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136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왕과 사는 남자'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일일 관객 수는…
그룹 NCT 재민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선물한 상품권 중 일부를 이마트 직원이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재민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팬들에게 10만원권 신세계 상품권 30장을 모바일 기프티콘 형태로 지난 14일 밤 보냈다. 팬들이 이를 지류 상품권으로 바꾸고자 다음 날 오전 매장을 방문했으나, 일부 상품권이 개점 전 시간대 이마트 구미점에서 교환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팬들은 해당 지점 관계자가 상품권을 선점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팬들의 문의가 이어지자 신세계그룹은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 이마트 측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에 "구미점 직원이 상품권 30장 가운데 9장에 대해서 선인출한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직원에 대한 조치와는 별개로 상품권 교환 관리 기준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NA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넘어서겠다고 공언한 새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가 2.9%로 출발을 알렸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클라이맥스' 1화 시청률은 2.9%(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집계됐다. 첫 화에서는 대한민국 권력의 중심을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과 관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거대한 권력 게임의 서막을 알렸다. 공장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은 억울한 사건에 휘말린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복수를 결심하고 검사가 된다. 그러나 검찰 조직 역시 혈통과 권력이 지배하는 폐쇄적인 왕국임을 깨닫게 되고,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스타 배우 추상아(하지원 분)와 결혼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흙수저 검사와 톱스타의 결혼'이라는 화제를 만들어 낸 두 사람의 관계는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서로 다른 욕망과 계산이 얽힌 채 미묘한 균열을 보이기 시작한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남혜훈 시장을 둘러싸고 권력의 흐름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재계에서는 WR그룹 후계자 권종욱(오정세)과 그룹 실세 이양미(차주영) 사이의 권력 다툼이 본격화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첫 화부터 정치와 재계, 연예계가 얽힌 거대한 권력 구조와 인물들의 복잡한 욕망을 그려낸 '클라이맥스'는 강렬한 캐릭터와 빠른 전개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그리고 차주영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전 부인이자 모델 김수미가 일주일간의 건강 난조로 인해 수척해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17일 김수미는 자신의 SNS에 "일주일 아프다가 이제 살아남"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미는 칼단발 헤어 스타일에 블랙 민소매 톱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특히, 그의 얇은 목 라인과 깊게 파인 쇄골이 눈길을 끌었다. 일주일간 앓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듯 사진 속 김수미는 날렵해진 턱선과 소멸 직전의 얼굴을 자랑했다.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보이는 그는 숨길 수 없는 물광 피부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사기도 했다. 해당 사진이 게재되자 온라인 상에서는 "얼른 나아라", "너무 예쁘다" 등 응원이 쏟아졌다.한편, 김수미는 지난 1월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둔 두 사람은 부부로서의 인연은 정리했지만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함께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허민진)가 쌍둥이 병원 진료의 어려움을 토로했다.초아는 16일 자신의 SNS에 "신생아 쌍둥이 매운맛 첫 소아과 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초아는 "무둥이들 매운맛 첫 소아과 진료. 각오는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오늘 접종인 줄도 모르고 갔다가 아가들 배고픈 상태서 접종 맞기 전까지 먹이면 안 된대서 이렇게까지 우는 건 처음 보고. 엄마, 아빠 식은땀 마이 흘렸네요"라고 글을 썼다. 이어 "근데 진짜 급할 때 모유수유 짱! 조리원에서 분유랑 이것저것 싸주셨지만 한방에 해결이네요"라며 "힘들었지만 둘 다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 하니 이보다 감사 할 수가 없네. 이렇게 엄마 아빠가 되어 가는 거겠죠"라고 덧붙였다.공개한 사진에는 쌍둥이 자녀들의 예방접종기가 담겼다. 초아는 "아가들 첫 병원진료 매운맛 제대로 봤어요. 대기는 엄청 길고 아가들 밥 시간 지났는데 접종 땜에 못 먹이고 둘 다 배고파서 뿌애애앵. 진짜 다 포기하고 집에 갈 뻔했으나"라며 "주사 맞고 부랴부랴. 동시 수유하고 찾아온 평화"라고 설명했다. 초보 엄마, 아빠의 육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초아는 2023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암 투병을 했다. 암 치료 후 2025년 시험관으로 쌍둥이를 임신했고, 지난 2월 27일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판타지오가 드라마 '김부장' 제작 계약을 체결하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서 IP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앞서 판타지오는 차은우, 김선호 등 유명 연예인이 다수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연초 세금 관련 논란에 휘말렸다.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차은우는 200억 원 탈세 의혹이 제기된 뒤 세무 조사를 받는다고 전해졌으며, 김선호는 논란 이후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했다고 밝혔다.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6월 방영 예정인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에 대한 제작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될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고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게 되는 내용의 작품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광장'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던 배우 소지섭이 주인공 '김부장' 역할로 출연한다. '김부장'의 원작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으로 4년에 가까운 연재 기간 네이버 화요 웹툰 1위 자리를 지킨 화제작이다.판타지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환상연가'와 '함부로 대해줘'를 포함하여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꾸준하게 제작하고 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판타지오의 콘텐츠 기획력과 제작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를 타깃으로 경쟁력 있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판타지오는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드라마, 콘텐츠 제작 사업에 진출, 이후 매년 지속해서 드라마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매니지먼트 사업은 물론이고 국내외
그룹 SS501의 멤버 김규종(40)이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에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17일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11회에서는 금단을 주제로 귀묘객(客) 홍윤화, SS501 김규종이 출연해 궁금했던 부분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등장부터 "유난히 긴장되는 녹화장이다"라며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인 김규종은 "직업 특성상 언제 멈출지 모르니까 항상 마지막일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며 고민을 토로한다.김규종을 찬찬히 살피던 무속인은 "상남자 사주인데 겁이 많아"라고 말한다. 김규종은 "맞다 겁이 많다"라며 공감한다. 그러자 무속인은 "뭘 하든지 다 된다. 그러니 마음속으로 안 될 거 같은 부정적인 생각부터 버려라"라고 조언한다. 또 무속인이 "문서운이 강력하게 들어와 있다. 삼재라고 해서 다 나쁜 거 아니다. 악삼재가 있으면 복삼재도 있다. 복삼재로 보면 된다"고 말하자 김규종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또 다른 무속인은 "결혼운이 보인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이랑 결혼할 경우에는 한 번 다녀오신 분이랑..."이라며 다음 말을 이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무속인이 김규종의 결혼 상대에 대해 뭐라고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귀묘한 이야기2'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이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랄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파서 어린이집 못 감"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랄랄의 딸이 침대 위에 무표정한 얼굴로 앉아 있는 모습. 아프다는 랄랄의 딸은 기운이 없어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앞서 랄랄은 전날 자신의 SNS에 "먹고 죽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음식점에서 주문한 막걸리를 흔들고 있는 영상을 공유했다. 이후 랄랄은 자신의 퇴근길을 기다려준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 바로 소주 먹으러 갈 거야"라며 주당 면모를 보였다.다만 랄랄의 발언은 배우 이재룡 등 최근 연예계의 잇따른 음주 스캔들로 인해 현시점에는 부적절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한편 랄랄은 1992년생으로 올해 33세다. 197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어 같은해 7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유성은이 피처링한 유세윤의 신곡 ‘내가 아니기를 (Feat. 유성은)’ 라이브 클립이 공개된 가운데, 호소력 짙은 A급 보컬로 B급 감성에 힘을 보태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유성은은 지난 15일 유브이 방(UV BANG)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내가 아니기를' 라이브 클립에 출연, 금빛 샹들리에가 장식된 감미로운 무대 위에서 유세윤과 듀엣 무대를 펼쳤다. 로맨틱한 분위기와는 달리, 가발을 쓴 채 애절하게 고백하는 유세윤과 이를 단호하게 거절하는 유성은의 설정이 묘한 대비를 이루며 독특한 재미를 더했다. 영상 속에서 유세윤은 처음부터 유성은만을 바라보며 노래를 가장한 '고백 공격'을 이어갔다. 그러나 유성은은 "부디 나를 좋아하지 말아줘"라며 시선을 피한 채 노래를 이어갔다. 곡이 클라이맥스로 향할 무렵 꽃다발을 건네며 고백을 시도하자, 유성은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쏟아내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특히 강렬한 보컬과 함께 바람이 일며 유세윤의 가발이 벗겨질 듯 넘어가는 장면이 유쾌함을 끌어올렸다. 이처럼 두 사람의 상황극과 감정선이 어우러지며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유성은은 흔들림 없는 눈빛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곡을 이끌며 진지한 발라드 감정을 완성했고, 부담스러운 구애에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내가 아니기를(Feat. 유성은)’은 지난 14일 발매된 곡으로, 유세윤과 B.O.K가 함께 작업했다. 짝사랑 고백을 거절하는 여자의 복잡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다. 유성은은 피처링 보컬로 참여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감정 표현으로 곡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
지난 1월 재혼에 성공한 28기 영철♥영자 부부가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 방문한다. 2주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졌던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가족 전쟁의 종전을 위해 더욱 강력한 해결책을 갖고 컴백한다. 17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한층 더 날카로운 통찰력과 명쾌한 해법으로 무장한 이호선 교수가 재혼, 시누이 등 현대 가족이 직면한 가장 뜨거운 화두를 정면 돌파할 예정이다. 공개된 9회 예고영상에선 누나와 사소한 일로도 매일 1시간씩 통화하는 것은 기본이라며, 시누이와 남편이 마치 ‘정서적 부부’처럼 느껴진다고 절규하는 아내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결혼 전 혼수 문제부터 사사건건 간섭해 온 시누이와 그 사이에서 아내를 외면한 채 침묵하는 남편에 대해, 이호선 교수는 “이 여자는 남편이 없다”라며 날 선 진단을 내놓는다. 이 기묘한 삼각관계를 끝낼 이호선 교수의 종전 솔루션이 무엇일지가 그 어느 때보다 궁금해진다. 이 외에도 다양한 내담자들이 상담소를 찾는다.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고 재혼에 성공한 화제의 커플 28기 영철♥영자가 등장해, 외부의 시선과 루머 속에서 흔들리는 신뢰의 문제를 털어놓는다. 재혼 전부터 수차례 이별 위기가 찾아온 이유에 대해 이호선 교수만의 명쾌한 분석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2주 만에 돌아오는 만큼 더 날카롭고 더 강력해진 이호선 교수의 솔루션을 기대해도 좋다”라며, “가족이라는 족쇄를 풀고 진정한 회복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그려질 것”이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 당시 배우 유해진이 장항준 감독에게 잔소리를 쏟아내 현장 분위기가 심각해졌던 일화가 공개됐다.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의 장항준 감독과 유해진, 제작사 온다웍스의 임은정 대표가 출연한다.이날 장항준 감독은 예의 재기 넘치는 이야기꾼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줬고, 유해진은 그런 장 감독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면서도 영화와 감독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보여줬다. 유해진은 "영화를 끝내면 빨리 잊고 싶어 한다. 그래야 다음 작품에 매진할 수 있기 때문인데 '왕사남'은 그 감정에 아직도 빠져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장 감독은 "유해진 배우가 이 영화를 멱살 잡듯이 잡고 끌고 갔다. 유해진은 대안 없는 엄흥도였고, 그가 있었기 때문에 영화가 시작될 수 있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실제로 유해진이 촬영을 끝내고 편집에 들어갔을 때 장 감독에게 편집을 너무 쉽게 하는 게 아니냐며 심하게 잔소리해 현장 분위기가 매우 심각해졌던 때도 있었다고. 장 감독은 "아마 영화 역사상 배우가 감독에게 편집 더 잘하라고 잔소리한 첫 케이스였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해진은 "그래도 장 감독이 다음 날 쿨하게 '편집을 다시 해보니 네 말이 맞더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급작스럽게 출연하게 된 임은정 대표는 "해학도 있고, 진지함도 있고, 정의감도 동시에 가진 장 감독이야말로 이 영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유일한 감독이라고 봤다"고 고집스럽게 장 감독에게 매달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기리가 아내 문지인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김기리는 17일 자신의 SNS에 "배우 문지인씨의 안사람(?) 김기리"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김기리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다. 저희 부부 임신했다. 빰빠밤. 태명은 생명이"라고 밝혔다.김기리는 "참 제 맘대로 살아 왔던 인생이다. 남보다는 저를 위해 많이 애쓰면서 이기적인 삶을 살아 온 것 같다. 24년 5월 17일 결혼식을 기점으로.. 그래도 이 한사람한테 만큼이라도 잘하면서 살아봐야 겠다고 매일매일 다짐은 해봤지만… 결과가 어땠는지는… 아내의 판단에 맡긴다"고 적었다. 이어 "참 부족한 저에게도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님께서 감사히 새생명을 주셨다. 저희 부부의 나이와 여러 검사를 통해 의사선생님들께선 처음부터 시험관을 권유하셨지만, 의외로 바로 자연임신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이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는 없었다. 유산이 흔하다는 이야기는 늘상 들어 왔기에 받아들일 수(밖에) 있(없)었지만.. 그 아픔까지 흔하지는 않더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작년 한 해는 아내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 노력하)며 이곳저곳 해외여행도 다녀봤다"고 털어놨다.김기리는 "한 달 한 달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다 조급한 마음에 인공수정, 시험관 등을 진행하며 난임병원을 오가게 됐다. 자연임신의 반복되는 실패와 시험관의 연속된 실패는 또 느낌이 다르더라. 결국 시험관을 잠시 내려 놓자고 서로 합의 후 자연임신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좀 더 건강하려고 노력했고, 또 간절히 기도했다. 참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셨다. 그리고
가수 인순이가 방송에서 딸의 얼굴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그의 딸이 모친과 합동 공연을 열었던 현장이 주목받고 있다.딸 세인 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full version!🤍"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세인 양이 인순이와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특히 모녀는 비주얼부터 가창력까지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한편 세인 양은 한국켄트외국인학교를 졸업하고 스탠퍼드 대학교를 수석 졸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했다가 퇴사 후 현재는 한국에서 지낸다. 세인 양은 과거 tvN 예능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126회에 출연한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다채로운 보컬로 매력을 자랑한다.아이린은 오는 30일 정규 1집 'Biggest Fan'(비기스트 팬)을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10곡으로 구성된다.이번 앨범에 수록된 'Face To Face'(페이스 투 페이스)는 몽환적이고 웅장한 신스와 공간감 있는 사운드의 R&B 팝 곡이다. 가사에는 스스로 지닌 모습을 바꾸려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렸다. 담담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주는 아이린의 보컬이 곡의 무드를 한층 또렷하게 완성한다.또 다른 수록곡 'Million Miles Away'(밀리언 마일스 어웨이)는 레트로한 무드와 다채로운 신스 사운드,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공간으로 훌쩍 떠난 순간들을 생동감 있게 담은 가사로 자유로운 감정을 담았다. 살랑이듯 유연하게 흐르는 아이린의 보컬이 얹어져 곡에 부드러운 매력을 더한다.더불어 'Black Halo'(블랙 헤일로)는 서늘한 건반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효과음, 웅장한 가스펠 화성이 몰입감을 자아내는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이다. 헛된 기대와 희망을 내려놓는 순간을 독백하듯 써 내려간 가사와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아이린의 보컬이 어우러져 한 편의 스릴 있는 서사처럼 곡을 이끈다.17일 레드벨벳 공식 SNS 채널에는 두 번째 티저 이미지와 무드 클립이 오픈, 아이린이 자신으로 가득 찬 공간 속에서 수많은 모습들을 마주하며 스스로의 'Biggest Fan'이 될 수 있음을 깨달은 순간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아이린 정규 1집 'Biggest Fan'은 오는 30일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개그맨 유민상이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코미디TV '내가 많이 먹을 상인가?'에서는 김민경과 유민상이 울산과 대구를 오가며 각자의 취향으로 식탁을 채우는 먹방 여정을 이어갔다.김민경의 첫 식사는 울산 중구의 베이커리 전문점이었다. 현지인들이 뽑는 빵지순례 맛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홍콩식 에그타르트를 비롯해 피낭시에와 두바이 시리즈 등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돼 있었다. 김민경은 "고소하면서 부드럽고 달콤하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에그타르트를 이날의 한입 픽으로 골랐다.이어서 유민상은 대구의 해산물 코스 요리 맛집을 찾았다. 숙성회와 홍해삼, 소라, 멍게, 전복, 굴 등 다양한 해산물이 한 상 가득 차려졌고, 유민상은 연이어 맛보며 "다 싱싱하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특히 제철 방어를 맛본 뒤에는 "녹아버리네, 제철이니까 빨리 달려가세요"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어 "왜 방어겠어요, 겨울에 나를 방어하기 위해서 방어"라며 말장난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래서 내가 코미디를 떠났어… 먹방만 하려고 더 이상 사람을 못 웃기겠어"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사장님이 추천한 방어 한 쌈(방어·백김치·김)은 이날 유민상의 한입 픽으로 선택됐다.김민경은 대구 들안길 먹거리 단지의 수제 돼지 석갈비 맛집도 찾았다. 셀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반찬이 상을 채웠고, 김민경은 "손이 가는 반찬이 이렇게 많은데 매일 어떻게 만드실까" 라며 놀라워했다. 갓 지은 뽕잎 솥밥 위에 석갈비 한 점을 올려 맛본 김민경은 "반찬이 눈에 안 보인다"며 연신 감탄했고 쌈과 함께 즐기며
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한층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다.코스모시는 지난 16일과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독특한 디자인의 포스터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두 번째 미니앨범 'of the world' 발매에 앞서 선공개 싱글 'Chance ~ 사랑이라 말하기 전에 ~' 발표 소식을 알렸다.포스터에서는 사랑의 확률을 읽어내는 세계관 장치 'Prism Scouter'(프리즘 스카우터)가 등장해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어 17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Prism Scouter'를 착용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기며 'of the world' 프로젝트와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앞서 코스모시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선공개 싱글 'Physics ~ 物理的な ~'('Physics ~ 물리적 이야기 ~')를 발매하며 '사랑의 물리학'이라는 주제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선공개 싱글까지 예고되면서 새 미니앨범으로 이어질 세계관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코스모시는 동양적 SF 감성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세계관과 기획력 있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프리 데뷔곡 'zigy=zigy'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다섯 번의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코스모시의 새 싱글 'Chance ~ 사랑이라 말하기 전에 ~'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