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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하차 논란 터졌는데…'놀뭐', 정상 방송

이이경이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 자진 하차를 권유받았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프로그램 측은 예정대로 오늘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

이이경 하차 논란 터졌는데…'놀뭐', 정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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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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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불화설 종결' 미나, 시누이 수지 '30kg' 찐 충격 근황…"솔직히 서운했다" ('필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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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미나가 시누이 수지 씨와 최근 불거진 '불화설' 이후 오랜만에 재회했다. 21일 미나 류필립 부부의 채널 '필미커플'에는 "요요 와서 30kg 찐 수지의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미나는 시누이 박수지 씨와 함께 남편 류필립이 출연하는 뮤지컬 관람에 나서며 오랜만의 만남을 가졌다. 본격적인 관람에 앞서 두 사람은 식사 자리를 함께하며 서로의 근황과 마음을 나눴다. 박수지 씨는 "콘텐츠 찍다가 팔을 다쳤는데도 꾸준히 운동했다"며 최근 자신이 운동에 몰두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등산을 다녀온 뒤 바로 씻고 헬스장에 가고, 심지어는 걸어서 집까지 돌아왔다며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이에 미나는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바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수지 씨는 "언니가 운동하는 이유를 알겠더라. 너무 뿌듯해서 살아있는 것 같다"고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미나는 수지의 체중 증가 소식을 들었을 당시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미나는 "30kg 쪘다고 들었을 때 살짝 서운했다. 우리가 1년 동안 우리 일 제쳐두고 도와줬지 않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그러나 이내 "그래도 혼자 다시 열심히 빼고 있으니까 더 응원하게 된다”" 전하며 끝내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수지 씨 역시 "언니가 속상해할 줄 알았다. 나도 많이 쪄서 미안했다"며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지금은 다시 빼고 있다. 언니도, 필립이도 저한테 이제 독립하라고 해서 서로 응원하는 관계가 됐다. 이렇게 빨리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한동안 박수지 씨가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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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환, 축구계 후배 저격했다…"창피해, 언제적 전술이냐" ('뭉찬4')

    안정환이 후배 이동국의 축구 스타일을 ‘옛날 축구’라고 저격한다.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33회에서는 후반기 2연승으로 단독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와 전반기를 지배했던 강팀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의 경기가 그려진다.이날 두 감독에게는 사전 탐색전의 시간이 주어진다. 베스트11 공개 요청에 이동국은 “나는 정환이 형네 포지션 짜줄 수도 있다”며 도발을 시작한다. 안정환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고, 이동국은 센터백 게바라, 레프트백 류은규라는 파격 포지션을 제시한다.이에 안정환 역시 맞불을 놓는다. “그럼 강현석이 게바라 따라다니니까 스트라이커 해야겠다”며 ‘라이온하츠FC’의 베스트11을 역으로 구성해 상황을 유쾌하게 뒤집는다.그러나 분위기는 곧 살벌해진다. 안정환은 이동국의 전술을 언급하며 “언제 적 축구하냐. 창피하다”, “너는 옛날 축구해. 나는 현대 축구할 거니까”라고 직격탄을 날린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부담을 안고 있는 이동국은 이에 제대로 맞받지 못한 채 “우리는 13명 뛰면 안 되냐”고 읍소한다. 전반기를 호령한 사자왕에서 후반기 꼴찌까지 위협받는 이동국의 비굴한 모드가 웃음을 자아낸다.안정환은 이어 “후반기에는 김남일의 마음을 알게 될 것”이라며 전반기 무승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김남일을 언급하며 신경전에 쐐기를 박는다. 이처럼 경기 전부터 두 감독의 설전이 뜨거운 가운데, 실제 경기에서는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 ‘뭉쳐야 찬다4’는 오는 23일 오후 7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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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민, "♥김준호 수입 4배인데 돈 못 모았다…내 명의로 다 하라고"

    개그우먼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의 씀씀이와 수입을 털어놨다.지난 20일 김지민 김준호 채널 '준호 지민'에는 "성지가 될 영상(feat. 무당 순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준호·김지민은 무속인이 된 이건주를 찾아 사주를 상담했다. 상담이 시작되자 김지민은 "오빠랑 사주 집을 두 번 갔는데, 두 곳 모두 '모든 명의를 제 앞으로 하라'고 하더라. 식당 예약도 제 이름으로 하라고 했다"며 난처한 속마음을 털어놨다.이에 이건주는 "그건 맞다. 김준호 씨는 고생을 해야 운이 풀리는 팔자다. 1인자보다 2인자일 때 운이 열린다"며 "발을 빼지 못한 사업이 하나 보인다"고 짚었다. 이어 "사업만 하면 운이 떨어지지만, 욕심이 있어 또 안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김지민은 고개를 끄덕이며 "같은 회사니까 같은 날 월급이 들어오는데, 회사에서 이제 오빠 수입이 얼마인지 저한테 보고가 된다. 그런데 '돈이 어디로 갔지?' 많이 버는데도 없다. 통장에도 돈이 하나도 없다"고 폭로했다.이어 "이번에 오빠가 저보다 4배를 벌었는데, 그게 고스란히 제 통장에 남아 있다. 오빠 통장엔 하나도 없다. 그래서 제 돈만 계속 모인다"며 현실적인 이유를 밝혔다.당황한 김준호는 "그럼 내가 내 이름의 통장을 주나? 아내한테는 6억 원까지만 증여가 되던데…"며 세금 문제를 언급했다. 이에 김지민은 "6억까지 주고 말해"고 즉시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55세' 유준상, 11살 어린 ♥홍은희와 결혼 생활 23년 차에 충격 고백…"최근 외로움 많이 타" ('놀토')

    '55세' 유준상, 11살 어린 ♥홍은희와 결혼 생활 23년 차에 충격 고백…"최근 외로움 많이 타" ('놀토')

    tvN '놀라운 토요일'에 뮤지컬 배우 유준상과 이홍기가 출격한다. 앞서 1969년생 유준상은 2003년 11살 연하의 배우 홍은희와 결혼 후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오늘(22일)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명품 뮤지컬 배우 유준상과 이홍기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오랜만에 '놀토'를 다시 찾은 유준상은 누구보다 환한 미소로 멤버들과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끈다. 최근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 안타까운(?) 근황과 함께 도레미들과의 만남에 안정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이홍기는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서 여장 분장을 하는 것과 관련해 고충을 이야기하며 박나래의 공감을 구하고, 박나래는 사뭇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저 오늘 분장 거의 안 했다"고 답해 폭소를 지아낸다.시작된 애피타이저 게임에는 '여섯이 한 마음 – 너의 제목이 보여'가 출제된다. 유준상이 이끄는 뮤지컬팀과 김동현이 이끄는 피지컬 팀이 맞붙게 된 가운데, 팀장 김동현의 선택을 받지 않으려 애써 외면하는 도레들의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동스노트'까지 동원된 끝에 팀원이 구성되고, 예상과 달리 두 팀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간다. 예측이 불가능한 행동으로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풀어간 유준상, 도레미들로부터 매서운 챙김(?)을 받는 이홍기의 활약에도 이목이 쏠린다.메인 받쓰에는 '동컴' 김동현의 과부하를 불러일으킨 고난도의 노래가 등장한다. 쉽지 않은 여정이 감지된 상황, 방대한 자작시 받쓰를 선보인 뒤 정답 보물창고 역할을 한 유준상이 존재감을 뽐낸다. 더욱이 이홍기가 결정적인 단어를 잡아낸 뒤 물 흐르듯 순조롭게 가사를 채워나

  • 민효린·박수진·박예진, '은퇴설' 불거졌다…결혼 후 연예계 자취 감춘 40대 여배우들 [TEN스타필드]

    민효린·박수진·박예진, '은퇴설' 불거졌다…결혼 후 연예계 자취 감춘 40대 여배우들 [TEN스타필드]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결혼 뒤 모습을 감춘 여배우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0년대생 민효린, 박수진, 박예진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활동 당시 드라마·영화와 예능을 오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새 가정을 꾸린 뒤 활동이 뜸해져 근황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2011년 영화 '써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민효린은 데뷔 후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동했다. 2018년 그룹 빅뱅의 태양과 결혼한 뒤 활동 폭이 점점 줄었다.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멈췄다.민효린은 2021년 아들을 출산한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최근 MBC 예능 '아임 써니 땡큐'에서 '써니' 출연진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다시 모였지만, 이 자리에도 민효린은 불참했다.지난달 그가 쿠시와 비비엔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이 온라인에 떠돌며 화제가 됐다. 이후 민효린은 "엄마로서 지내는 나의 모습을 응원해달라"는 글을 남기며 현재는 육아와 가정에 집중하고 있음을 밝혔다.걸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그는 뛰어난 비주얼과 다양한 예능 출연으로 활동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7년 삼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의혹 논란이 불거져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계속해서 여론이 좋아지지 않자 박수진은 어떤 방송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근황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는 하와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지는 정도다. 연예계 복귀 여부에 대한 언급

  • 유노윤호, KBS 소속 男아나운서에 일침했다…"유노타임 10번 필요할 듯"('사당귀')

    유노윤호, KBS 소속 男아나운서에 일침했다…"유노타임 10번 필요할 듯"('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스페셜 MC 유노윤호가 남현종 아나운서의 엄근진 모습에 “나보다 진지한 사람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레슨좌’로 거듭난 유노윤호는 남현종 아나운서에게 애정을 담은 조언의 시간 ‘유노타임’의 필요성을 주지시켰다.오는 23일 방송되는 ‘사당귀’ 332회에는 KBS 아나운서의 기준인 남현종이 출연해 수습 불가의 엄근진 모습으로 ‘6시 내고향’ 리포터를 나서 모두의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가요계 대표 진지함으로 손꼽히는 유노윤호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더니 “AI인 줄 알았다. 나보다 더 진지한 사람은 처음이다”라며 혀를 내두른다.이날 엄지인 보스는 ‘6시 내고향’ 리포터로 나선 남현종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다. 담당 연출진이 남현종에 대해 “복장부터 바꿔달라”, “좀 더 뻔뻔해져 달라”, “먹방도 많이 부족하다”라고 구체적인 지적이 이어지자 전현무는 “현종이는 모태 아나운서”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이에 유노윤호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눈빛에서 저의 느낌을 봤다. 진지한 분이다”라더니 “최근에 후배들에게 유노타임을 하고 있는데 남현종 아나운서는 유노타임 한 번으로는 안 될 거 같다. 최소 6번은 해야 할 거 같다”라더니 잠시 후에 “6번은 안 될 거 같다. 10번 넘게 필요할 거 같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전현무는 “남현종 아나운서는 유노윤호 업그레이드 버전이다”라고 칭해 원조 진지 유노윤호조차 두 손을 들어버린 남현종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진지

  • 강태오, 결국 이제훈한테 안 밀렸다…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섭섭남' 3년 만에 존재감 각인 ('이강달')

    강태오, 결국 이제훈한테 안 밀렸다…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섭섭남' 3년 만에 존재감 각인 ('이강달')

    2022년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 섭섭남'에 등극한 배우 강태오가 새 작품에서 표정부터 몸짓, 말투까지 완전히 달라진 영혼 체인지 연기로 캐릭터 '복붙(복사 붙여넣기)'에 성공했다. 그가 출연 중인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는 첫 방송 3.8% 시청률을 기록했고, 지난 5일 방송된 최신 회차에서는 6.1%로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이날은 이제훈 주연의 SBS '모범택시3'가 첫 방송 돼 시청률 변동에 관심이 쏠렸지만, '이강달'은 상승세를 보였다.강태오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이강달' 5회에서 조선의 세자 이강과 영혼이 뒤바뀐 부보상 박달이의 모습을 이강의 얼굴을 통해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박달이의 면면을 완벽하게 흡수한 듯한 맛깔나는 연기는 캐릭터의 변주를 자연스럽고도 유쾌하게 풀어내며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이강과 박달이의 좌충우돌 영혼 체인지 생활이 펼쳐졌다. 세자의 일상을 살아가게 된 박달이는 충격에 정신을 놓은 채 곳곳에서 기행을 벌였고, 박달이의 몸으로 신입 내관이 되어 궁궐에 들어온 이강과 재회하며 두 사람은 영혼을 되돌리기 위한 갖가지 방법을 시도했다. 입맞춤까지 감행하며 고군분투했지만,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는 데 실패한 두 사람은 서로의 처지와 마음에 귀 기울이며 점차 의지하기 시작했고,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이 피어오르며 급격히 가까워진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강태오는 이강과 박달이를 오가는 1인 2캐릭터 연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했다. 말투와 습관, 감정의 미묘한

  • 공중파 1%대 시청률 난항 겪었다더니…이재욱, 결국 인기 아이돌 그룹 지원사격 받았다 ('썸머')

    공중파 1%대 시청률 난항 겪었다더니…이재욱, 결국 인기 아이돌 그룹 지원사격 받았다 ('썸머')

    에이티즈(ATEEZ)가 풍성한 사운드로 '마지막 썸머'의 몰입도를 더한다.에이티즈 전 멤버가 가창에 참여한 KBS 2TV 토·일 드라마 '마지막 썸머'의 여섯 번째 OST 'Waiting For You(웨이팅 포 유)'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마지막 썸머'는 이재욱과 최성은이 주연을 맡은 극으로 1~2%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Waiting For You'는 '마지막 썸머' OST의 메인 타이틀곡으로, 아련하면서도 설레는 마음과 젊은 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노래다. 각 파트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에이티즈 멤버들의 목소리가 드라마의 감성을 배가시킨다."태양처럼 빛나던 우리의 날들 / 바람처럼 흐른 시간이 다시 찾아와 / 추억이란 이름으로 새겨진 우리의 / 순간들이 별빛처럼 쏟아져 내려" 등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느끼는 감정과 고백을 그린 가사, 에이티즈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만나 완성도를 높인다.여기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랩 파트가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고, 후렴구의 시원시원한 멜로디와 가창력이 듣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마지막 썸머' OST는 국내 최고의 OST 제작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송동운 프로듀서가 제작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송동운 프로듀서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Beautiful(뷰티풀)', 'I Miss You(아이 미스 유)' 등을 히트시켰다.'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 [종합] 김우빈, ♥신민아와 '12월 결혼' 앞뒀다더니…'이선빈♥' 이광수와 머리 맞대고 고심 ('콩콩팡팡')

    [종합] 김우빈, ♥신민아와 '12월 결혼' 앞뒀다더니…'이선빈♥' 이광수와 머리 맞대고 고심 ('콩콩팡팡')

    이선빈과 장기 연애 중인 이광수가 특별 경비를 받기 위해 김우빈, 도경수와 머리를 맞댔다. 앞서 10년 가까이 신민아와 공개 열애를 이어온 김우빈은 지난 20일,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고 있다.지난 21일(금)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연출 나영석, 하무성, 심은정)'(이하 '콩콩팡팡') 6회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본사 대표에게 특별 경비 요청 품의서를 반려 당해 2차 품의서 작성에 돌입했다.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2.9%, 최고 3.9%, 수도권 가구 평균 3.2%, 최고 4.3%로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1.8%, 최고 2.3%, 수도권 평균 1.7%, 최고 2.2%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탐방단이 식비를 아끼려고 패스트푸드점에 간 가운데 김우빈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신메뉴에 홀린 이광수와 도경수는 김우빈 몰래 추가 주문 작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김우빈이 나타나자 도경수는 손에 쥔 김우빈의 지갑을 이광수에게 떠넘겼고 이광수는 빠르게 태세를 전환, 결국 김우빈은 못 말리겠다는 듯 말없이 결제를 진행해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도경수의 기막힌 선곡으로 텐션을 올리고 멕시코의 과자를 나눠 먹으며 흥겹게 이동하던 탐방단은 특별 경비 요청에 대한 본사 대표의 답신 메일을 확인한 뒤 분위기가 반전됐다. 특별 경비 요청이 반려되었을 뿐만 아니라 메일에서 느껴진 본사 대표의 사무적인 태도와 팩트 폭격에 서운함을 느낀 것.메일을 읽어

  • 류승룡, 10억 부동산 사기 당했다…결국 빚쟁이 신세, 서울 자가는 어쩌나 ('김부장')

    류승룡, 10억 부동산 사기 당했다…결국 빚쟁이 신세, 서울 자가는 어쩌나 ('김부장')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가 인생의 고비를 하나씩 넘어가고 있는 김낙수(류승룡 분)의 희로애락 가득한 일상을 그리며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하고 있다. 이에 김낙수의 인생을 바꿔놓은 ‘김 부장 이야기’의 결정적 엔딩들을 짚어봤다.Ending 1. 자칭 임원 승진 확률 99.9% 김낙수, 진급 누락 부르는 대형사고 엔딩 - 2회그간 김낙수는 단 한 번의 승진 누락 없이 탄탄대로를 달리며 대기업 부장 타이틀까지 거머쥔 채 성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내년 임원 승진 확률 99.9%를 외치며 자신만만했지만 찰나의 오판으로 인해 회사에 비상사태가 걸리면서 김낙수의 입지도 위태로워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김낙수의 동아줄이나 다름없던 상무 백정태(유승목 분)마저 성난 목소리로 김낙수를 호출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시가 바쁜 와중에도 상사의 방에 들어가기 위해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등 나름의 방식으로 예의를 차리려 애쓰지만 흐트러진 넥타이와 흔들리는 시선은 김낙수의 어지러운 심정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이 사고를 계기로 김낙수가 마주할 다양한 고비를 예고하며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Ending 2. 김낙수, “형이 나한테 어떻게 이래” 가장의 슬픈 절규! 강제 인사발령 엔딩 - 4회IT 크리에이터와의 갈등을 가까스로 수습한 김낙수는 강제 인사발령 공지를 보고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때마침 백상무가 김낙수에게 전화를 걸어 둘만의 식사 자리를 제안했고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색을 느낀 김낙수는 직접 영업을 뛰고 집으로 초대해 손수 식사를 대접하며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쳤다

  • 전현무, 맹비난 받았다…연예인들까지 분노 "오해하는 건 여자들 사정이고" ('독사과')

    전현무, 맹비난 받았다…연예인들까지 분노 "오해하는 건 여자들 사정이고" ('독사과')

    방송인 전현무가 맹비난을 들었다.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이하 ‘독사과’) 시즌2에서는 5MC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두 명의 애플녀가 출격해 주인공(의뢰인의 남자친구)을 유혹하는 ‘쌍애플 작전’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서로 다른 매력의 애플녀들은 캠핑장에서 주인공, 조력자(제작진이 사전에 섭외한 주인공의 친구)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이들은 마치 같이 온 일행처럼 친해져 애플녀들의 캠핑카 안에서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는데, 급기야 주인공은 캠핑카 침대에 벌러덩 드러누워 스튜디오 MC들을 놀라게 한다.이를 본 허영지는 “내가 주인공의 여자친구라면 너무 싫을 것 같다”며 흥분하고, 이은지도 “맞다. (여자들을) 너무 경계를 하지 않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고 맞장구친다. 반면 전현무는 “그냥 편한 데를 찾는 거다. 아예 (애플녀들에게) 관심이 없는 거야~”라며 주인공의 입장을 대변한다.남녀 MC들의 의견이 팽팽히 갈린 상황 속, 주인공은 이번엔 여자친구에 대한 애매한 발언을 던져 2차 연애 설전을 불러일으킨다. 모두 앞에서 당당히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주인공은 갑자기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더니 “(여자친구가) 전화를 안 받아서 방금 헤어졌다”는 농담을 한다. 그의 ‘미필적 이별 드립’에 스튜디오 MC들은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허영지는 “왜 저런 농담을 하지?”라며 발끈하고, 윤태진도 “저러면 (듣는) 여자들한테는 여지가 남는다”고 지적한다. 반면 전현무는 “저게 저 사람의 삶이다.

  • 서예지, '169cm 43kg' 극강 몸매…올블랙 패션으로 '독보적 아우라' 발산

    서예지, '169cm 43kg' 극강 몸매…올블랙 패션으로 '독보적 아우라' 발산

    배우 서예지가 변치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최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지와 함께 광고 브랜드 명을 담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서예지는 올블랙과 네이비 컬러의 니트·맨투맨을 각각 착용해 세련되고 차분한 무드를 연출했다. 블랙 나비 프린트가 포인트인 상의와 여유로운 실루엣의 스커트, 스트랩 백을 매치하며 절제된 시크함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단순한 스타일링에도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비주얼이 돋보였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볼 때마다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한편 1990년생인 서예지는 35세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등장해 식습관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서예지는 네 끼를 먹는다고 밝혔다. 169cm에 43kg로 알려진 서예지는 타고난 체질도 있지만 수영과 필라테스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전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비비안, 13년 차에 따스한 고백 건넸다…오늘(22일) 새 디지털 싱글 '너라서 그래' 발매

    비비안, 13년 차에 따스한 고백 건넸다…오늘(22일) 새 디지털 싱글 '너라서 그래' 발매

    가수 비비안(BBAHN)이 따스한 고백을 건넨다.비비안은 오늘(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라서 그래'를 발매했다.이번 신곡은 단순한 고백을 넘어 네가 있어서 가능한 행복을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게 전한다. 세련된 멜로디와 비비안 특유의 감미롭고 다정한 음색은 사랑의 온도를 한층 따뜻하게 채우며 마치 손을 맞잡고 걷는 순간처럼 포근하게 이어진다. 사랑이 가득 담긴 따스한 노랫말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만의 소중한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후반부로 갈수록 깊어지는 감정선은 비비안의 보컬 매력을 극대화한다. 평범했던 하루가 특별해지는 이유를 노래하는 '너라서 그래'는 사랑의 시작부터 현재를 지나 미래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마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비비안은 지난 2013년 싱글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운명입니다'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OST 참여와 앨범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비비안의 새 싱글 '너라서 그래'는 오늘(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47세' 이지아, 대학생이라 해도 믿겠네…달라진 분위기 눈길

    '47세' 이지아, 대학생이라 해도 믿겠네…달라진 분위기 눈길

    배우 이지아가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이지아는 편안한 데님 팬츠와 레이스 탑, 그레이 후드를 매치한 내추럴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거울 셀카 속 꾸밈없는 민낯에도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햇살 아래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커피를 든 모습은 세련된 도시 감성을 물씬 풍긴다. 또 다른 컷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돼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팬들은 "넘 예쁜거 아니냐며",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대학생 같아요", "이쁜 언니 너무 아름답고 멋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1978년생인 이지아는 47세로 지난해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김사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