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헬스파머' 두 번째 게스트로 배우 윤시윤이 출격해, 숨겨둔 해병대의 저력을 뽐낸다. 앞서 그는 배우 활동 중 돌연 필리핀 어학연수를 떠났고, 공부를 마친 후 최근 '모범…
한국 영화 역사의 한 축, 故 안성기를 추모했다11일 방송된 MBC 추모 특집 다큐멘터리 '국민배우, 안성기'에서는 영화배우 안성기의 삶과 그가 남긴 흔적들을 조명했다.이날 故 안성기의 영정 사진의 비화가 공개됐다. 영정 사진은 안성기가 35세 때 찍은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1987) 포스터 사진으로 사진작가 구본창이 촬영했다.구본창은 "안성기 아내가 그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했다. 젊은 시절 안경을 쓴 풋풋한 모습, 자신이 기억하는 안성기 씨는 바로 그 모습이라고 했다"면서 "약간 우수에 차면서도 미소 어린 모습을 사모님도 좋아했던 것 같다. 지금 사진을 봐도 공기 온도까지 살짝 느껴진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안성기 영면 소식에 박상원은 "연기인이기 전에 사람의 모습으로 훌륭하고, 저희가 평생 존경하는 훌륭한 선배였다"고 존경을 표했다.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에서 함께한 박중훈은 "사람 좋은 웃음으로 계신 분이라 실감 나지 않는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임권택 감독은 안성기에 대해 "무던히 좋은 사람 연기자로서 충실했던 사람이다. 그렇게 살아내기 쉽지 않은데, 그런 사람이었다"고 평가했다.중학교 시절부터 60년 넘는 우정을 지켜온 가수 조용필은 "아주 좋은 친구였다. 집도 비슷해서 같이 걸어 다녔다"면서 "지난번에 완쾌됐다고 전화가 왔다. 너무 좋았는데, 그러고 나서 부고가 왔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지난 9일 발인식에는 정우성, 이정재, 유지태, 설경구, 박철민 등 많은 후배들이 직접 운구에 참여하고,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5살 때 아버지 손에 이끌려 김기영 감
박나래와 함께 9년째 합동 생일 파티를 했던 기안84가 새로운 크루들의 생일상을 받았다.11일 방송된 MBC '극한84'에서는 기안84가 북극에서 생일을 맞이하며 새 크루로부터 생일상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권화운과 강남이 자신의 생일상을 준비한 줄 모르고 라면 밥을 4인분이나 먹어버렸다. 권화운이 "간식 사 왔다"고 기안84를 생일상으로 이끌었고, 기안84는 이미 4인분이나 먹은 상황이지만 동생들이 준비한 음식을 그릇째 들고 마시며 맛있게 먹었다.또 권화운과 강남은 기안84를 위해 직접 준비한 티셔츠와 케이크 모양의 모자도 선물로 건넸다. 권화운은 "옷에 덴마크어로 '나 생일'이다라고 쓰여 있다"고 설명했고, 기안84는 "하루 종일 입고 뛰겠다. 고맙다"며 생일 파티를 준비해 준 크루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기안84는 "라밥을 4개나 먹었는데, 라면을 끓여준 게 진짜 서프라이즈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화운이 저 친구는 혼자 살아서 요리를 잘하더라"며 음식도 칭찬했다. 앞서 기안84와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지난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약 9년간 매년 합동 생일파티를 진행해왔다. 두 사람은 같은 10월 생으로, 기안84는 22일, 박나래는 25일이 생일이다. 현재 박나래는 최근 불거진 이슈로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중단한 상태다.한편 MBC '극한8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미운 우리 새끼'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갱년기 증상을 공개했다.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하희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의 갱년기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남편이 평소와 달라서 굉장히 놀랐다"면서 "평소와 똑같은 말을 했는데, 화를 내는 건 아니지만, 눈빛이나 얼굴에서 상처받고 섭섭한 것이 느껴지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이 갑자기 말이 없어졌다. 처음에는 '뭐지?' 싶고, 이해가 안 됐다"고 덧붙였다. 하희라는 최수종과 비슷한 나이의 남자가 "나도 갱년기가 왔다. 그 전 그때만 해도 갱년기라고 일도 생각 못 했다. 어느 날 TV 채널 못 찾고 있으니까, 부인이 '아유 줘봐요. 이것도 못 찾냐' 하는데 너무 상처를 받았다. 그때 갱년기 온 걸 알았다"고 하는 걸 보고 남편에게 '갱년기'가 온 걸 알아차렸다고.집에 돌아온 하희라는 최수종에게 "갱년기가 온 것 같다. 우린 이걸 빨리 알아야 한다"고 했지만, 남편은 자신에게 갱년기가 왔다는 걸 인정하지 않았다면서, "지금은 본인이 갱년기를 인정한다"고 전했다.서장훈이 "예전부터 최수종 형님이 누님한테는 굉장히 많이 삐지지 않았냐"고 묻자, 하희라는 "그때랑 뭔가 다른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하희라는 '보부상' 별명에 대해 "파우치 안에 많은 걸 넣고 다닌다. 화장품은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이 뭐만 없으면 저한테 온다"고 밝혔다. 이어 아로마 오일부터 방수 연고, 각종 소화제, 종류별 밴드, 소독제, 손톱깎이, 미니 가위 및 변기 스프레이까지
송승환과 오만석이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무대 위 열정 부자들의 끝없는 도전 이야기를 펼쳐 깊은 울림을 안겼다.지난 10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된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7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2.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극 '더 드레서'의 주역 송승환, 오만석이 출격해 공연 예술에 대한 진심은 물론 시각 장애 4급 극복과 꾸준한 후배 양성에 관한 생각을 전하며 힐링 토크의 진수를 선사했다.1957년생 송승환은 총감독했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6개월 동안 급속도로 시력이 안 좋아졌고, 결국 시각 장애 4급 판정받았다고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치료를 위해 미국까지 갔지만 "치료 방법이 없다"라는 말을 들었다는 송승환은 "딱 한 번, 밤새 펑펑 울었다"라며 당시 심경을 담담하게 전했고, 형체만 보이는 상황에서도 연극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며 재기에 성공했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이후 '장학 퀴즈' 장원설을 바로잡으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 송승환은 아직도 연극 연습을 하러 가는 게 즐겁다며 "우리 인간이 어마어마한 적응력과 상황이 닥치면 그걸 타개해 나갈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긍정의 힘을 전파해 훈훈함을 드리웠다.한창 잘 나갈 때 부인과 뉴욕으로 떠났던 스토리를 풀어놓은 송승환은 그곳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비언어극의 시초가 된 '난타'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송승환은 공연계가 잠시 멈췄던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대중 예술인들의 이카이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유튜브에서 선배 연예인들의 인터뷰를 담았던 일을 알리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 민이의 대학 진학 실패 후 근황을 알렸다.10일 오윤아의 채널 'Oh! 윤아'에는 "[Oh!윤아]오윤아 아들 송민 수영 대회 1등 실력은 과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오윤아는 "민이 수영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진로 상담을 받으러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가 20살이 되니까 고민도 많이 되고, 생각도 많아진다"고 털어놨다. 앞서 오윤아는 민이의 대학 진학이 쉽지 않았던 상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반에서 두 명이 떨어졌는데 그중에서 한 명이었다. 대학 진학 실패 소식을 듣고 눈물이 나더라"고 얘기했다.이날 오윤아는 민이의 수영 수업을 지켜본 다음 진로 상담을 받았다. 관계자는 "우리 기관에 온 지 5년 정도 됐는데 급격하게 성장했다. 많이 늘었다"고 민이의 수영 실력을 칭찬헀다. 이어 발달장애인이 선수 생활을 할 수 있게끔 하는 시스템이 많이 생겼다"고 전했다. 설명을 들은 오윤아는 한결 표정이 밝아졌다. 그는 "생각보다 제도가 많이 갖춰져 있어서 놀랐다"며 "막막했는데, 지금은 마음이 놓였다. 많이 정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민이가 열심히 훈련해서 대회에 출전하는 걸 목표로 1년 계획을 세워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오윤아는 발달장애 학부모들에게 "항상 걱정이 많고, 초등학교 가면 주변 사람들 환경 때문에도 그렇고 찾아보시며 좋은 길이 있다는 걸 기억해 주시고, 앞으로 민이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곘다"고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아들 송민 군을 낳았다. 그러나 2015년 이혼하며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조
코미디언 장도연이 절친 박나래와 180도 다른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1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미방분] 장도바리는 이만 물러갑니다리'라는 제목으로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 시즌3'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이날 장도연은 "30주 동안 정말 장도바리바리를 시청해 주신 여러분뜰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마지막이 아쉽지만 ,마지막이 있어야 또 다른 시작을 위해서 열심히 달릴 수 있으니까"라며 재차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장도연은 시그니처 코너가 된 일기 쓰기를 통해 시청자에게 마지막 편지를 보냈다. 그는 "마지막은 아무리 경험해도 익숙하지가 않다. 그래도 '장도바리바리 재밌게 봤다' '여행 가기 전 좋은 길라잡이였다' '게스트와 죽이 잘 맞는다' 등의 애정 어린 말들 하나하나 잘 간직하겠다"고 추억했다.이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던 30주였다. 제 사주에 인복이 가득하다고 했는데, 틀린 말이 아니었다"면서 "저도 그들에게 좋은 사람이었어야 할 텐데 말이죠"라고 말했다."'안녕'이라고 하면 슬프니까, 잠시 쉬다가 다시 만날 수도 있다고 혼자 생각하겠다"면서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모두 감사했습니다. 웃으면서 다시 만나요"라고 인사했다.장도연은 퇴근길까지 촬영하는 스태프를 보며 "스타의 퇴근길이야? 부담스럽고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제가 부족했지만, 편집, 촬영의 화려한 기술과 훌륭한 대본으로 채워주셨다. 당신들은 정말 최고다.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최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을 둘러싼 '600억 재산설'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을 함께 진행하는 박철규 아나운서의 집을 찾아 멘토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인은 후배 아나운서들과 함께 임장을 떠났다. 방문한 아파트 매매가가 "50억에서 70억이다"라는 얘기를 듣고 김진웅은 "전현무 선배가 600억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엄지인도 "현무 선배도 원룸에서 시작해서 강남 아파트 사게 된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박명수가 "현무 600억은 맞는 것 같다"고 거들자, 전현무는 "그 정도 자산이 있으면 이렇게까지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김숙이 "서장훈 2조설과 같은 거 아니겠냐"고 말하자 전현무는 "난 서장훈 2조설은 믿었는데?"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엄지인은 방문한 아파트의 조식을 먹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전현무에 "선배님이 저 아파트 가주시면 안 되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내가 볼 때 현무는 영양 상태가 안 좋다. 밥을 해줄 사람이 없으니까. 밑에 가서 밥 먹고, 다시 자고"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도 "밥에 흔들린다"며 관심을 보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송승환이 과거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7회에서는 송승환과 오만석은 뮤지컬 '달고나' 제작자와 신인 배우로 처음 만나 4번째 시즌인 연극 '더 드레서'까지 이어온 각별한 사이임을 전했다.오만석은 영국에서 선보인 연극 '태' 무대에서 단종 역으로 억지로 사약을 마셔야 하는 장면 도중 상대역이었던 홍록기가 사약을 놓치는 바람에 애드리브로 바닥에 흘린 사약을 혀로 핥았던 아찔했던 경험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오랜 싱글 대디 생활을 한 뒤 재혼한 오만석에게 김주하는 "그때의 기억이 있으면 안 해야지!"라고 발끈해 문세윤과 조째즈의 진땀을 빼게 만들며 웃음을 터트렸다. 게다가 송승환의 증언으로 오만석이 아내, 자녀, 그리고 처가에게도 잘한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김주하는 "이렇게 좋은 남자가? 있지! 내 게 아니라 그렇지!"라는 셀프 디스를 시전해 폭소를 이끌었다.송승환은 자신의 인생을 바꾼 세 여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여인은 21세 때 연극 제작을 맡았던 송승환이 수금 담당 단원의 잠수로 경제적 위기를 겪자 "그래. 얼만데?"라며 통 크게 돈을 빌려준 故 김자옥이었다. 두 번째 여인은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무일푼일 때 가수가 되고 싶다며 무작정 찾아온 강수지였다. 송승환은 강수지의 절절한 부탁으로 난생처음 만들게 된 앨범 '보랏빛 향기'가 대박이 나며 월세에서 전세로 옮길 수 있었다고 알렸다. 세 번째 여인은 작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양희경으로, 언니인 양희은과도 3년간 라디오 DJ로 호흡을 맞췄다며 자매와의 인연을 털어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사생활 노출을 걱정했다.11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포르쉐 대신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선택한 '이 차'의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새로 산 테슬라 신형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테슬라 초반 모델을 꽤 오래 탔다. 6~7년 정도 탔는데, 단차도 있었고, 창문도 안 올라가고 그랬다"고 차량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정석원은 "아내가 차 값 더 떨어지기 전에 바꿔야 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내가 볼보 큰 차를 가지고 있으니까, 이 사람은 포르쉐 같은 세단을 타라고 했는데, 테슬라가 좋다고 하더라. 같은 모델의 신형, 색깔도 같다"고 토로했다.백지영은 20만원 옵션 마이크로 새 차에서 '두 사람' 노래를 불렀다. 정석원은 "노래 부르면 사랑스러워져"라며 아내 손에 키스했다. 그러나 듀엣을 요구하자 그는 "그만해 나한테. 그런 거 시키지 마, 부탁이야. 한 번만 봐주라. '내 귀의 캔디' 했잖아"라고 애원했지만, 결국 하모리를 쌓아 웃음을 자아냈다.백지영과 정석원은 완전자율주행 기능 FSD(Full Self-Driving)를 체험했다. 정석원은 "차 이름을 '캔디맨'으로 했다"면서 "자율주행 사고 시 100% 운전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차 안에서 업무를 볼 수는 없다. 운전 중 딴짓하면 경고등이 울린다"고 설명했다.차 내부의 카메라에 정석원은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뽀뽀 금지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안전을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우리의 사생활이 노출되고 있는 느낌"이
'아침마당' 박철규 아나운서가 입사 4년 차에 3억 원을 모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을 함께 진행 중인 박철규 아나운서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철규 아나운서의 집은 불필요한 물건 하나 없이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부산과 서울을 오가는 주말부부 생활 중임에도 집 안 곳곳은 정돈된 상태였다.박철규 아나운서는 "일요일도 아침 7시 뉴스를 진행한다"며 "금요일 아침 뉴스가 끝나면 오후에 부산으로 내려갔다가 토요일 막차를 타고 다시 서울로 올라온다"고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부산 집에는 1박 2일밖에 못 있는 거네"며 놀라워했다.아내와 떨어져 지내는 생활에 대해 그는 "임신 중인 아내를 옆에서 챙겨주지 못해 늘 마음이 쓰인다"며 "곧 육아휴직을 내고 출산하기 전에 서울로 이사를 할 예정이다. 서울은 마땅한 데가 없어서 경기도권을 알아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박철규 아나운서는 입사 4년 차에 모은 돈이 3억 원이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입사 전 프리랜서로 활동할 때 주 7일 일했다"며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지 몰라 습관적으로 아끼게 됐다"며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고 말했다.특히 박철규 아나운서는 "지난달 난방비도 몇 천 원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고, 실제로 고지서에는 11월달 요금은 3천원대였다. MC 전현무도 "얘 대박이다"며 감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미운 우리 새끼' 정건주가 차세대 스타로 눈도장을 찍었다.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정건주가 새롭게 합류했다.이날 정건주 어머니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미우새' 섭외를 받고 "왜?"라고 생각했다는 어머니는 "너무 감사한 일인데, '네가 그 급이 될까?' 싶었다. 대스타분들만 나오는 것 같아서"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정건주는 인기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꽃선비 열애사' 등에 출연해 ‘여심을 훔친 차세대 로맨스 장인’으로 떠오르는바. 신동엽은 "SNS 팔로워 수가 130만 정도 된다더라. 이럴 때 섭외해서 잘되면 들러 붙여서 괴롭히는 특기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도 "젊은 세대가 사랑하는 배우"이라고 표현했다.'탑 게이' 홍석천이 픽한 배우로도 유명한 정건주는 '홍석천의 보석함' 유튜브에 2번 출연한 유일한 배우이기도 하다. 187cm 훤칠한 키에 55cm 넓은 어깨로 감탄을 자아낸 정건주는 수영장에서 삼각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그는 "자기관리 차 일주일에 서너 번 수영 중"이라고 설명했다.정건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깔끔하고 심플한 거실과 방이 눈길을 끌었다. 세안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성격이 털털한가보다. 얼굴 씻다가 머리까지 막 씻고"라며 "사실 저 사람은 안 씻어도 된다. 아무리 결벽증 있어봤자 뭐하냐. 우린 더 나쁘게 보지 말라고 열심히 씻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정건주의 집에 홍석천이 방문했다 연예계 '미남 감별사'인 홍석천은 정건주를 자신이 인정한 '미남 배
션의 특별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지난 10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80회에서 '기부 천사' 션은 26만 명의 시민과 함께 200억 걸음을 달성해 총 20억 원의 기부금을 일궈낸 기적 같은 마라톤 현장을 공개했다. 만보기 앱을 켜고 달려 10km당 100원을 적립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오천만 명이 다 이걸 켜고 10km만 뛰었으면 50억"이라고 상상했던 아이디어가 실제 200억 걸음으로 20억 기부라는 큰 프로젝트로 실현되는 과정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영하 6도의 추위 속에서 진행된 10km 마라톤에서 션의 진가가 드러났다. 결승선 통과 후에도 여러 차례 역주행해 참가자들을 일일이 응원하던 그는, 급기야 다리에 쥐가 나고 구토 증세까지 호소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매니저와 함께 결승선을 통과하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션의 진심이 담긴 '션한 영향력'의 경이로운 수치들은 그야말로 천상계였다. 지난 13년간 누적한 러닝 거리만 약 65,000km, 무려 지구 약 1.6바퀴였는데, 이러한 헌신은 곧바로 거대한 나눔의 결실로 이어졌다. 국내 유일 1년 안에 세계 7대 마라톤 완주 기록을 보유한 션은 작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기부 마라톤을 통해 총 55억 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했다고 전해 '기부 천사'의 위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여기서 멈추지 않고 1년 안에 세계 7대 마라톤과 7대륙 마라톤 완주까지 도전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히는 한편, 아들 하랑, 하율과 함께 '세계 최연소 7대 마라톤 완주' 기록 경신을 추진해 보겠다는 바람을 드러내 대를 이어가는 나눔 대장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나눔의 감동은 가족과 함께한 연탄 봉사로 정점을 찍었다. 션은 아내 정
'1박 2일' 문세윤이 11시간 공복으로 3kg 감량에 성공했다.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신년 계획 조작단'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멤버들은 '운명의 돌림판'에서 4% 확률 뚫고 '조 추첨 여행'에 당첨되어 환호를 질렀다.베이스캠프 이동 후 제작진은 "잠자리 복불복을 먼저 알려드린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로 신년 목표 이루지 못한 멤버 수만큼 제비뽑기 야외 취침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제작진의 일방적인 신년 목포 통보에 멤버들은 "우리 목표를 왜 제작진이 정하냐"며 항의했다. 딘딘에게는 서전트 본인 기록(4칸) 넘기, 평소 잘 못 자는 이준에게는 숙면하기, 유선호에게 국가 나라 책보며 외우기를 제시한 가운데 김종민에게는 '아빠 되기'를 요구했다.김종민은 "아빠 되기가 목표? 여기서 보여준다고?"라며 경악했고, 문세윤 역시 "미쳤어? 우리 앞에서 왜 보여줘 미쳤나봐"라고 말했다. 딘딘 또한 "방송에서 어디까지 보여주는 거야"라며 놀랐다. 제작진은 "자상한 아빠가 되기 위해 동화책을 드린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문세윤에게는 "다이어트 성공해야 한다. 현재 몸무게 126.2kg에서 3kg 빼기"를 요구했다. 무리한 살 빼기 미션에 멤버들은 거센 반발을 했지만, 문세윤은 "괜찮다. 아침에 X도 안 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멤버들은 미션으로 저녁 식사 '닭갈비 2인분'을 확보했다. 이동 중 이준은 "세윤이형 미션은 너무 가혹하다. 입장 바꿔 생각하면 너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왜 입장을 바꿔. 우리 입장이 아닌데
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서원섭이 35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최근 MBN '특종세상' 공식 채널에는 "80년대 유명 개그맨 서원섭,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미국으로 떠나다? 결국 아픈 어머니를 모시는 근황"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한때 '원조 뚱보 개그맨'으로 불리며 전성기를 누렸던 서원섭이 출연했다. 서원섭은 이혼 후 어머니와 함께 지내며 선교사로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서원섭은 어머니의 잔소리에 너스레를 떨며 밭일을 돕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 집에서 산 지는 3년 정도 됐다"며 소박한 생활 공간을 소개했다.서원섭은 1980년대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1986년부터 1988년까지 CF를 가장 많이 찍었을때였다"고 말했다. KBS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봉숭아 학당'을 비롯해 여러 인기 코너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심형래가 나온 프로그램은 다 같이 했었다전성기 수입에 대해서는 "밤무대를 많이 다녔다. 자고 일어나면 주머니마다 돈이 한 움큼씩 들어 있었다"며 "한 달에 한번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을 정도였다. 강남이든 어디든"고 회상했다. 하지만 화려했던 시절 뒤에는 개인적인 굴곡도 있었다.서원섭은 "결혼을 20살에 했으니까 너무 빨리 했다. 엄마가 많이 반대했고, 가장 많이 부딪치던 시기였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고부 갈등과 두 딸의 유학 문제 등이 겹치며 결혼 생활이 끝났다고 전했다.번아웃을 겪은 뒤 서원섭은 신학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이후 선교사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는 간암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곁에서 돌보며 생활하고
방송인 전현무가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럭키의 결혼식 사회자로 만능 MC 전현무가 출격해 남다른 형제 케미를 발산한다. 전현무는 과거 출연한 예능에서 맺은 럭키와의 깊은 인연으로 결혼식 사회자를 맡았다고.럭키와 형제 같은 케미를 보여주던 전현무는 "내 결혼식이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낸다. VCR을 지켜보던 황보라는 "얼른 결혼하셔야 한다. '조선의 사랑꾼'에 빨리 오시라, 저희가 빨리 보내드리겠다"며 새로운 사랑꾼 영입(?)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전현무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사회를 맡은 이유에 대해 "럭키는 가족이기 때문에 (사회를) 안 볼 수가 없다"며 "저는 외아들이지만, 형제가 있다면 스케줄을 비우지 않냐. 진작에 스케줄을 빼서 한달음에 달려왔다"고 말한다.또 그는 "제 주변에 (다 결혼해서) 이제 아무도 없다. 너무 쓸쓸하고 외로운데...내 몫까지 행복하길 바란다"며 "신혼여행을 안 가는 것으로 안다. 2세를 제수씨가 품고 계시니까, 무슨 신혼여행이 필요하냐. 사진 나오면 보내주고, 아기 선물부터 필요한 것 다 해줄 테니까 내 몫까지 행복하게 살아라. 축하한다"고 덧붙인다.한편 럭키는 지난해 승무원 출신의 비연예인 아내와 한강 세빛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많은 이의 축복 속에 치러진 럭키의 결혼식 현장은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