복이 좋아 병원에서도 많이 놀라고 있다. 저 스스로도 기적을 경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이끈다. 이어 “수술을 받고 2주쯤 지나서 아들과 영상 통화를 했다. 그전까지는 중환자실에서 여러 장치를 하고 있어 아들이 충격을 받을까 봐 걱정
김지민과 결혼 7개월 차를 맞은 개그맨 김준호가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 장모님을 만나러 강원도 동해에 방문한다.24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4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모처럼 국내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처갓집 투어'를 테마로 정해 김준호의 처갓집을 찾는 하루가 펼쳐진다.앞서 말레이시아 투어를 떠났던 독박즈는 새 여행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당시 장동민과 유세윤은 "모처럼 국내 여행 어떠냐?", "사실 국내 여행이 시청률 1등 공신이다"라고 이야기했고, 이에 홍인규는 "준호 형이 장모님께 엄청 잘 한다고 소문이 났는데, 이번에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하고 싶다"며 국내 여행을 제안했다. 그러자 김대희는 "(처가에) 잘하는 게 좋은데 아직까진 믿을 수 없다"고 의심했다. 김준호는 "그럼 우리 처갓집에 가서 확인해 보라"며 자신만만하게 외쳤다. 이렇게 처갓집 투어가 성사된 가운데, 며칠 뒤 독박즈는 김준호의 장모님이 사는 강원도 동해시 묵호를 거쳐 장동민의 처갓집이 있는 전라북도 군산으로 가기로 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독박즈는 김준호에게 "처갓집 처음 갔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묻는다. 김준호는 "사실 아내 없이 처갓집에 가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좀 걱정된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홍인규는 "처음 아닌데? 지민이랑 연애할 때 주위에 숨겨야 한다고 해서 나 껴서 한 번 갔었잖아~"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독박즈의 처갓집 투어를 담은 '니돈내산 독박투어4' 34회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