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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언맨 컴백 도장 찍었다"…로다주, MCU 전성기 부활시킬까 [TEN할리우드]

    "아이언맨 컴백 도장 찍었다"…로다주, MCU 전성기 부활시킬까 [TEN할리우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히트 캐릭터 아이언맨과 블랙 위도우가 돌아올까.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무비웹 등에 따르면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MCU의 새 프로젝트를 위한 협의에 서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만, 매체는 "이것이 아이언맨의 변형인지 아니면 분기된 다중 우주 현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에서 그의 원래 캐릭터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공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

  • 일냈다! 강하늘·정소민 '30일', 200만 돌파 쾌거 [공식]

    일냈다! 강하늘·정소민 '30일', 200만 돌파 쾌거 [공식]

    배우 강하늘, 정소민의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30일'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흥행 TOP4에 등극하며 올해 가장 뜨거운 입소문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30일'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6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642명을 기록,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실관람객들의 유쾌한 호평과 입소문이 만들어준 더욱 뜻깊은 결과로, &#...

  • 20주년 '냉정과 열정 사이', 12월6일 특별 상영 확정 [공식]

    20주년 '냉정과 열정 사이', 12월6일 특별 상영 확정 [공식]

    도쿄, 밀라노, 피렌체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 '냉정과 열정사이'가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12월 6일부터 특별 상영을 확정했다. '냉정과 열정사이'는 오래전 헤어졌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준세이(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아오이(진혜림), 두 남녀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담은 클래식 멜로. 6일 공개 된 새 포스터는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준세이와 아오이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서 있는 가운...

  • 현빈·탕웨이 '만추', 12년 만에 리마스터링 재개봉…탕웨이 가창곡 엔딩 삽입 [공식]

    현빈·탕웨이 '만추', 12년 만에 리마스터링 재개봉…탕웨이 가창곡 엔딩 삽입 [공식]

    '만추' 리마스터링 버전은 감옥에서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탕웨이)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현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렸다. 12년 만에 극장에서 정식으로 재개봉하게 되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만추'는 2011년 개봉 당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총 상영 회차 3회분을 전석 매진 시키고,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시작 5초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평단과 관...

  • 제44회 청룡영화상, '밀수'·'콘유'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제44회 청룡영화상, '밀수'·'콘유'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제44회 청룡영화상의 최종 후보작(자)이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후보작(자)은 최다관객상과 인기스타상을 제외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여우주연상, 남/여우조연상, 신인남/여우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 등 15개 부문이다. 올 해 최고의 한국 영화를 가리는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거미집', '다음 소희', '밀수', '올빼미', ...

  •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인간과 인간 간의 마음 단절 그린 이야기"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인간과 인간 간의 마음 단절 그린 이야기"

    영화 '괴물'을 연출한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한국 개봉 축하 메시지가 공개됐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하기도 했다. 티저 포스터에는 배우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에 진흙을 묻힌 채 바라보고 ...

  • '냉정과 열정사이', 개봉 20주년 기념해 12월 6일부터 특별 상영한다

    '냉정과 열정사이', 개봉 20주년 기념해 12월 6일부터 특별 상영한다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감독 나카에 이사무)가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6일부터 특별 상영을 진행한다. '냉정과 열정사이'는 오래전 헤어졌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준세이와 아오이, 두 남녀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담은 클래식 멜로. 남녀 각자의 관점에서 서술한 집필 방식과 깊은 공감을 일으키는 감정 묘사로 베스트셀러가 된 츠지 히토나리와 에쿠니 가오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어리숙하던 대학 ...

  • 민머리 황정민, 강렬하다…기대작 '서울의 봄'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민머리 황정민, 강렬하다…기대작 '서울의 봄'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전두광(황정민)의 권력을 향한 욕망과 이태신(정우성)의 나라를 지키려는 신념이 부딪히며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 특히, 황정민의 강렬한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두광의 얼굴이 처음 정면으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와 같은 눈빛...

  • '교토에서 온 편지', 50년간 간직한 엄마의 소중한 비밀은?

    '교토에서 온 편지', 50년간 간직한 엄마의 소중한 비밀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감독 김민주)가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교토에서 온 편지'는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일본어 편지에서 50년간 가슴속에만 묻어왔던 엄마의 소중한 비밀을 알게 된 부산의 세 자매 이야기를 담은 애틋한 가족 드라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섹션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 '구해줘 2', &#...

  • '서울의 봄', 1979년 12월 12일 그날의 일촉즉발 상황 담았다

    '서울의 봄', 1979년 12월 12일 그날의 일촉즉발 상황 담았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메인 포스터는 전두광(황정민)의 권력을 향한 욕망과 이태신(정우성)의 나라를 지키려는 신념이 부딪히며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와 같은 눈빛은 군사반란을 계획하는 전두광의 탐욕을 보여준다. 이태신...

  • 캡틴 마블도 반한 K-배우…'더 마블스' 브리 라슨 "박서준, 같이 일한 사람 중 가장 유명인"

    캡틴 마블도 반한 K-배우…'더 마블스' 브리 라슨 "박서준, 같이 일한 사람 중 가장 유명인"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화려한 캐스트의 모습과 배우 박서준의 짧은 소감까지 담은 '박서준과 더 마블스 어셈블' 영상을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

  • 호아킨 피닉스·바네사 커비 '나폴레옹', 12월 6일 개봉

    호아킨 피닉스·바네사 커비 '나폴레옹', 12월 6일 개봉

    영화 '나폴레옹'(감독 리들리 스콧)이 오는 12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 보도스틸은 나폴레옹(호아킨 피닉스)이 남긴 상징적인 발자취와 함께 권력을 향한 그의 드라마틱한 여정을 담고 있다. 황제의 연인이자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여인 조제핀의 매혹적인 모습은 그녀와 나폴레옹 사이에서 펼쳐질 ...

  • 알면 더 재밌는 '더 마블스' 잡학사전, 캡틴 마블→스크럴족까지 어디까지 아니?[TEN스타필드]

    알면 더 재밌는 '더 마블스' 잡학사전, 캡틴 마블→스크럴족까지 어디까지 아니?[TEN스타필드]

    ≪이하늘의 시네팝콘≫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겸 영화평론가)가 톡톡(POP)튀는 시선으로 영화 콘텐츠를 들여다봅니다. 이하늘의 팝콘(POP-Con) 챙기고 영화 보세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일명 MCU는 방대한 시리즈와 세계관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어벤져스' 시리즈를 보기 위해선, '아이언맨', '헐크', '토르', &#...

  • '89년생 젊은 피' 니아 다코스타, '더 마블스'로 MCU 새 바람 일으킬까 [TEN피플]

    '89년생 젊은 피' 니아 다코스타, '더 마블스'로 MCU 새 바람 일으킬까 [TEN피플]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최연소 감독이 출격한다. 젊은 피를 수혈한 MCU에 새 바람이 불지 주목된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인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오는 8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자신만의 연출력으로 마블 팬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니아 다코스타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니아 다코스타는 단 2편의 장편 영화...

  • "지브리 왜 이래" 평점 6점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호불호 갈리는 이유 [TEN리뷰]

    "지브리 왜 이래" 평점 6점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호불호 갈리는 이유 [TEN리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애니메이션 영화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작품이다. 하지만 뚜껑이 열린 뒤 작품을 놓고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고 있다. 4일 기준 네이버 영화평점은 6점 후반대까지 떨어지면서 악평 세례를 받고 있는 모양새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잡았던 미야자키 하야오, 그리고 그가 이끄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신작이 왜 이토록 냉혹한 평가를 받게된걸까.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