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회차 몰아주기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4년 전 이른바 '옥장판 논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해당 사건은 20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뮤지컬계 절친 사이였…
SBS가 신규 토크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를 선보인다.내달 2일 첫 방송되는 SBS ‘아근진’은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MC로 나서 기존의 토크쇼의 틀을 과감히 깨고, 토크에 세계관과 캐릭터를 입힌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캐릭터 토크쇼’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킬 예정이다.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능청스러운 토크와 연기로 사랑받는 ‘믿고 보는 예능 치트키’ 탁재훈, 2025 SBS 연예대상의 주인공 이상민, 현 시점 대한민국에서 제일 핫한 부캐 장인 이수지. 그리고 정규 8집으로 컴백한 월드클래스 퍼포머 엑소 카이까지 합류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과 폭발적 케미로 새로운 웃음을 예고한다.선공개된 스틸에서는 4MC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기도 하고, 코첼라를 꿈꾸는 프로젝트 혼성그룹으로도 변신하는 등 매회 상상을 뛰어넘는 콘셉트로 토크쇼의 편견을 깨부숴줄 ‘신개념 캐릭터 토크쇼’의 탄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 ‘마이턴’을 등을 선보였던 곽승영 CP가 기획을 맡고, 연출은 서하연 PD가 맡았다.SBS 월요 토크 예능 ‘아근진’ 내달 2일 밤 10시 10분에 첫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진세연과 박기웅이 2012년 방영된 KBS2 드라마 '각시탈' 이후 13년 만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로 재회했다. 과거 '각시탈'로 최고 시청률 22.9%를 기록한 진세연, 박세웅이 또 한 번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극의 흥행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8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진세연, 박기웅, 김승수, 유호정, 김형묵, 소이현, 한준서 감독이 참석했다.'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진세연은 태한그룹의 패션 디자이너 공주아 역을 맡았다. 진세연은 "주아는 의사 부모님 밑에서 의대 진학을 강요받아 입학까지 하지만, 결국에는 본인의 진짜 꿈인 디자이너의 길을 걷는 캐릭터다. 늘 밝고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각시탈' 이후 박기웅과 14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진세연은 "너무 좋다"고 했다. 이어 그는 "'각시탈' 촬영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주변을 살필 여유가 없었다. 시간이 흐르고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겼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기웅 오빠를 보고 '난 아직 멀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늘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기웅 오빠는 정말 어른스럽고 멋진 선배다"라고 덧붙였다.박기웅은 태한그룹 패션사업부 총괄 이사 양현빈으로 분해 진세연과 핑크빛을 그린다. 박기웅은 "양현빈은 자유분방하고 직설적이지만 속은 깊은 인물"이라며
배우 차주영이 유학 시절 겪었던 아버지와의 에피소드와 뉴욕 거주 비화를 공개했다.지난 27일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차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차주영은 보수적인 집안 분위기를 언급하며, 예체능 진로를 반대한 아버지의 뜻에 따라 유학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차주영은 대학 진학과 관련해 "뉴욕이나 캘리포니아 같은 대도시에서 살고 싶었으나, 결과적으로 유타대학교에 진학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금 지원을 아버지가 전담하고 있었기에 경제적인 부분으로 아버지의 뜻을 거스를 생각이 없었다"며 "결국 대학 졸업까지 마쳤다"고 설명했다.이어 졸업 후 뉴욕에서 보낸 1년 간의 생활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차주영은 "졸업 후 1년 동안 취업할 수 있는 비자를 받아 뉴욕에서 거주했다"며 "명분이 필요해 대형 은행에 지원서를 냈다. 당시 아버지는 '네가 뽑히겠느냐'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회상했다.그는 뉴욕행의 실제 목적이 취업보다는 대도시 생활을 즐기기 위함이었다고 고백했다. 차주영은 "안전한 신분을 확보한 상태로 맨해튼 생활을 즐길 계획이었다"며 "맨해튼 중심가에 살았는데, 비용은 유학 생활 동안 학비에서 조금씩 남겨 모아둔 돈으로 충당했다"고 밝혔다.진행자 성시경이 해당 발언의 방송 송출 여부를 우려하자, 차주영은 "아버지는 이미 모든 사실을 알고 계셨다"고 해명했다.그는 "유학 생활이 끝난 후 아버지가 그동안의 송금 내역을 모두 가지고 계시더라"며 "아버지가 '학비가 이 정도인데 네가 더 달라고 하지 않았느냐, 다 알고 있었다'고 말씀하
'흑백요리사' 시즌1 출연자 여경래가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한 여수 먹트립에서 ‘아재 개그 폭격기’로 변신한다.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 16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미식과 낭만의 도시’ 여수를 다시 찾아, 꽁꽁 숨어 있던 맛집 사냥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전현무는 대한민국 맛지도를 책임지는 ‘먹브로’답게 “여수는 먹으러 오는 도시 중 하나”라며 관광객의 발길이 닿지 않은 ‘찐’ 현지인 맛집 특집을 선포한다. 이에 곽튜브는 “‘전현무계획’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고 앙탈을 부려 웃음을 안긴다. 직후 전현무는 “오늘 엄청난 ‘먹친구’를 모신다. 한 분야의 끝판왕!”이라며 ‘51년차 중식계 끝판왕’, ‘거장들의 사부’, ‘세계 중식업 연합회 부회장’ 등 화려한 수식어를 지닌 여경래 셰프를 소환한다. 여경래는 등장과 동시에 “여기는 여수지 않냐. 나는 ‘여’씨고, ‘수’원 출신이라 나랑 상관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갑작스러운 ‘아재표 이행시’를 선사한다.모두가 빵 터지자, 여경래는 “근데 오늘은 뭘 먹는지?”라며 능청스럽게 화제 전환에 나선다. 전현무는 “중국집 노포로 시작한다”고 귀띔한다. 그러자 여경래는 “제 전문 분야니까. 나쁘진 않네”라며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대놓고 보여 ‘먹브로’를 폭소케 한다. 여경래는 이동 중에도 “나는 사실 노포엔 잘 안 간다. 오늘은 나한테도 특별한 날이니 집에 가서 일기 써야겠다”며 쉴 틈 없이 아재 개그를 선보인다. 이에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배우 최우식이 영화 '넘버원'(감독 김태용)으로 반등을 노린다. 6년 전 천만 영화 '기생충'에서 모자로 호흡을 맞췄던 선배 배우 장혜진과 다시 한 작품에서 만났고, 김태용 감독과는 영화 '거인' 이후 12년 만에 재회했다. 흥행 성적과 배우 커리어 모두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작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영화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 은실(장혜진)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은실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최우식과 장혜진의 재회다.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이후 6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만큼,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기생충'에서 현실적인 모자 관계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고,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이라는 성과를 함께했다. 김태용 감독과의 재회 역시 의미가 남다르다. 최우식은 2014년 개봉한 저예산 독립영화 '거인'을 통해 불안한 청소년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고,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며 배우로서의 출발점을 찍었다. 자신의 가능성을 처음으로 증명한 감독과 다시 만난 만큼, '넘버원'은 최우식에게 초심과 확장의 교차점이 되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흥행 환경도 나쁘지 않다. '넘버원'은 설 연휴 개봉을 확정하며 황금 연휴 극장가를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내 새끼의 연애2’에 출연한다.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2’가 오는 2월 25일 첫 방송을 확정,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1차 티저 영상과 함께 첫 번째 출연자를 전격 공개했다. 지난 해 방송된 ‘내 새끼의 연애’는 연애 예능에 부모의 시선을 더한 신선한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과거 육아 예능 속 아이가 훌쩍 자라 연애에 나선 모습이 주는 반가움부터, 처음 만난 자녀들의 솔직하고 풋풋한 매력까지, 부모의 편파 리액션과 청춘의 로맨스가 어우러진 세대 공감형 ‘연프(연애 프로그램)’라는 새로운 공식을 완성했기 때문. 이러한 결을 이어받아 ‘내 새끼의 연애2’는 사랑 앞에서 부모도 처음 보는 자녀의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에 다시 주목한다. 사랑에 빠진 자식을 바라보며 함께 설레고, 때로는 당황하면서도 끝내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는 부모들의 마음과 함께, 시즌1보다 한층 더 솔직해지고 조금 더 과감해진 사랑에 서툰 청춘들의 순도 100% 로맨틱한 이야기가 다시 펼쳐질 예정이다. 그 시작을 여는 첫번째 ‘내 새끼’는 바로 ‘국민 조카’ 윤후다. 10년 전,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를 통해 대중의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어린이 윤후가 이제는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20대 청춘이 되어 돌아온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훤칠해진 키와 테토 근육을 장착한 윤후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성큼성큼 걸어오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 위로 “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에 출연한 선재스님이 웨이브(Wavve) '공양간의 셰프들'에 합류한다. 최근 '흑백요리사2'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과 폭행으로 전과 6범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웨이브에서 2월 13일 독점 공개되는 '공양간의 셰프들'은 사찰음식 명장 스님 6인이 공양(供養)을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을 따라가며, 음식에 담긴 철학과 수행의 의미를 조명하는 푸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백수저'로 TOP7에 오른 선재 스님과 '셰프의 테이블'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은 정관 스님을 비롯해 계호·적문·대안·우관 스님까지 내로라하는 6인의 사찰음식 명장이 한 자리에 모엿다.공개된 '공양간의 셰프들' 메인 포스터에서는 사찰음식 명장 6인의 존재감과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따뜻하면서도 유쾌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커다란 솥과 알록달록한 채소 일러스트가 어우러지며 사찰음식이 지닌 소박함과 생명력, '함께 짓는 밥'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수행'과 '요리'가 맞닿은 공양간의 풍경을 친근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완성한다.포스터에서 엿볼 수 있듯, 2월 13일 공개되는 '공양간의 셰프들' 본편에서는 사찰음식 명장 6인이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전 세계적인 '채식' 및 '비건' 트렌드와 맞물린 사찰음식을 기발하게 풀어낸다. 서로의 음식 철학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과정부터 고추장·간장·된장 등 전통 '장'을 주제로 다채로운 미식의 향연을 펼치는 모습, 사찰음식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에서 우승 상금 3억원을 거머쥔 최강록 셰프가 고정 예능에 출연한다. 제작사 TEO(테오) 측은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이하 데스게임)'를 시작으로 '마니또 클럽', '식덕후', '크레이지 투어', '미스터리 수사단2', '내 새끼의 연애2' 등 장르와 포맷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1~2월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넷플릭스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 오늘 (28일) 1-2화 첫 공개 오늘 (28일) 오후 5시 넷플릭스(Netflix) 에서 첫 공개되는 일일예능 '데스게임(연출 권대현)'은 매주 단 한 판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1대1 뇌지컬 끝장 매치다. 정치와 연합을 배제하고 오직 두뇌로 승부를 겨루는 신개념 서바이벌로, 승자는 상금 1천만 원을 획득하고 다음 경기로 진출해 상금을 누적할 수 있으며, 패자는 즉시 탈락하는 룰로 쫄깃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라인업도 화려하다. 이세돌, 홍진호, 빠니보틀, 유리사, 세븐하이, 박성웅,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 펭수, 양나래 변호사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출연진이 총출동하며 공개 전부터 서바이벌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e스포츠에서 활약 중인 박상현 캐스터와, ‘더 지니어스’와 ‘피의 게임’ 시리즈 등 다수의 서바이벌에서 우승하며 ‘갓동민’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장동민이 해설위원으로 합류해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한다. ▲ MBC '마니또 클럽' 2월 1일(일) 첫 방송 오는 2월 1일(일) 저녁 6시 10분 첫 방송될 '마니또 클럽(연출 김태호)'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가 쏟아지는 연예계 이슈들 속 독자들의 의견을 대변합니다. 두 가지의 상반된 주장, 여러분은 어느 쪽입니까?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출연 예정인 '안나 카레니나'의 스케줄표를 두고 이른바 '캐스팅 독식 논란'이 불거졌다. 특정 배우에게 공연 회차가 과도하게 집중되면서, 트리플 캐스팅의 취지가 퇴색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한편, 흥행을 고려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반론도 맞서고 있다.28일 '안나 카레니나' 제작사 측이 공개한 개막 후 약 5주간의 스케줄표에 따르면, 옥주현은 전체 38회 공연 중 23회 무대에 오른다. 같은 역할로 트리플 캐스팅된 이지혜(8회), 김소향(7회)의 출연 회수를 합쳐도 15회에 그친다. 옥주현이 전체 공연의 약 60%를 소화하는 구조로, 특정 배우에게 무대가 집중됐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이 같은 편성에 일부 뮤지컬 팬들은 "트리플 캐스팅의 의미가 사라졌다"며 불만을 표하고 있다. 특히 다른 두 배우의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들러리 캐스팅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오며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한 연기자에게 무대를 몰아줄 계획이었다면 굳이 트리플 캐스팅을 할 이유가 있었느냐는 문제 제기다.논란은 남자 배우들의 스케줄과 비교되며 더욱 증폭됐다. 남자 주연진인 문유강, 윤형렬, 정승원은 각각 14회, 12회 등 비교적 고르게 회차가 분배된 반면, 여자 배우들만 유독 불균형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배우 컨디션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온다. 옥주현은 현재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보니 파커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심상치 않은 포스의 소개팅남 윤박, 육준서, 이창호가 한지민 앞에 나타난다.오는 2월 2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의 연애 신념에서 벗어나 소개팅을 통해 효율적인 만남을 시도하는 이의영(한지민 분)의 상황과 그녀를 두고 벌어질 송태섭(박성훈 분), 신지수(이기택 분)의 치열한 경쟁 구도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이 판도에 변수를 더할 윤박, 육준서, 이창호의 특별출연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먼저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 윤박은 업계에서 알아주는 스타 수학강사 윤박 역으로 등장해 이의영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박은 소개팅 자리에서 가르치는 듯한 화법으로 플러팅을 던지며 이의영을 당황하게 만드는 인물. 윤박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완성될 윤박 캐릭터와 이의영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모인다.또 다른 소개팅남으로 이의영과 인연을 맺을 육준서는 UDT 출신 재활 트레이너 육준서 역으로 변신한다. 엄청난 먹성으로 이의영을 놀라게 하는 육준서 캐릭터는 감탄과 난감함이 교차하는 만남을 만든다. 실제 UDT 출신인 육준서가 극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현실 공감 유머로 사랑받아온 개그맨 이창호 역시 소개팅남으로 눈도장을 찍는다. 이창호가 분할 뮤지컬 배우 이창호 역은 독특한 예술 감각의 소유자로 이의영과 만난 지 단 하루 만에 그녀를 ‘뮤즈’라고 칭하며 거침없는 직진 행보를 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김준수와의 단짝 케미를 앞세워 무대 안팎 이야기를 풀어낸다. 소속사 대표이자 오랜 동료인 김준수에 대해 "아재 개그를 좋아하는 꼰대"라는 표현을 쓰는 등 어마어마한 폭로(?)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뮤지컬 공연 중 화장실을 갈 수 없어 기저귀까지 찬 적이 있다는 털털한 입담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오는 28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정호영, 샘킴, 김준수, 정선아가 출연하는 '단짠 단짠 단짝' 특집으로 꾸며진다. 각자의 분야에서 단짝으로 호흡을 맞춰온 네 사람은 서로를 가장 잘 아는 사이답게 거침없는 토크를 이어간다.이날 방송에서 정선아는 김준수와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단짝이자 소속사 대표로서의 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정선아는 "김준수는 아재 개그를 좋아하는 꼰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대표 김준수에 대한 폭로와 칭찬을 넘나드는 솔직한 멘트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군다. 이 과정에서 김준수 때문(?)에 소속사 단체 대화방을 나가게 된 사연도 공개돼 관심을 끈다.1984년생 정선아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겪었던 극한의 순간도 털어놓는다. 그는 극한의 '노로바이러스'를 겪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공연 중 화장실에 갈 수 없어 기저귀까지 착용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고, 무대 위 화려함 뒤에 숨겨진 뮤지컬 배우의 애환을 생생하게 전한다.김준수의 집을 방문했던 일화도 공개된다. 그는 김준수가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시그니O'의 황금빛 인테리어가 계약으로 이어지게 된 비하인드를 전하며, '대표' 김준수의 또
배우 문상민과 그룹 아일릿 민주가 KBS2 '뮤직뱅크'를 떠난다.2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문상민과 민주는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한다. 오는 30일이 두 사람이 마이크를 잡는 마지막 방송이다. 이외에도 '뮤직뱅크'의 PD 및 작가진이 전격 교체된다.문상민은 2024년 5월부터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활동해왔다. 르세라핌 홍은채와 먼저 호흡을 맞췄고 후임인 아일릿 민주와도 MC 호흡을 맞췄다. 문상민은 1년 8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뮤직뱅크' MC를 맡아 안정적이면서도 유쾌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민주는 2024년 10월부터 은행장을 맡아 1년 3개월 만에 '뮤직뱅크'를 떠나게 됐다.현재 문상민은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이열 캐릭터로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시청률 7%대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이어 내달 20일에는 문상민의 차기작인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가 공개된다.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돼 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다.민주가 속한 아일릿은 국내외 7개 도시에서 첫 번째 투어를 개최한다. 아일릿은 오는 3월 14~15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프레스 스타트♥? 인 서울'(PRESS START♥?' in SEOUL)을 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우주를 줄게' 박서함이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앞서 그는 2016년 아이돌 그룹 크나큰으로 데뷔했으며 2022년 공개된 BL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 출연해 인기를 배가했다.2월 4일(수) 첫 방송 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측은 26일, 식품회사의 인기남 '박윤성'으로 완벽 빙의한 박서함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 분)'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남이라기엔 가깝고, 가족이라기엔 너무 먼 두 남녀가 자기 세계에 무단 침입한 새로운 '우주'를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로 풋풋한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이현석 감독과 정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재기발랄한 필력의 수진, 신이현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 등 대세 배우들이 가세해 새로운 청춘 '로코'의 탄생을 더욱 기대케 한다.공개된 사진에는 완벽한 비주얼과 능력치를 모두 갖춘 식품회사 기획 3팀 팀장 박윤성(박서함 분)의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사내 인기 투표 1위를 단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만인의 연인이자, 각종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며 최연소 과장에 기획팀장까지 맡고 있는 인물. 눈길을 절로 빼앗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여전히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박윤성의 열일 모드가 설렘을 유발한다. 대학 시절 감정을 싹틔웠지만 제대로 닿지 못했던 우현진(노정의 분)을 팀원으로 재회한 그가 묻어둔 감정을 다시 꺼내기 시작한다고. 우현진 첫사랑 박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한 배우 소이현이 공식 석상에서 "남편이 아직 많이 어렵다"라며 웃었다.28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진세연, 박기웅, 김승수, 유호정, 김형묵, 소이현, 한준서 감독이 참석했다.'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극 중 소이현은 현빈의 새엄마이자 집안의 실세 차세리로 분한다. 소이현은 "차세리는 돌산 갓김치 아가씨 출신으로 미모 하나밖에 내세울 게 없는 인물이다. 필터링이 없고 감정에 충실한 캐릭터라 미워하실 수도 있는데, 순수하고 예쁜 캐릭터다. 많이 예뻐해달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이번 작품에서 양동익 역을 맡은 배우 김형묵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이에 대해 소이현은 "양동익이라는 인물은 정말 쉽지 않다. 그런데 김형묵 씨가 더 쉽지 않다. 에너지가 넘치고 유쾌하다"라며 웃었다. 이어 "우리 집에도 비슷한 분이 한 분 계신다"라며 남편 인교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김형묵과 인교진 중 누가 더 어렵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소이현은 "둘 다 어렵다"고 답했다. 그는 "(인교진과) 오래 살았지만 아직 많이 어렵다. 김형묵 씨도 여전히 어려워서 안팎으로 힘듦을 겪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그런 남편을 잘 타이르는 역할을 맡아서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오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
추성훈, 전현무가 허경환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혼자는 못 해’에서는 추성훈, 전현무, 이수지, 이세희가 예능 대세 허경환과 함께 애니멀 플로우, 에어리얼 후프, 피클볼 등 이색 운동들을 경험했다. 이날 허경환은 소문난 운동광답게 네 MC를 신개념 운동의 세계로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8년간 갈고닦은 주짓수 실력을 뽐내는 한편, 추성훈과 한판승부를 벌이며 ‘브라운 테크닉’을 자랑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가볍게 워밍업을 마친 다섯 사람은 인간 몸의 본능을 깨우는 애니멀 플로우 운동 체험으로 이색 운동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바나를 누비는 야생 동물처럼 편안하게 근육을 푸는 허경환, 추성훈과 달리 어딘지 모르게 엉성한 전현무와 이수지의 자세는 추성훈과 허경환을 폭소하게 했다.시행착오를 겪으며 애니멀 플로우의 기본자세들을 습득한 허경환과 MC들은 내친김에 고난도 연결 동작에 도전했다. 특히 허경환과 전현무, 이수지는 동작을 하는 내내 티격태격하면서도 연결 동작까지 완벽하게 성공하며 환상의 호흡을 발휘했다.애니멀 플로우 운동을 통해 굳어 있는 근육을 쭉 편 허경환과 네 MC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주인공이 하던 운동인 에어리얼 후프 체험에 돌입했다. 마치 서커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선생님의 아름다운 시범 동작과 이를 똑같이 따라 하는 이세희의 탁월한 운동 신경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반면 추성훈, 전현무, 이수지와 허경환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몸짓에 비명을 질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후프에 올라탄 이들이 중력으로 인해 영 좋지 못한 곳에 타격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