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지(智) 예술 예(藝) 최지예입니다.
wisdomart@tenasia.co.kr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특별출연으로 영화를 빛낸 배우들의 스틸을 공개한다. 새해에도 극장가 흥행을 책임지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특별출연을 통해 영화를 빛낸 또 다른 주인공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스크린,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여진구가 이순신 장군의 셋째 아들 이면 역으로 변신해 등장만으로 관...
'어쩌다 사장3' 배우 김아중이 결혼에 대한 질문에 "내게도 그런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 김아중은 박병은과 해산물 재료 구입을 위해 함께 이동했다. 박병은은 김아중에게 "오랜만이다"고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대학생이었던 김아중은 홍대에서 장사를 하던 박병은에게 은 귀걸이를 샀던 인연이 있다. 박병은은 김...
故이선균의 유서를 단독 보도한 TV조선이 해당 기사를 삭제했다. TV조선은 지난달 27일, 고 이선균의 유서 내용이라며 일부 내용을 공개해 보도했다. 당시 TV조선은 이선균이 사망 전날 집을 나서기 전 메모 속 내용이라며 아내 전혜진과 소속사 대표에게 전한 말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 비판의 목소리가 일었다. 고인의 유서 관련 보도되거나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유족이 원하지 않았음에도, 유서의 내용을 공개했다는 지적이다. 이후 고인의 소속사 ...
≪최지예의 별몇개≫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개봉 전 먼저 본 영화의 별점을 매깁니다. 영화표 예매 전 꼭 확인하세요.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외계+인' 2부 별몇개? = ★★★ 끓을 듯 말듯 애태우는 비등점의 초반부를 지나면 신명 나게 달리는 순간이 온다. 보란 듯이 뒤통수를 치는 반전의 크로스가 터질 때. '어라?' 하며 허리를 곧추세운 찰라, 활개 치는 캐릭터들의 유머 앞에서 만면에 웃음이 띄워진 자신...
검정색 반팔 티셔츠에 멋스러운 오버핏 브라운 카디건을 매치한 배우 류준열(37)은 내내 서글서글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이야기를 꺼냈다. 배우로서 결과 앞에 겸손해야 한다는 숙명을 잘 알고 있는 류준열은 똑똑하고 건실한 청년의 모습으로 배우의 걸음을 걷고 있었다. 류준열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관련 인터뷰에 나서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 배우로서 삶에 대해 전했다. 이날 류...
배우 김태리(33)가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태리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관련 인터뷰에 나서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 배우로서 삶에 대해 전했다. 이날 김태리는 헤어스타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너무 자르고 싶었고, 회사와의 조율이 필요했다"며 "회사는 광고라든가 이미지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으니까"라고 ...
배우 김태리(33)가 거장 감독과 작가들이 자신을 찾는 이유를 묻자 "타이밍이 컸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김태리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관련 인터뷰에 나서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 배우로서 삶에 대해 전했다. 이날 김태리는 최동훈 감독,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김은숙 작가, 김은희 작가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제작진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말했다...
배우 김태리(33)가 자신의 대상 수상을 몰랐다는 동료 류준열(37)에 "별꼴이야"라고 화답했다. 김태리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관련 인터뷰에 나서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 배우로서 삶에 대해 전했다. 김태리는 '2023 SBS 연기대상'에서 SBS 금토드라마 '악귀'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태리는 "류준열이 대상 수...
배우 류준열(37)이 387일의 촬영 대장정 끝 영화 '외계+인'을 완결 짓는 소감을 "낳은 아이 보내주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류준열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관련 인터뷰에 나서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 배우로서 삶에 대해 전했다. 이날 류준열은 이번 2부 개봉을 끝으로 '외계+인'이 완결되는 것과 관련 "저로서는 ...
배우 류준열(37)이 청룡영화상 축하무대에 나선 박진영에 대한 리액션에 대해 "죄송하다"면서 당시 상황을 소상히 밝혀 웃음을 줬다. 류준열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관련 인터뷰에 나서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 배우로서 삶에 대해 전했다. 이날 류준열은 청룡영화상 당시 박진영 무대에 대한 리액션이 화제가 된 것과 관련 "그 때 심경을 어디에서부터 ...
배우 류준열(37)이 동료 배우 김태리의 대상 수상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준열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관련 인터뷰에 나서 영화와 배우로서 삶에 대해 전했다. 이날 류준열은 최근 동료 김태리가 SBS 연기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 "저는 사실 몰랐었다. 워낙 요즘 개인적으로 작업하고 그러다 보니 몰랐는데, 다들 축하해 주길래 마치 아는 것처럼 저도 축...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본편 무삭제 클립인 '진정한 승리를 위하여' 영상을 공개한다. 새해에도 극장가 흥행을 책임지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흥행 기록을 연일 달성하는 것을 기념해 영화 속 화제의 명장면 무삭제 클립 '진정한 승리를 위하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서울의 봄'이 명장면으로 꼽히는 군사반란 성공 후 '전두광 화장실' 신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화장실 장면의 촬영 당일, 현장에서 이모개 촬영감독이 직접 찍은 황정민과 김성수 감독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개봉 전 김성수 감독의 인터뷰 때부터 가장 ...
배우 고(故) 이선균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여성 박모(28) 씨가 자신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를 상대로 명예훼손 고소한다고 알려졌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범죄연구소 커뮤니티를 통해 "이선균을 공갈 협박한 박○○이 변호인을 통해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소식을 박○○의 지인을 통해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유튜버는 최근 박씨의 실명과 사진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한 ...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최동훈 감독이 부담감 속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최동훈,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이날 최 감독은 1부 흥행 부진과 관련 "1부가 끝나고 난 다음에 되게 힘들었다. 사람들한테 많이 물어봤다. '왜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