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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재림, 오늘(12일) 사망 1주기…유작 12월 3일 개봉

배우 고(故) 송재림의 1주기다.송재림은 2024년 11월 12일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당시 경찰에 따르면 송재림의 시신이 발견된 현장에는 타살 등 …

故 송재림, 오늘(12일) 사망 1주기…유작 12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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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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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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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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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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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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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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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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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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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재산 1000억설이라더니…김재중, 새 식구 생겼다 오세득 셰프와 한솥밥

    [공식]재산 1000억설이라더니…김재중, 새 식구 생겼다 오세득 셰프와 한솥밥

    재산 1000억 설에 휩싸인 가수 김재중과 셰프 오세득이 한식구가 됐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오늘) "오세득 셰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세득은 지난 2013년 '한식대첩 1'을 시작으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1',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이른바 쿡방 신드롬을 이끌었던 예능들에 출연하며 특유의 아재미 넘치는 유머러스함으로 스타 셰프로 떠올랐다. 오세득은 꾸준히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출연해 오면서 요리 실력과 예능감을 보여왔고, 특히 또 한 번 셰프 열풍을 일으켰던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도 참가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인코드 측은 "셰프이자 방송인으로서도 활동 중인 오세득 셰프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이끄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니콜을 비롯해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배우 김민재, 최유라, 정시현, 송지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유방암 투병' 박미선, 심경 고백 "완쾌 없어…죽을 것 같았다" ('유퀴즈')

    '유방암 투병' 박미선, 심경 고백 "완쾌 없어…죽을 것 같았다" ('유퀴즈')

    코미디언 박미선이 투방암 투병기를 털어놓는다.1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박미선이 출연한다.유방암 투병을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코미디계 큰 언니' 박미선. 10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박미선은 항암 치료로 민 짧은 머리로 등장해 "가짜 뉴스도 너무 많고, 생존 신고를 하려고 나오게 됐다"며 특유의 유쾌함 속에서 근황을 공개한다."용감하게 나온 거예요, 사실은"이라고 운을 뗀 박미선은 "저는 완쾌란 단어가 없는 유방암"이라며 그동안의 투병기를 처음으로 털어놓을 예정. 지난해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긴급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 등을 거친 박미선은 "살기 위해 하는 치료인데 죽을 것 같았다"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힘든 투병 생활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시트콤,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데뷔 38년 차 박미선의 방송 인생도 만나볼 수 있다. 유방암 진단 직후에도 몸 걱정보다 스케줄 걱정만 할 정도로 '방송쟁이' 면모를 보여온 박미선의 이야기와 함께, 추억의 예능을 소환하는 '박일침 누나'와 깐족 남동생 유재석의 환상적인 남매 케미도 웃음을 전한다.10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직접 딸이 기록한 '엄마 투병 일지'를 비롯해 투병 후 달라진 남편 이봉원의 에피소드와 소소한 행복을 안겨준 가족 이야기, 박미선을 울컥하게 만든 동료들의 메시지도 최초로 공개되며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제 물 흐르듯 살아보려 한다"는 박미선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힘든 시

  • 뉴진스 해린·혜인, 투진스 복귀…민지·하니·다니엘 거취는 [TEN이슈]

    뉴진스 해린·혜인, 투진스 복귀…민지·하니·다니엘 거취는 [TEN이슈]

    그룹 뉴진스 해린과 혜인이 마음을 돌이켜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간다고 밝힌 가운데, 나머지 세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거취에 눈길이 쏠린다.  어도어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해린과 혜인 두 멤버가 어도어로 복귀해 뉴진스로 활동할 수 있게 된 가운데, 나머지 세 멤버의 거취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 세 멤버 중 하니와 다니엘은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멤버다. 민지는 한국 국적이다. 해린과 혜인의 어도어 복귀가 나머지 세 멤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하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립니다.감사합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송승헌, 아이비와 동거설 불거졌다…"SNS에 올렸다 뉴스로까지 나가" ('라스')

    송승헌, 아이비와 동거설 불거졌다…"SNS에 올렸다 뉴스로까지 나가" ('라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송승헌과의 동거설에 대해 언급했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윤상, 변다희)는 지현우, 아이비, 김준현, 김규원이 출연하는 ‘재능 아이비리그’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이비는 1인 기획사 대표로서의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히 밝힌다. 그는 “혼자서 모든 걸 책임지다 보니 월급날이 가장 무섭다”라고 말하며 웃픈 일상을 전한다. 이어 “무대에선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라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진심과 철학을 전해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 박진영에 대한 이야기도 꺼낸다. 아이비는 데뷔 초 자신을 프로듀싱한 박진영에 대해 ‘그가 아니었으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하면서도, “‘공기 반 소리 반’이라 뮤지컬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는 “뮤지컬은 호흡과 발성이 달라서 리듬을 타면 대사를 못 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뮤지컬 ‘레드북’의 상대역인 지현우와의 일화를 전한다. 아이비는 “지현우는 공연이 없는 날에도 연습실에 먼저 나온다”라면서 지현우의 슴슴한 성격을 정확히 묘사한다. 이어 아이비는 ‘저염 인간형’에게 데인 아픈 과거사를 꺼내며 지현우를 건드리지 않는다고 밝힌다. ‘송승헌 동거설’의 전말도 제대로 밝힌다. 그는 “유기견 단체를 후원하던 중 눈썹이 특이한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이름을 송승헌이라고 지었다”라며 “그걸 SNS에 올렸다가 뉴스

  • 김희선, 결국 해냈다…노개런티도 거절 당했는데, 6년 만에 재취업 합격 ('다음생은')

    김희선, 결국 해냈다…노개런티도 거절 당했는데, 6년 만에 재취업 합격 ('다음생은')

    김희선이 주변의 반대와 견제 속에서도 쇼호스트 재취업 2차 면접에서 단번에 통과했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2회에서는 김희선이 현실에 맞선 모습이 담겼다. 6년의 경력단절을 깨고 재취업에 도전하는 조나정으로 몰입, 웃음과 눈물, 간절함과 절박함이 공존하는 현실형 감정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다.다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 나정은 친구들의 응원에 용기를 냈지만 현실의 벽을 높였다. 서류전형부터 줄줄이 불합격 문자를 받으며 좌절했고, 무급으로 일하겠다는 파격 제안조차 거절당했다.  그런 가운데 눈에 띈 것은 전 직장인 스위트 홈쇼핑의 경단탈출 재취업 프로그램이었다. 경력직 지원으로 1차에 합격했지만 나정의 앞길은 순탄치 않았다. 남편 원빈(윤박 분)의 반대, 면접장에서 경쟁자로 다시 마주한 앙숙 동창 미숙(한지혜 분)의 비웃음, 자신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후배 예나(고원희 분)의 비아냥까지. “똑같이 공부했는데 결혼하고 나만 제자리야”, “밀려나는 비참함” 원빈에게 쏟아낸 그간의 설움이 묻어난 나정의 한 마디가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런데도 나정은 다시 일어났다. 특히 화장실 거울 앞에서 목소리 톤을 바꿔가며 혼자 면접 연습을 하는 장면에서는 엄마, 아내가 아닌 자신으로 돌아오는 나정의 울림까지 더해졌다.2회 클라이맥스는 면접 장면이었다. 블라인드 테스트 무대 위에서 다시 쇼호스트로 변하는 순간 간절함, 떨림, 긴장과 프로페셔널함이 공존하는 나정의 마음을 김희선은 디테일하게 표현했다.김희선은 이번 회차를 통해 단순한 ‘경단맘 캐릭터’를 넘어 현실에 맞서는 모든 엄마들의 감정을

  • "시청률 47.8%로 대박" 40대 유명 연예인, 거짓 방송 의혹 불거졌다…박준형, 듣던 중 어안이 벙벙 ('박장')

    "시청률 47.8%로 대박" 40대 유명 연예인, 거짓 방송 의혹 불거졌다…박준형, 듣던 중 어안이 벙벙 ('박장')

    박준형-장혁이 '복싱 짐'에서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12일(수) 방송하는 채널S '박장대소' 3회에서는 '30년 지기' 박준형-장혁이 "운동 중 슬럼프에 빠졌다"며 '콜'(요청)을 보낸 의뢰인을 찾아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장이 펼쳐진다.두 사람은 '박장카' 안에서 새로운 의뢰인의 '콜'을 기다린다. 이때 1976년생 장혁은 "내가 형이랑 같이 프로그램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기대를 많이 하셨다"고 운을 떼더니 "우리 프로그램 시청률 47.8%로 대박 난 거 알지?"라는 뇌피셜(?) 발언을 툭 던진다. 촬영일 기준으로 첫 회도 나가지 않은 상황이라 박준형은 "무슨 소리냐? 아직 방송도 안 나갔는데? 그리고 'god의 육아일기'가 시청률 38%였는데 우리가?"라며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는다.대환장 케미 속, '박장 브로'는 "운동 중 슬럼프가 왔다. 훈련을 도와 달라"는 의뢰인의 '콜'(요청)을 받는다. 곧장 현장으로 출동한 이들은 "복싱 챔피언 유제두? 간판에 저렇게 적혀 있는 걸 보니, 여기 '복싱 짐'이네~"라며 반가워한다. 뒤이어 '복싱 집'에 들어선 박준형은 "여기는 너네(장혁) '복싱 짐'보다 냄새 안 나네~"라고 해 장혁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드디어 의뢰인이 등장하고, '박장 브로'는 예상치 못한 의뢰인의 정체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과연 어떤 '반전 의뢰인'이 '박장 브로'에게 콜을 보낸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박준형은 "의뢰인의 어깨가 네 어깨보다 훨씬 좋은 것 같은데?"라고 갑자기 장혁을 저격한다. 이에 장혁은 "사실 어제 제가

  • [속보] "법원판결 존중" 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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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D-1', 아이브 이서는 미응시…대학은 필수 아닌 선택 [TEN피플]

    '수능 D-1', 아이브 이서는 미응시…대학은 필수 아닌 선택 [TEN피플]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고3 아이돌의 선택이 갈렸다. 이제 연예계에서 대학 진학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됐다.올해 수능을 보는 아이돌로는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투어스 경민, 킥플립 동현 등이 있다. 투어스는 지난해 스케줄 때문에 멤버 지훈이 수능을 보지 못했지만, 올해 고3인 경민은 시험을 볼 수 있게 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수험생 응원 영상에서 막내 한유진을 격려했다. 멤버들은 "유진이, 잘할 수 있지?"라며 "지금 이 시각에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수험생 여러분께 저희의 응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 수험생 여러분과 수험생 유진이 모두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아이브 이서를 비롯해 아일릿 원희, 베이비몬스터 아현·라미 등은 시험을 치르지 않는다. 이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서와 수능 응시에 대해 오랜 논의를 거쳐 왔으나, 현재는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수능이 치러지는 11월은 연말 무대 준비가 한창인 시기다. 주요 연말 무대는 더 많은 대중에게 그룹을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미응시 아이돌은 학업보다 활동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브는 대세 걸그룹으로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고, 아일릿과 베이비몬스터, 투어스, 킥플립 등도 신인 그룹으로서 가요계에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연예 활동에 전념해야 하는 시기라는 현실적 이유도 이들의 미응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과거에는 고3 아이돌 멤버가 수능을 보는 날 다른 멤버들이 도시락을 챙겨주는 등 모습이 그룹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콘텐츠가 되기도 했

  • [속보] 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 복귀 결정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7.1% 최고 시청률 찍었는데…윤계상, 가족 위해 뭉쳤다 "뭔 동네가 다 특공대야" ('UDT')

    7.1% 최고 시청률 찍었는데…윤계상, 가족 위해 뭉쳤다 "뭔 동네가 다 특공대야" ('UDT')

    쿠팡플레이,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어딘가 비범한 동네 이웃들의 유쾌한 연합 작전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메인 예고편은 어딘가 비범함을 숨기지 못한 동네 이웃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뭔 동네가 다 특공대야”라는 ‘최강’(윤계상)의 말처럼 보험조사관, 청년회장, 마트 사장, 체육관장, 엘리트 공대생 등 평범해 보이는 이웃들이 폭탄 해체부터 국가 기밀까지, 현실에서 되살아나는 특공 본능을 유쾌하게 펼쳐내며 범상치 않은 캐릭터 플레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여기에 “위기에 빠진 우리 동네를 구하라!” 는 문구와 함께 볼수록 빠져드는 흥미로운 사건, 정체를 알 수 없는 빌런의 등장, 그리고 동네 특공대들의 스피디한 액션 릴레이는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선사할 예측불가 즐거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이처럼 대한민국 예비역들이 동네를 지킨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완벽한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유쾌한 액션 코미디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조웅 감독과 반기리 작가, 신예 김상윤 작가가 각본에 참여했다.'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오는 11월 17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와 지니 TV, ENA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ENA 월화드라마 전작인 '착한 여자 부세미'는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준호♥김민하, 제대로 일냈다…드라마 화제성 3주 연속 1위 쾌거 ('태풍상사')

    이준호♥김민하, 제대로 일냈다…드라마 화제성 3주 연속 1위 쾌거 ('태풍상사')

    '태풍상사'의 이준호, 김민하가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tvN 드라마 '태풍상사'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9.6%, 최고 10.9%로 자체 최고를 경신,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1월 1주 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 3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11월 드라마 브랜드평판에서도 1위를 기록, 시청률, 화제성, 평판 모두 정상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흥행 열기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권) 부문에 4주 연속 진입으로까지 이어지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폭풍 같은 상승세의 중심에는 위기 돌파 듀오 강태풍(이준호 분)과 오미선(김민하 분)의 맹활약이 있었다. 태풍의 번뜩이는 통찰력과 미선의 논리적인 실행력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 IMF 한파 속에서도 길을 뚫고 있는 것. 대방섬유는 아버지 강진영(성동일 분)이 숨을 거두기 전, 마지막으로 계약한 대량 오더였다. 무리해서 자금을 끌어모아 선결제로 이탈리아에서 원단을 수입했지만 대방섬유는 IMF로 부도를 맞아 물건만 받고 대금을 떼먹으려 했다. 하지만 납품 현장에 들러 주변을 살펴보던 태풍은 30년이 넘었다는 대방섬유 사무실이 이상하게 깨끗하고 전화선이 뽑혀 있는 것을 보고 이상 기류를 감지했다. 시대를 읽는 눈으로 위기를 포착한 태풍은 화물 트럭 앞에 드러누워 납품을 막았고, 덕분에 태풍상사는 최악의 상황을 면했다.태풍은 사채업자 류희규(이재균 분)

  • '링딩동→매끈매끈하다' 수능 앞두고 들으면 큰일…수능 금지곡 시대별로 모아 보니 [TEN피플]

    '링딩동→매끈매끈하다' 수능 앞두고 들으면 큰일…수능 금지곡 시대별로 모아 보니 [TEN피플]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랑스 출신 안무가 카니가 만든 '수능 금지곡' 밈이 화제다. 카니의 '매끈매끈하다' 밈과 같이 중독적인 라임과 안무로 사랑받아온 수능 금지곡의 역사는 K팝의 역사와 같다.K팝이 발전하면서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가진 노래 중 그 해 큰 인기를 끈 곡들을 보고 흔히 '수능 금지곡'이라고 칭한다. 이 곡들을 한 번 듣는 순간, 수험생이 모의고사 지문을 읽고 풀고자 해도 머릿속에서 곡의 한 구절이 계속해 맴돌아 집중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오히려 수능 금지곡 자체가 밈이 돼 수험생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이 단어와 곡을 널리 소비하기에 이르렀다. 유튜버들이 이 곡들의 리스트를 매년 뽑아 후기를 남기는 등 영상을 내놓는 식이다.2010년대 전반기에는 그룹 샤이니의 '링딩동', 그룹 SS501 'U R Man'(유 알 맨)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다. 2009년 발매된 '링딩동'은 '링딩동'이라는 단어가 후렴구를 한번 부르는 데 열두 번 나온다. 옥타브를 오가는 멜로디가 한 번 귀에 들어오면 자꾸 되뇌게 된다.'U R Man'은 후렴 키를 반음씩 올리면 무한 반복해서 부를 수 있다. 실제 원곡에서도 후렴구 한 번에 같은 멜로디 네 마디가 네 번 반복된다. 이 후렴은 곡 전체에서 세 번 나온다. 같은 멜로디만 한 곡에서 무려 48마디가 이어진다는 얘기다. 일정 멜로디가 반복되다 보니 곡을 한 번 곡을 듣고 나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기 십상이다.유병재는 지난달 자기 유튜브 채널에서 'U R Man'을 수능 금지곡 올림픽 1위로 올렸다. 유병재는 "지박령처럼 머릿속

  • 장기용♥안은진, 첫회부터 키스신 터진다…"사랑에 빠지는 결정적 계기" ('키괜')

    장기용♥안은진, 첫회부터 키스신 터진다…"사랑에 빠지는 결정적 계기" ('키괜')

    장기용과 안은진의 도파민 폭발 로맨스가 시작된다.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 분)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공지혁(장기용 분)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4회 엔딩=키스신은 국룰’이라는 로맨스 드라마의 루틴을 과감하게 파괴한다. 첫 회부터 남녀주인공 장기용과 안은진의 로맨틱한 키스신이 공개되는 것.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키스를 하게 되는 것인지, 이 키스가 두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바꿔놓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12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장기용과 안은진의 아슬아슬 첫 키스 현장을 공개했다. 멋지게 슈트를 차려입은 장기용과 예쁜 드레스 차림의 안은진. 두 사람은 반짝이는 조명 아래 마주서 있다. 단숨에 상대의 숨을 멎게 만드는 장기용의 애틋한 눈빛, 설렘과 떨림으로 일렁이는 안은진의 눈빛이 로맨틱한 분위기와 함께 미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무엇보다 마지막 스틸이 시선을 강탈한다. 장기용과 안은진이 아슬아슬 키스를 하고 있는 것. 극 중 두 사람은 ‘천재지변급’ 키스를 통해 스파크가 팍팍 튀는 사랑에 빠진다. 이 한 번의 키스는 사랑을 믿지 않던 ‘완벽 남주’ 장기용의 마음을 헤집어 놓고, 생계를 위해 분투하는 ‘햇살 여주’ 안은진의 심장을 콩닥콩닥 뛰게 만든다. 사진 속 달달한 장기용과 안은진의 모습이, 극 중 두 사람의 키스로 시작되는 짜릿하고 찐한 사랑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제작진은 “제목

  • 박규리, 참담한 소식 전해졌다…젊은 나이 뇌출혈 겪은 뒤 "퇴행성 관절염 경고받아" ('해뜰날')

    박규리, 참담한 소식 전해졌다…젊은 나이 뇌출혈 겪은 뒤 "퇴행성 관절염 경고받아" ('해뜰날')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1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 프로그램 '건강한 아침-해뜰날'에 출연, 진정성 넘치는 건강 토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이날 방송에서 박규리는 가수 김미화, 김혜연과 함께 특별 패널로 등장했다. MC 남상일의 "가요계 미인 삼총사"라는 소개에, 박규리는 화사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 등장부터 스튜디오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퇴행성 관절염'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박규리는 "친정엄마가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는데, 함께 병원에 갔다가 '퇴행성 관절염도 유전력이 있다'라는 의사 선생님의 경고를 받았다"라고 밝혔다.앞서 30대 초반 뇌출혈을 겪은 뒤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건강 전도사'로 활동 중인 박규리는 "재산은 대물림해도 질환은 대물림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해야겠다"라며 진지한 소신을 전했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무릎 연골 건강을 지키는 성분인 '콘드로이친'을 집중적으로 탐구했는데, 박규리는 "사람의 연골 구조와 유사하면서 분자 크기가 작은 제품일수록 체내 흡수율이 높다"라며 전문적인 팁을 덧붙였다.박규리는 '사랑의 아리랑', '숟가락 젓가락', '여자랍니다', '당신은 쿵 나는 짝', '함께 갑시다' 등의 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여신'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나아가 30대 시절 뇌출혈을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 전도사'로 맹활약하며 '질병의 법칙'의 MC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임라라, 산후출혈 회복 후 퇴원한 근황…"정말 감사합니다"

    임라라, 산후출혈 회복 후 퇴원한 근황…"정말 감사합니다"

    개그우먼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1일 임라라는 자신의 계정에 "퇴원하자마자 내가 제일 먼저 한 일. 우리 아가들 손잡아보기. 정말 다행이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라라가 갓 태어난 쌍둥이의 작은 손을 꼭 잡은 모습이 담겨 있다. 병원 퇴원 후 처음으로 아이들의 손을 잡은 임라라는 조심스럽지만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기의 손은 엄마의 손가락을 꼭 쥐고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임라라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했다. 지난달 14일 임신성 소양증 증세가 심해져 예정일보다 이틀 빠른 출산을 진행했으며, 이후 갑작스러운 산후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위기를 겪었다. 현재는 회복 중으로, 가족과 함께 안정을 되찾고 있다. 임라라는 개그맨 손민수와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10년 교제 끝에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일상과 사랑 이야기를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