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과 남궁민이 맞붙는다. 이동욱 주연의 ‘착한 사나이’가 베일을 벗으면서 종영을 앞둔 ‘우리 영화’와 동시간대 경쟁하면서다. JTBC 새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는 3대 …
가수 정동원이 임영웅과 함께 한 캠핑 여행을 끝마친 후일담을 전했다.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 (JD1)’를 통해 정동원의 유튜브 콘텐츠 ‘걍남자’의 열한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캠핑 여행을 담은 지난 편에서는, 알찬 하루를 보낸 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잠자리에 드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지는 이번 편에서는 집으로 돌아가며 1박 2일 캠핑 여행의 후일담을 전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신이 난듯 ‘님과 함께’를 짧게 흥얼거리며 차에 올라탔다. 그는 “1박 2일이었지만 좋았다"라며, "오랜만에 힐링한다는 생각으로 쉬다 온 것 같다. 맛있는 것도 먹고, 편하게 같이 말하고, 자고, 시월이는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었다”라고 임영웅과의 추억을 되돌아봤다.스태프로부터 왜 항상 먼저 임영웅을 자극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은 그는 “영웅이 형이 살짝만 건드려도 저는 긁히는 편”이라며 “근데 영웅이 형은 제가 다섯 번 건드려야 한 번 긁힐까 말까 한다. 그게 의욕을 더 불태우게 만드는 것 같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근데 영웅이 형뿐만 아니라 모든 형, 삼촌한테 잔소리를 듣는다”며 “아직 좀 어린아이 같은 기질이 남아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태프가 “둘이 케미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자, “팬들은 웅&동이라 불러주신다”며 “이게 다 이렇게 동생 역할을 옆에서 잘하고 있기 때문 아니겠냐”며 재치있게 답했다.정동원은 “영웅이 형과 있으면 자존감이 조금 올라가는 거 같다”며, “
1995년생 배우 방효린이 종합엔터테인먼트사 'TEAMHOPE(팀호프)'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는 앞서 2022년 10월 변우석·이유미·공승연 등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연을 맺었으며, 소속사와의 계약을 마친 뒤 이달 새 소속사로 이적했다.TEAMHOPE는 "방효린은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수 있는 폭넓은 스펙트럼과 아직 대중에게 다 보여지지 않은 매력들을 지닌 '원석' 같은 배우다. 다양한 방면에서 방효린의 가능성이 온전히 빛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방효린은 2015년 단편영화 '렛미인'으로 데뷔한 이후 '로웰에게'(2017),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2020) 등 다양한 단편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2021년작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2021)로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장편 독립영화 '지옥만세'(2023)에서는 학교 폭력 피해자 황선우 역으로 분해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에 눈도장을 찍었다.방효린은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애마'에서 영화 '애마부인'의 주연으로 발탁된 신인 배우 신주애 역으로 출연한다. 신주애는 나이트클럽 댄서로 생계를 유지하던 배우 지망생 신분에서 단숨에 충무로 최고의 화제작 '애마부인'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인물로, 방효린은 독보적인 분위기와 밀도 높은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TEAMHOPE는 배우들의 다양한 활동을 열정적으로 지원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 배우를 발굴하며, 건강한 콘텐츠를 매개로 대중들에게 희
'하트페어링'에 출연했던 신우재가 'Art in the Middle' 전시에 참여한다. 앞서 그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하트페어링' 최종회에서 9살 어린 1999년생 지원과 최종 커플이 됐으며, 방송 종료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18일 KPLUS는 UAE(아랍에미리트) 유명 갤러리의 아시아 첫 번째 한국 지점인 'ArtBooth Seoul(아트부스 서울)'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23일 공동 기획 전시 'Art in the Middle'을 개최한다. 'Art in the Middle' 전시에는 그룹 위너의 멤버이자 KPLUS 대표 아티스트인 강승윤, 안젤리나 다닐로바, 객원 작가 신우재 등 총 5인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시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정체성을 보여주며 패션, 퍼포먼스, 미술을 잇는 새로운 미학의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전직 축구선수 출신인 신우재는 현재 본업인 미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섬세한 감정이 담긴 추상화로 자신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채화, 종이, 공예풀 등의 재료를 활용해 자연의 형상들을 되살리는 작업에 몰두 중이다.'Art in the Middle'은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트부스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안무가 리아킴이 블랙핑크 신곡 '뛰어'의 뮤직비디오 안무 디렉터로 참여했다. 리아킴은 글로벌 댄스 브랜드 1MILLION의 공동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K팝은 물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퍼포먼스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번에는 블랙핑크의 디지털 싱글 '뛰어'를 통해 혼돈과 에너지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뛰어'는 퍼포먼스를 위한 안무가 아니라, 음악에 압도당한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움직임 그 자체였다"고 밝혔다. 이어 "춤이 아니라 감정이 움직인 결과를 보여주고 싶었다. 블랙핑크는 그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줬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에 담긴 안무는 절제된 군무와 비정형적인 움직임이 교차하며, 곡의 내면적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리아킴은 음악에 취한 군중의 무방비한 몸짓에서 출발해, 몰입과 혼란 사이의 경계를 춤으로 풀어냈다. 영상은 세계적인 연출가 데이브 마이어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리아킴은 "평소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연출가와 협업하게 돼 뜻깊었다. 현장에서 음악과 에너지를 따라 즉흥적으로 안무를 만들어가는 방식이 인상 깊었고, 나에게도 자극이 됐다"고 말했다. 데이브 마이어스는 켄드릭 라마, 해리 스타일스, 아리아나 그란데, 트래비스 스콧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인물이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열정 가득한 댄서 팀을 꾸려줘서 고맙다. 끝까지 지치지 않고 함께 해줘서 감동이었다"고 리아킴과 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리아킴이 공동대표로 있는 1MILLION은 최근 자체 음악 레이블
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이효리, 그룹 블랙핑크 제니 등이 착용한 발가락 신발에 소신을 밝혔다.1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민기와 함께 각종 키워드로 세상사를 알아보는 '검색N차트' 코너로 진행됐다.이날 전민기는 "이건 박명수 씨도 아셔야 한다. 패션에 관심이 있으시기 때문에"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이효리, 신민아, 블랙핑크 제니까지 스타들의 선택을 받은 패션 아이템"이라며 "발가락 하나하나 드러나는 발가락 신발"이라고 말했다.이어 "발가락이 각각 들어갈 수 있도록 분리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능성으로 등산이나 필라테스로 쓰였던 건데 이효리 씨가 평소 등산이랑 요가를 좋아한다. 거기에 맞춰서 일상에 자연스럽게 신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제니는 공항 패션으로 청바지에 매치해서 실용성을 강조했고, 신민아 씨는 원피스와 함께 스타일링해서 발레리나를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스타들이 신으며 화제가 된 이 신발은 현재 품절된 상태다.전민기는 "신겠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안 신는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패션을 앞서가는 분들은 신으셔라. 저는 패셔니스타 안 되고 안 신겠다. 의외로 비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선물로 받아도 안 신겠냐'는 질문에 박명수는 "안 신는다. 제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남이 한다고 무조건 따라가지 않는다. 자기한테 어울리는 게 있고 아닌 게 있다"고 자신만의 패션 철학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방송인 이지혜가 친언니를 통해 자녀 교육 및 미국 유학 팁을 소개했다.이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에서 자녀 명문대 보낸 친언니의 특별한 육아법 최초공개 (자소서, 명문대 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혜 가족이 외가 사람들과 함께 휴가를 떠난 모습. 이지혜는 하필 내린 비로 인해 계획이 틀어지자 언니와 함께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이지혜의 친언니는 미국에 거주 중이다. 최근 언니의 첫째 딸이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 합격하기도 했는데, 이지혜는 "미국 생활이 쉽지 않은데 거기서 육아하고 또 조카들이 바르게 커줬다"며 친언니의 교육법을 칭찬했다.이지혜는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냐"며 친언니에게 자녀 교육 끌팁을 물었다. 그러자 친언니는 "엄마와 아이가 친해야 된다"며 "유학만 보낸다고 해서 다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지혜의 친언니는 "엄마가 아이를 너무 사랑해 주면 아이가 엄마에게 고마움을 느껴서 더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있다"며 "그게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야 된다"고 전했다.또 친언니는 "미국 대학교는 공부만 보지도, 재능만 보지도 않는다"며 "자기소개서를 통해 자신을 잘 보여주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삶의 밑바탕이 될 수 있는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첨언했다.그러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파악하고 적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과 봉사활동 등 필요한 프로그램 찾기를 권유했다.아울러 친언니는 부모도 영어를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알리면서 "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은 엄마만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배우 류혜영이 '착한 사나이' 대본을 처음 받은 소감에 대해 밝혔다. 14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금요드라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송해성 감독과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했다.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물이다. 류혜영은 박석철의 동생이자 엘리트 간호사 박석희로 분한다. 그는 "삼남매 중에 가장 막내지만, 첫째처럼 야무지고 가장 정상인"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에 이동욱은 고개를 끄덕이며 "삼남매 중에 가장 사회화 되어 있다"고 인정했다. 이어 그는 "작품을 처음 받았을 때 제목부터 촌스러웠다. 근데 이걸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게 마음에 들었다. 요즘 시대가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개성을 사랑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는 촌스러움으로 밀고 가는 올드한 매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착한 사나이'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리더 수빈이 데뷔 7년 차를 맞아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남다른 열정과 개성 있는 입담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다. 팬덤 중심의 활동을 넘어, 점차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수빈이 출연한 '라스' 923회는 장근석, 이홍기, 김신영 등 예능 베테랑들이 함께한 자리였다. 이들 사이 수빈은 2000년생 막내로 등장해 긴장감 속에서도 자신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7년 차라는 경력이 무색할 정도로 신선한 에너지와 태도는 노력한 만큼 빛을 발했다.수빈은 2019년 3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로 데뷔해 리더를 맡고 있다. 그동안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예능캐'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인정받았지만, 공중파 토크쇼 출연은 '라스'가 처음이다. '이영지의 차쥐뿔', '최애의 최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했으나, 대중적 인지도를 넓히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그렇기에 MBC 간판 토크쇼인 '라스' 출연은 그에게 의미 있는 기회였다.실제로 방송 직후 반응은 뜨거웠다. 최근 2주 연속 2%대 시청률로 하락했던 '라스'는 이번 회차를 통해 오랜만에 3%로 반등했다. 수빈은 참신한 매력과 눈에 띄는 준비성으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재계약 얼마 안 남아서 갑이다", "하이브에서 입 조심하라고 했다" 같은 멘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수빈은 "춤이랑 노래가 다른 분들에 비해 후달려서 개인기를 준비해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실제로 수빈은 팬들 사이 안정적인 음색, 탄탄한 기본기, 출중한 안무 소화력으로 호평받아왔다.
영화감독 겸 개그맨 박성광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박성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피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광이 병원을 찾은 듯 침대에 누워 수혈을 받고 있는 모습. 특히 박성광은 성공적인 탈모 치료를 알린지 얼마 되지 않아 걱정스러운 근황을 알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박성광은 KBS 개그맨 22기 공채에서 수석으로 발탁됐다. 박성광은 2020년 8월 이솔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의 일상을 보인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김도연이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 캐스팅됐다.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앞서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 권해효, 김태우 등이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연기파 배우 김도연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김도연은 극 중 천주교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마리아 복지 병원의 수녀로 분해 이 병원의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이보영 분)과 원장 양신부(권해효 분)등 다양한 인물들과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도연은 드라마 ‘크래시’, ‘킬힐’, ‘모범택시’, ‘안녕? 나야!’, 영화 ‘헤어질 결심’, ‘이공삼칠’, ‘브로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매 작품 대체불가한 감초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 김도연이기에 ‘메리 킬즈 피플’에서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드라마 '아이쇼핑'에 출연한다. 18일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나은이 드라마 '아이쇼핑'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이나은은 극 중 양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 중 한 명인 소미 역을 맡았다. 소미는 리더 역할을 하는 아현(원진아 분)을 비롯한 아이들과 함께 아픈 상처가 있음에도 당찬 에너지를 지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나은은 '아이쇼핑'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액션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다. 이나은은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해 그룹 활동은 물론 연기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2020년 에이프릴 전 멤버 왕따 의혹의 주동자로 지목됐고, 학폭 논란에도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이후 약 3년 만인 2024년 2월, 이나은은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 한유라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논란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모습을 비쳤지만, 짧은 분량 탓에 제대로 된 안방극장 복귀라 하기엔 아쉬움이 남았다. 이나은은 이번 '아이쇼핑' 캐스팅을 통해 논란 이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 션이 러닝 크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션은 18일 자신의 SNS에 "언노운크루 새벽 러닝. 나, 이시우, 이영표, 다니엘, 박보검.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10km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션, 박보검, 뉴진스 다니엘, 이시우, 이영표는 언노운크루의 공식 티셔츠를 입은 채 밝게 웃고 있다.션은 "다니엘은 한 번도 안 쉬고 가장 긴 장거리 10km 성공 축하해! (모두가 다니엘 러닝 실력에 놀라는 중)"이라고 덧붙였다.션은 지난 1일에도 다니엘, 박보검과 함께 달린 근황을 전하며 두 사람의 크루 합류 소식을 알렸다.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갈등을 빚으며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이질감을 자아냈다.서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이모티콘들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이 털로 뒤덮인 대형 코트를 착용한 채 의자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연일 계속된 폭우로 높은 습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서현만 북극 주민 패션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서현은 최근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해당 작품은 한 여대생이 자신이 즐겨 읽던 소설 속 세계에 빙의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서현(차선책 역), 옥택연(이번 역), 권한솔(조은애 역), 서범준(정수겸 역), 지혜원(도화선 역)이 주연으로 열연해 남자 주인공과 하룻밤을 보내며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를 구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의 건강 미식 브랜드 JCDM이 닭가슴살로 만든 고단백 면 ‘꼬단면’과 함께한 모델 이시안의 건강 라이프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와 함께 ‘이시안의 헬씨파민(Healthy + Dopamine)’을 콘셉트로 촬영됐으며, 식단 관리도 맛있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시안은 자연스러운 일상 속 다양한 순간마다 꼬단면을 활용한 식단 루틴을 실천하며 건강한 도파민을 전달하는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공개된 화보에서는 직장인의 점심시간, 홈트레이닝 후 식사, 늦은 밤 야식, 주말 피크닉 등 다양한 TPO(Time, Place, Occasion) 상황에서 꼬단면을 활용한 식단 장면이 연출됐다.총 여섯 가지 라이프스타일 속에 자연스럽게 등장한 꼬단면은 제품의 실용성과 활용도를 강조했다.꼬단면은 빠르고 간편한 조리에 더해 고단백, 저탄수화물, 저염, 무설탕 등 균형 잡힌 영양 설계로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도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식사로 제안된다.닭가슴살 86%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운동 직후 단백질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회복식으로도 적합하며, 1팩당 90kcal의 저열량 설계로 늦은 밤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불지 않는 탱글한 식감과 조리 편의성으로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이 가능해 야외에서도 식단 관리를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다이어트 중이거나 식단을 관리 중인 소비자에게 실용적인 대안으로 제시된다.꼬단면은 에쓰푸드의 특허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닭가슴살을 면 형태로 가공해 식감과 편의성을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임창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해마다 전주 와서 야니랑 추억 쌓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이 서하얀과 함께 전주에 방문한 모습. 특히 세월이 지나도 변함 없는 두 사람의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한편 1973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의 1991년생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