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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현우석,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영화 '빅슬립' 출연

    신예 현우석,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영화 '빅슬립' 출연

    신예 현우석이 청소년들의 리더로 스크린을 찾아온다. 현우석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영화 ‘빅슬립’에서 오현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빅슬립’은 우연한 계기로 함께 머물게 된 기영(김영성 분)과 길호(최준우 분)가 서로를 구원하고 치유하는 단잠 무비. 현우석이 연기하는 오현은 길호와 함께하는 친구 무리의 리더로 생존을 위해 무엇이든 거리낄 것 없이 행동하는 인물이다. 현우석의 날 ...

  • 조진웅·차승원·한효주 '독전2', 끝나지 않은 지독한 전쟁의 승자는?

    조진웅·차승원·한효주 '독전2', 끝나지 않은 지독한 전쟁의 승자는?

    넷플릭스(Netflix) 영화 '독전2'(감독 백감독)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메인 포스터는 거칠게 찢기고 갈라진 효과와 함께 강렬한 인상의 배우들을 한 프레임에 담아냈다. 의...

  • 프랑수아 트뤼포: 앙투안 두아넬 연대기, '400번의 구타'→'사랑의 도피' 5편 상영

    프랑수아 트뤼포: 앙투안 두아넬 연대기, '400번의 구타'→'사랑의 도피' 5편 상영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아트나인에서 '프랑수아 트뤼포: 앙투안 두아넬 연대기'를 오는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누벨바그의 거장 프랑수아 트뤼포가 스스로를 투영한 세기의 캐릭터 '앙투안 두아넬'의 성장과 사랑을 담은 다섯 작품을 선정하여 '프랑수아 트뤼포: 앙투안 두아넬 연대기'을 선보인다. '앙투안 두아넬' 연작은 '400번의 구타', '앙투안과 콜레트&...

  • 탐욕의 황정민vs충성의 정우성, 일촉즉발 9시간 '긴장감 폭발' ('서울의 봄')

    탐욕의 황정민vs충성의 정우성, 일촉즉발 9시간 '긴장감 폭발' ('서울의 봄')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2일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1979.12.12, 서울에서 벌어진 군사반란에 얽힌 여러 인물들을 담고 있다. 먼저, 군내 사조직의 리더이자 신군부의 주축인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이 대통령 시해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장면은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커져가는 전두광의...

  • 2024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윤단비 감독·주종혁·박유림 위촉

    2024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윤단비 감독·주종혁·박유림 위촉

    '2024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윤단비 감독, 박유림, 주종혁 배우가 위촉됐다. 그간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배리어프리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중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2013년부터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배리어프리영화 제작 참여 및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윤단비 감독은 영화 '남매의 여름밤'으로 충무로의 주목받는 신예 감독으로 떠올랐으며, '남매의 여...

  • '나폴레옹', 호아킨 피닉스가 선사할 전율

    '나폴레옹', 호아킨 피닉스가 선사할 전율

    영화 '나폴레옹'(감독 리들리 스콧)에서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 역으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나폴레옹 역을 맡았다. 호아킨 피닉스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마스터'...

  • 성장한 '더 마블스' 브리 라슨,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 감동 울림

    성장한 '더 마블스' 브리 라슨,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 감동 울림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전편과는 달리 세 히어로가 협업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캡틴 마블'은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그 어떤 역경에도 계속해서 다시 일어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많은 관객들의 응원과 공감을 샀다. 그에 이어 '더 마블스'에서는 계속 혼자 활동했던 캡틴 마블이 새로운 동료...

  • 한효주 3일간 단수까지 했는데…'독전2' 맹탕이네 [TEN스타필드]

    한효주 3일간 단수까지 했는데…'독전2' 맹탕이네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별몇개≫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개봉 전 먼저 본 영화의 별점을 매깁니다. 영화표 예매 전 꼭 확인하세요.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독전2' 별몇개? = ★★☆ 오리지널리티는 반감되고, 되려 관객들의 상상력을 네모난 화면 안에 가두는 꼴이 됐다. 영화 '독전2'(감독 백종열)다. '독전2'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돼 관객들을 먼...

  • '감독' 장항준·'제작자' 송은이의 시너지, "끊임없이 이야기 탐구하고 싶죠" [TEN인터뷰]

    '감독' 장항준·'제작자' 송은이의 시너지, "끊임없이 이야기 탐구하고 싶죠" [TEN인터뷰]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두 사람, 장항준 감독과 송은이다. 서울예전 선후배로 시작해 동료, '오픈 더 도어'를 통해 영화 감독과 제작자로 만나기까지. 장항준 감독과 송은이의 무려 '32년 우정'은 보기 좋게 영글었다. '오픈 더 도어'로 첫 영화 제작을 도전해봤다는 송은이는 장항준 감독의 신뢰를, 장항준 감독은 송은이 제작자의 솔직함을 장점으로 꼽았다. 그동안 활동하던 영역은 방송과 영화...

  • "이런 세상 올 줄 몰랐다"…'소년들' 설경구가 밝힌 극장의 가치 [TEN인터뷰]

    "이런 세상 올 줄 몰랐다"…'소년들' 설경구가 밝힌 극장의 가치 [TEN인터뷰]

    배우 설경구의 얼굴에는 유독 왠지 모를 서글픔이 배어있다. 어쩌면, 실화 영화와 인연이 깊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필모그래피를 톺아보면, '실미도'(2003), '그놈 목소리'(2007), '소원'(2013) 등 가슴 아프면서도 묵직한 이야기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실화 바탕의 영화를 촬영할 때는 마음가짐부터 다르다는 설경구. 그의 진정성은 스크린 너머의 우리에게 전달되면서 함께 울고 웃는 ...

  • 박보영,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베스트 액터상 수상

    박보영,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베스트 액터상 수상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배우 박보영은 '베스트 액터상'을, '화란'의 배우 홍사빈은 '라이징 스타상'을, '만분의 일초' 작품상을 수상했다.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가 29일 폐막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상영과 시상식을 끝으로축제의 막을 내렸다. 올해는 '소년들', '1947 보스톤', '킬링 로맨...

  • '얀 왕자' 박서준이 왜 유기묘 카페서 나와? ('더 마블스')

    '얀 왕자' 박서준이 왜 유기묘 카페서 나와? ('더 마블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서울 곳곳 다양한 카페 및 유기묘 카페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마블스'가 성수, 홍대 등 서울 곳곳에 '더 마블스'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부터 얀 왕자(박서준), 구스, 플러키튼까지 등장해 이목을 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 '싱글 인 서울', 혼자가 좋은 이동욱·혼자는 싫은 임수정의 로맨스

    '싱글 인 서울', 혼자가 좋은 이동욱·혼자는 싫은 임수정의 로맨스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메인 포스터는 서로 다른 싱글 라이프의 영호와 현진을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의 SNS 피드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호의 미소...

  • "검도 영화가 이렇게 매력적이라고?"…'만분의 일초'서 보여준 주종혁의 새로운 눈빛 [TEN현장]

    "검도 영화가 이렇게 매력적이라고?"…'만분의 일초'서 보여준 주종혁의 새로운 눈빛 [TEN현장]

    '만분의 일초'는 우리에게 다소 거리감이 있는 스포츠인 검도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상대의 영역에 한 발자국 다가서면서 동시에 자신의 머리를 보호해야 하는 스포츠인 검도. "가벼워져야 한다"라는 영화 속 대사처럼 주인공인 재우(주종혁)을 짓누르고 있는 무거운 상황은 검도라는 운동과 충돌하며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낸다. 더욱이 '만분의 일초'의 가장 관전 포인트는 드라마 '이상한 ...

  • '만분의 일초' 문진승, "단순한 빌런 아닌 인간적 모습 있는 입체적 캐릭터"

    '만분의 일초' 문진승, "단순한 빌런 아닌 인간적 모습 있는 입체적 캐릭터"

    영화 '만분의 일초'의 배우 문진승은 자신이 연기한 태수 역에 대한 매력을 언급했다. 3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만분의 일초'(감독 김성환)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김성환, 배우 주종혁, 문진승이 참석했다. '만분의 일초'는 0%의 확률을 깨뜨릴 0.0001%, 그 찰나를 향해 검을 겨누는 치열한 기록을 담은 영화다. 배우 문진승은 꾸준한 노력으로 검도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