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의 사이렌》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K팝 앨범…
'조폭 연루' 의혹으로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한 가운데, 26년차 개그맨 김영철이 의미심장한 자기소개를 했다.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영철은 자신을 "1999년 데뷔 후 큰 사건 사고 없이 활동해온 개그맨"이라고 소개했다.최근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이 불거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황과 맞물리며, 해당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은 자신의 성실함을 강조했다. 그는 "10년째 오전 5시에 기상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김영철은 '유퀴즈' 섭외를 받았을 당시를 떠올리며 "50대가 돼서도 이런 설렘을 느끼는 게 좋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출연 연락을 받고 손이 파르르 떨리더라. 평소에 11시에는 자는데 그날은 새벽 1시 30분까지 잠을 이루지 못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이어 "두 시간 넘게 너무 설레서 침대에서 사전 인터뷰를 어떻게 할지, '이번엔 개인기를 안 해야지' 생각하면서 잠이 안 오더라"고 얘기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1월 조폭 연루설에 휘말렸다. 당시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악의적 비방·허위 사실 유포·루머 확산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며칠 뒤 조세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1박 2일' 하차 소식을 알리며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조세호 씨를 둘러싼 오해를 해소하고,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법적 대응은 향후 보다 더 신속하고 강경하게 진행해 갈 예정이다. 현재 제기된 모든 의심을 온전히 불
2024년 3월 디자이너 김충재와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배우 정은채가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정은채가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속 로펌의 대표가 되어 돌아온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정은채가 연기하는 강신재는 여성 범죄 전문 로펌 L&J(Listen&Join)의 대표로, 필요한 걸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자 같은 인물이다. 정은채는 강신재를 '리더'라는 한 단어로 정의했다. 그는 "좋은 리더는 '심장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와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약자에겐 진심을 다해 아우를 수 있는 여유와 포용력을, 강자에겐 절대 물러나지 않는 대담한 힘을 가진 사람이 바로 리더 강신재"라고 설명했다.정은채는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결정적 이유에 대해 "나를 배우로서 신뢰하고 기다려준 제작진의 믿음이 있었다. 시기마다 작품 선택의 방향성과 기준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이번 작품에선 '아너'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이유였다"고 말했다.강신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기도 했다. 정은채는 "'시작을 했으니 끝을 보아라'라고 북돋아 주고 싶다. 더 고되고 어려운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해 안쓰러운 마음도 들지만, 강신재라면 아마도 그녀에게 가장 맞는 선택지라는 생각을 할거다. 무한한 지지를 보내고 싶다"라며 웃어 보였다.끝으로 정은채는 "뜨거운 여름을 지나 차가운 겨울까지 촬영한 '아너'는 뜨거움과 차가움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손종원 셰프가 다녔던 CIA 요리학교의 학비는 1억 원 이상이라고 알려졌다.이번 화보는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화제를 모은 인물이자, 미쉐린 1 스타 레스토랑 ‘라망시크레’와 ‘조선 팰리스 이타닉 가든’을 이끄는 손종원 셰프가 함께했다. 손종원 셰프는 뎀나가 선보이는 첫 구찌 컬렉션을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 서,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구찌가 제안하는 무드를 표현했다.화보 속 손종원 셰프는 젠틀한 시선과 절제된 태도 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슬림한 실루엣의 레더 재킷, 홀스빗 모티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팬츠, 벨벳 블랙 셋업 등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요소를 재해석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컬렉션이 지닌 자유롭고 세련된 에너지를 한층 입체적으로 보여준다.또한 과감한 색채의 배경 위 미니멀한 톤의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손종원 셰프의 새로운 면모를 강조하는 동시에, 구찌가 새롭게 그려 나갈 방향성을 함께 담아낸다.손종원 셰프와 구찌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 및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그리고 아레나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넷플릭스 '데스게임'이 2차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1대 1 뇌지컬 게임의 서막을 알렸다. 캐릭터 펭수는 참가자로 나섰고, 두뇌 서바이벌 다수 우승 경험자 장동민은 이번에 참가자가 아닌 해설자가 됐다.오는 28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일일예능 ‘데스게임’(연출 권대현, 제작 TEO)은 매주 단 한 판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1대1 뇌지컬 끝장 매치다. 정치와 연합을 배제하고 오직 두뇌로 승부를 겨루는 신개념 서바이벌. 이세돌, 홍진호, 빠니보틀, 유리사, 세븐하이, 박성웅,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 펭수, 양나래 변호사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출연진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에는 참가자들의 성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각오들이 담겼다. “1대1 게임을 오랫동안 해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이세돌을 비롯해, “하고 싶은 대로 한 번 시원하게 하고 가겠다”며 앞뒤 가리지 않는 탐험가다운 면모를 보인 빠니보틀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여기에 “제가 떨어뜨릴 것”이라며 날 선 각오를 전한 유리사와 “이길 수 있을 때까지는 이겨보겠다”고 밝힌 세븐하이의 모습이 이어지며 치열한 승부를 예고한다.박성웅은 “서로 접촉은 없대”라며 여유를 보이다가도 “아니, 이리 와 보라”고 말하는 상반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펭수 역시 “이거 막 지면 죽고 그런 거 아니죠?”라며 긴장된 상황에 의외의 한마디로 폭소를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홍진호는 “그분이 잘 하려나?”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과연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데스게임’의 승자는 상금 1000만 원을 획득함과
방송인 정형돈이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겪었던 뜻밖의 순간들을 털어놨다.20일 정형돈의 채널 '뭉친TV'에는 "어머니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웃긴(?) 썰... 웃으면 안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라이브 방송 중 장례식장 조의금을 합의금으로 실수한 한 사연자의 사연을 듣고 정형돈은 "이거는 실수겠지. 남자친구의 반응이 더 웃기다. 네가 죽였네. 너무 웃기다. 합의금이랑 조의금은 너무 다르다"고 얘기헀다.정형돈은 모친상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이게 저희 어머님 돌아가셨을 때도 3명이 왔다. 나머지 끝에 2명은 종교가 있으셨던 것 같다. 목례로 조의만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친구가 절을 하려고 무릎을 꿇었다"고 운을 뗐다.정형돈은 "두 친구가 절을 안 하니까 이 친구가 무릎이 접힌 상태로 계속 있더라. 그 친구는 허리를 펴지도 못하고 애매한 상태로 있었다"고 얘기하며 웃음을 보였다.또 다른 일화도 털어놓으면서 "국화는 영정사진 밑에다가 놓지 않냐. 그 향 피우는 데다가 거기에다가 꽂으려는 친구들도 있었고 하여간 별의별 분들이 많았고 그런 실수 때문에 장례식장이 그래도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고 그런데도 숨통이 트였다"고 심적으로 힘든 장례식장의 잊지 못할 비화를 밝혔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데뷔 후 연이은 구설들로 대중의 입방아에 오른 배우 최현욱이 첫 고정 예능에 나선다. 셀프 전라 노출에 이어 시구 논란까지 연이은 구설로 주목을 받았던 그가 예능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최현욱은 다음달 22일 처음 방송되는 tvN '방과 후 태리쌤'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연극을 가리키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대학교 연극 동아리 출신 김태리가 연극반 선생님으로, 최현욱, 강남이 보조 선생님으로 나선다.최현욱은 김태리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다. 두 사람 모두 '방과 후 태리쌤'이 데뷔 첫 고정 예능이다. 다만 최현욱의 합류를 두고는 일부 우려의 시선도 이어지고 있다.최현욱은 지난해 10월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나서며 논란에 휩싸였다. 시타를 맡은 어린이를 향해 빠른 공을 던지면서 공이 머리 위로 지나가는 상황이 연출됐다. 의도된 행동은 아니었으나,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알려지며 신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장에서 놀란 어린이는 챙기지 않고 포수와 인사를 나눈 뒤 빠르게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해당 논란은 '방과 후 태리쌤' 출연 소식이 전해진 지 약 2주 만에 불거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프로그램 성격상 어린이들과의 교감이 중요한 만큼 우려를 표했다.최현욱은 "떨려서 공이 빠졌다. 어린 친구가 서 있으면 가까이서 천천히 던졌어야 했는데 그 생각을 못 했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소속사 역시 "최현욱은 이번 일로 인해 깊은 책임감을
'전현무계획3' 전현무가 광양 맛집에서 스태프 40명에게 대상 턱을 제대로 쏜다. 앞서 전현무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던 방송인 박나래와 가수 키가 각종 논란으로 갑작스럽게 하차한 것과 관련해, '2025 MBC 연예대상'에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90도로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오는 23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3' 15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광양에서 전현무 특선을 영접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광양에 뜬 전현무는 "첫 끼는 재첩국이다. 우리는 찐으로 간다!"라며 의욕을 드러낸다. 이후 소담한 마을에서 재첩 전문점을 발견하자, 곽튜브는 "'전현무계획'에서 재첩 전문점은 처음이다. 메뉴도 재첩뿐이다"라며 놀라워한다.이어 두 사람은 회부터 국까지 재첩 풀코스를 즐기며 "진짜 별미다. 회무침의 초장이 킥!"이라고 감탄한다. 또 곽튜브는 전현무가 부추가 듬뿍 들어간 재첩 국물을 벌컥벌컥 마시면서 "완전 전현무 특선이네~, 부추에 재첩까지 남자한테 좋은 것만 있다"고 해 전현무를 폭소케 한다.이후 전현무는 "(최근에) 연예대상도 받았고! 초장은 내가 쏜다!"라며 스태프 40명에게 초장을 선물한다. 이어 그는 "오늘의 먹친구는 스스로를 '돌+I'라고 칭하는 여배우"라고 먹친구에 대한 힌트를 준다. 곽튜브는 고개를 갸웃하며 먹친구를 만나러 가고, 곽튜브와 처음 대면한 먹친구는 "저 집에 갈래요"라며 새침한 반응을 보인다.반면 전현무는 먹친구에 대해 "우린 운동을 같이하는 사이인데~"라며 친분을 과시한다고. 과연 광양에서 만난 먹친구가 누구일지, 먹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세계적인 팝페라 거장 임형주가 자신에게 무심한 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에 전현무는 "오히려 부럽다"며 어머니의 지극한 관심 속에 자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21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어머니와의 갈등을 빚는 팝페라 거장 임형주가 포착된다. 리얼리티에 어머니와 함께 첫 출격한 임형주는 자신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임형주는 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낸다.임형주의 어머니는 소속사 대표이자 임형주의 공연을 직접 진두지휘하는 인물. 그러나 임형주의 어머니는 각종 국가 행사는 물론 임형주의 어린 시절 입학시험 연주에도 참석하지 않았다고해 관심을 끈다. 이에 임형주는 "대표님이 엄마니까 내 모든 스케줄에 당연히 동행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내가 와달라고 부탁해야만 온다"며 서운함을 드러낸다.이어 그는 "독창회는 엄마가 만들어 놓은 그림에 내가 맞아야 하니까 옷 제대로 입나, 제대로 하나 감시하러 오는 거다"라며 어머니와의 갈등을 떠올린다. 임형주는 "남들은 다 엄마가 레슨 표 짜주고 그러는데 저희 엄마는 코빼기도 안 보였다. 그래서 제가 고아라는 소문도 돌았다. 엄마에게서 인정을 못 받으니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내가 극성이 됐다"고 전해 MC 전현무X한혜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임형주 모자의 이야기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저는 형주 씨 어머니 같은 분이 부럽다. 제가 외아들이라 어머니가 극성이셨다"며 자신의 모자 관계를 털어놓는다. 전현무는 고등학교 시절 급식이 없고 대부분의
작가 김규진이 결혼부터 출산까지, 육아 근황을 솔직하게 밝혔다.2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구독자 46만 명을 보유한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의 '가족의 탄생' 1화가 재조명되며 관심이 쏠렸다. 해당 영상에는 김규진이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를 밝혔다.김규진은 방송에서 레즈비언 부부로 결혼부터 출산까지 쉽지 않았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아내가 마취과 의사라 출산의 고통과 위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출산을 극도로 두려워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오히려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신 과정 역시 순탄치 않았다고. 정자 기증을 위해 프랑스를 찾았지만 1년 반 대기 끝에 벨기에로 이동해야 했고, 부모가 될 자격을 검증받는 심리 상담을 거쳐야 했다.김규진은 "아내와 함께 '왜 나는 아빠가 없어?'라고 묻는 상황까지 미리 가정하며 답변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질문에 "아빠가 없는 집은 원래 많다"고 준비했고, 아내는 "부모는 원래 네가 고를 수 없어"라는 답변을 생각했다고 말했다.또 김규진은 가족에게 커밍아웃한 이후 부모님과 의절까지 했다고. 그는 "대학교 때 커밍아웃을 했는데 부모님이 '레즈비언은 되는데 결혼만은 하지 마라'고 했다"며 "딸의 성 정체성에 대해 부모님의 직장 동료나 친구들에게까지 알리고 싶진 않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결국 부모님은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가족이 의절도 쉽지 않은 게 2달 뒤에 부모님이 안부 문자를 보냈다. 아기를 낳은 뒤로는 (부모님에게) 너무너무 연락이 많이 온
배우 박보검이 '다큐프라임 - 당신의 뇌는 뛰고 있는가' 내레이터로 발탁됐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해 7월 종영한 드라마 '굿보이'에서 배우 김소현과 핑크빛 호흡을 맞췄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뇌는 뛰고 있는가'에서는 뇌의 구조와 기능을 개선하는 달리기의 경이로운 메커니즘을 뇌과학적 시선과 감동적인 휴먼 서사로 풀어낸다.달리기로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 명문교가 있다. 중국 난징시를 대표하는 서인실험학교 초중생들은 매달 40km를 달린다. 놀랍게도 이 학교는 5년 연속 난징시 수학 1위를 기록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달리기는 어떻게 학습 메커니즘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가?', '뇌 가소성이 왜 중요한가?', '계획과 실행을 담당하는 전전두엽과 장기 기억의 핵심인 해마의 활성화를 돕는 핵심 인자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들을 파헤친다. 내레이션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러닝 애호가인 박보검이 맡았다. 박보검은 바쁜 일정 중에도 꾸준히 달리기를 즐길 정도로 달리기를 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달리기가 삶의 태도를 어떻게 바꾸는지 몸소 경험해 왔기에, 이번 다큐멘터리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는 후문.그는 "달리기를 할 때 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이 고요해지는 경험을 하곤 했다. 나의 막연한 경험이 뇌과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많은 시청자분이 이 방송을 통해 뇌를 깨우는 달리기의 즐거움을 함께 발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다큐프라임 - 당신의 뇌는 뛰고 있는가'는 2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같을 순 없죠. 10명이면 10명 다 저를 좋아할 순 없어요. 계속 '왜?'라는 의문을 가지면 발전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수용하고 어느 정도는 좋은 피드백이라고 생각하면 좋게 매듭짓게 돼요. 그래도 (저를)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하하하."'아이코닉한 배우'로 꼽히는 배우 한소희가 영화 '프로젝트 Y'를 선보이며 마련한 인터뷰 자리에서 이같이 솔직하게 말했다. 회피하지 않고 직진하는 한소희의 모습은 '프로젝트 Y' 속 미선과 닮아있다.'프로젝트 Y'는 벼랑 끝에 몰린 두 주인공이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소희가 연기한 미선은 꽃집을 인수하기 직전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인물. 유약해 보이지만 강단 있다.한소희는 이번 작품에서 또래 전종서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는 작품 선택 이유가 "배우 전종서와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었고 이환 감독의 '박화영'도 인상깊게 봤다"며 "시나리오도 시나리오지만 같이 일할 사람들에 대한 기대가 컸다"고 말했다. 감독과의 미팅 자리에는 전종서와 함께 나가기도 했다고. 한소희는 전종서에게 직접 DM을 보내 '친구가 되고 싶다'는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다."제가 아무한테나 DM을 보내는 사람은 아닌데 보냈어요.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었던 마음이었어요. 하하. 종서는 저와 다른 것 같기도 했지만 저와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느꼈어요. 뜬금없이 메시지를 보냈는데 종서가 흔쾌히 답해줘서, 그날인지 그 다음날인지 바로 봤죠."둘의 현실 친분은 영화 속 절친 케미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실제로 만나 본
'나는 SOLO' 29기 최종 선택에서 출연진 대다수가 눈물을 흘리는 상황이 펼쳐졌다.21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눈물바다가 된 연상연하 특집 29기 최종 선택 현장과 함께 유교 보이 영철의 연상녀 신부 정체가 밝혀진다. 앞서 29기 결혼 커플의 웨딩 화보가 공개되며 영철이 연하 신랑임이 알려진 상황 속, 이날 영철은 솔로녀들과 둘러앉아 명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현숙과 영자는 "(명품만 보고) 사치를 하는 사람이라는 건 편견이다", "사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왜 가방으로 사람을 판단하냐?"고 지적한다.이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정숙은 홀로 깊은 생각에 잠기더니, 결국 영철을 따로 불러낸다. 이어 정숙은 "만약 우리가 (최종 커플로) 잘 됐을 때 내가 하는 사업을 접길 원하냐?", "내가 원하는 걸 (영철 님이) 혹시나 싫어하면 어떡하냐?"라고 영철의 진심을 확인하기 위한 질문을 던진다.29기 최종 선택에서는 오열하는 출연진들이 속출한다. "솔로나라 29번지 최종 선택 가겠다"는 제작진의 고지와 동시에, 순자가 갑자기 얼굴을 가리며 눈물을 뚝뚝 흘리는 것. 이어 정숙도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옥순 역시 손부채질을 하면서 붉어진 눈시울을 잠재우려 노력한다. 강철녀 영자마저 모두 앞에서 울컥하고 정숙은 선택 도중 "너무 감사하다"고 하더니 끝내 오열한다. 최종 선택에서 과연 몇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나는 SOLO'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이성경과 채종협이 핑크빛 호흡을 맞춘다. 앞서 이성경은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착한 사나이'에 출연했으며 이 작품은 1.7%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2월 2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잠수교를 배경으로 마주 서 있는 송하란(이성경 분)과 선우찬(채종협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장소에 서 있지만 두 사람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띠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눈 내리는 겨울 속에 서 있는 하란은 차가운 표정으로 찬의 시선을 외면하고 있는 반면, 햇볕이 스며드는 빛 아래에 선 찬은 하란을 바라보며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같은 장소이지만 서로 다른 감정과 시간에 서 있는 두 사람의 대비가 선명하게 나타난다.포스터 상단에 더해진 "7년 전, 봄바람 같던 그녀가 다시, 내 앞에 나타났다"라는 문구는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시간의 간극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미 하란을 알아본 찬과 달리,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하란의 눈빛은 두 사람의 엇갈린 감정 온도를 선명하게 보여주며, 7년 전 이들이 겪은 사연과 다시 이어질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진은 "잠수교는 극 초반부에서 두 인물의 감정과 시간을 동시에 보여주는 중요한 장소"라며 "잠수교에서 시작된 만남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김준호 아들 정우가 비주얼과 근력 리즈를 경신하며 한층 우월해진 모습을 뽐낸다.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05회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호우부자’ 김준호와 은우, 정우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명학산으로 등산을 나선다. 은우와 정우는 똑같은 패딩과 색이 다른 비니 모자를 착용해 겨울 등산 트윈룩으로 귀여움을 한껏 발산한 가운데, 정우가 비주얼도, 근력도 리즈를 경신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새해 기념 등산에 나선 김준호와 ‘우형제’ 은우, 정우는 국가대표 DNA를 뽐낸다. 특히 아빠의 품에 안겨 등산을 했던 정우가 올해는 스스로 산을 종횡무진해 눈길을 끈다.김준호는 “예전엔 아빠가 정우를 안고 산을 올라갔었는데”라며 1년전과 달리 씩씩하게 산을 올라가는 정우의 모습에 대견함을 드러낸다. 이에 MC 김종민은 “1년 사이에 이렇게 크는구나”라며 정우의 폭풍 성장에 감탄을 터트린다.정우는 형 은우와 나란히 발을 맞추며 “약수터야 어디 있니?”라고 우렁찬 목소리로 외치며 산을 오르며 늠름한 포스를 내뿜는다. 정우는 철봉을 보자 “정우도 철봉 해볼래”라며 호기롭게 철봉에 도전한다. 정우는 아이용과 달리 한 손에 안 잡히는 성인용 철봉 두께에 “왜 안 잡히지”라며 해맑게 웃음을 터트린다.이어 약수터에서 정우의 매력이 폭발한다. 정우는 약수가 담긴 바가지를 보며 “잘 먹겠습니다”라고 공손하게 인사한 후 시원하게 약수를 들이켠다. 정우는 “아~좋다!”라고 중년
전민기가 아나운서를 꿈꾸던 시절부터 빅데이터 전문가로 자리 잡기까지, 말과 선택이 만들어낸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염경환, 구혜선, 전민기가 출연하는 ‘2026 말말말 : 말하는 대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민기는 MBC 아나운서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김대호와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놓는다. 그는 김대호의 ‘첫 경험’에 본인이 항상 있었다고 언급하며 둘만의 추억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이어 그는 TBS 아나운서로 활약한 뒤 방송 출연을 위해 빅데이터 전문가로 탈바꿈하게 된 결정적 순간을 떠올린다. 전민기는 “어쩌다 한 선택이었는데 판이 커졌다”며 총선과 대선 시즌에 쏟아진 러브콜에 대해 이야기해 MC들을 놀라게 한다.시험만 보면 항상 옆 사람이 합격하는 징크스를 고백하며, “옆 사람과 말 섞지 말라”라는 경고까지 받았던 웃픈 사연을 전한다. 투머치토커다운 말버릇이 불러온 에피소드에 이목이 쏠린다.이날 방송에는 예지몽과 유난히 예민한 촉, 미주신경성 실신 경험, 개명 사연까지 전민기의 TMI 토크가 이어진다. 그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반복적으로 맞아떨어졌던 예지몽 경험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몸이 먼저 반응했던 미주신경성 실신 에피소드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여기에 샤머니즘에 푹 빠져 이름까지 바꾸게 된 개인적인 사연을 더해 폭소를 안긴다.‘라디오스타’ 출연을 버킷리스트로 꼽았던 그는 목표를 이룬 소감을 전한다. 다음 도전으로 ‘나 혼자 산다’ 출연 가능성까지 언급해 웃음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