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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 "영화의 테마 진정한 친구 발견하는 것"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 "영화의 테마 진정한 친구 발견하는 것"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프로듀서 스즈키 토시오와 스튜디오 지브리 스탭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 요시부 겐자부로의 소설에서 제목을 따왔지만 오리지널 스토리,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다. 스즈키 ...

  • 이정홍 감독의 놀라운 데뷔작 '괴인', 관람 포인트는?

    이정홍 감독의 놀라운 데뷔작 '괴인', 관람 포인트는?

    영화 '괴인'(감독 이정홍)이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괴인'은 자신의 차 지붕이 찌그러진 것을 알게 된 목수 기홍이 범인을 찾으러 나서며 벌어지는 일상의 균열을 흡인력 있게 그린 영화. '해운대 소녀', '반달곰' 등 단편부터 유수 영화제 수상을 거머쥔 이정홍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1) 이정홍 감독의 놀라운 데뷔작 우연한 사건에서 시작해 그의 주변인들과의 관계를 ...

  • 오늘 개봉 '더 마블스', #스위칭 액션 #세 여성 히어로 #박서준 '관전 포인트3'

    오늘 개봉 '더 마블스', #스위칭 액션 #세 여성 히어로 #박서준 '관전 포인트3'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드디어 8일 개봉한다. 관람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극강의 짜릿함 전할 스위칭 액션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 잭 스나이더·배두나 '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 구원과 복수 꿈꾸는 이들의 반란

    잭 스나이더·배두나 '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 구원과 복수 꿈꾸는 이들의 반란

    넷플릭스(Netflix) 영화 'Rebel Moon(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감독 잭 스나이더)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Rebel Moon(레벨 문)'은 평화로운 변방 행성에 지배 세력의 군단이 위협을 가하자 신분을 숨기고 마을에서 조용히 살던 이방인 코라와 여러 행성의 아웃사이더 전사들이 모여 은하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 연출을 맡은 잭 스나이더 감독은 ...

  • '만분의 일초' 주종혁·문진승,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JTBC '뉴스5후' 출연

    '만분의 일초' 주종혁·문진승,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JTBC '뉴스5후' 출연

    영화 '만분의 일초'(감독 김성환)의 배우 주종혁과 문진승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JTBC '뉴스5후'에 출연한다. '만분의 일초'는 0%의 확률을 깨뜨릴 0.0001%, 그 찰나를 향해 검을 겨누는 치열한 기록을 담은 영화. 11월 9일 오후 1시에는 MBC 보이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배우 주종혁과 문진승이 출연한다.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

  • "박서준, 존재감 강하다"…'더 마블스'의 세 히어로가 보여줄 MCU 어떨까[종합]

    "박서준, 존재감 강하다"…'더 마블스'의 세 히어로가 보여줄 MCU 어떨까[종합]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는 방대하고 스펙타클한 세계관으로 단숨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등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히어로'가 되어 세상을 구하고, 서로 다른 이념 대립들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지 5의 세 번째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 '독전2' 한효주 맞아? 여성미 버리고 충격 이미지 변신

    '독전2' 한효주 맞아? 여성미 버리고 충격 이미지 변신

    넷플릭스(Netflix) 영화 '독전 2'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용산역에서 벌인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독전 2'(감독 백)가 극적인 긴장감을 선사하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세 히어로의 관계성, 조화를 맞추는 게 중요했다"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세 히어로의 관계성, 조화를 맞추는 게 중요했다"

    영화 '더 마블스'의 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캡틴 마블,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캐릭터의 조화를 위해 고민했던 지점을 언급했다. 7일 오전,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참석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박서준 캐스팅, '이태원 클라쓰' 보고 적합하다 생각했다"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박서준 캐스팅, '이태원 클라쓰' 보고 적합하다 생각했다"

    영화 '더 마블스'의 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한국의 박서준 배우를 얀 왕자 역으로 캐스팅한 이유와 현장에서 함께 한 소감을 언급했다. 7일 오전,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참석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

  •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MCU 팬, 합류 소식 듣고 믿기지 않았다"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MCU 팬, 합류 소식 듣고 믿기지 않았다"

    영화 '더 마블스'의 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처음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참석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

  • "40년 경력 스스로 돌아봐" '소년들' 정지영 감독, 여전히 소년의 열정이 보인다 [TEN인터뷰]

    "40년 경력 스스로 돌아봐" '소년들' 정지영 감독, 여전히 소년의 열정이 보인다 [TEN인터뷰]

    잊지 말아야 할 사건들을 발굴해 다시금 자신의 시선으로 재가공하는 정지영은 데뷔 40주년의 연차만큼이나 무게감이 느껴지는 감독이다. 영화 '블랙머니'(2019), '남영동 1985'(2012), '부러진 화살'(2012) 등 어둡고 처절한 삶의 단면을 다루지만, 정지영 감독에게는 왠지 모를 '소년다움'이 감돈다. 그 이유는 끊임없이 영화의 소재나 아이템을 찾아 눈빛을 반짝이는 그의 태도에...

  • '서울의 봄' 1979.12.12, 급박했던 그날의 타임라인

    '서울의 봄' 1979.12.12, 급박했던 그날의 타임라인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그날 밤의 작전 계획 스틸을 공개했다. 전두광, 사조직 규합 VS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 취임 대통령 시해 사건 이후 합동수사본부장이 된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은 군내 사조직을 동원해 군사반란을 계획한다. 권력의 달콤함을 걸고 선후배 장군과 장교들을 회유하는 전두광은 어둠 속 눈빛만으로도 끝 모를 야...

  •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 용기있는 소녀 아샤의 특별한 여정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 용기있는 소녀 아샤의 특별한 여정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영화 '위시'(감독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이 2024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메인 포스터에는 주인공 아샤와 그의 특별한 염소 친구 발렌티노, 아름다운 로사스 왕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랏빛으로 물든 풍경과 반짝거리는 가루를 뿌리며 신비로운 힘을 보여줄 별의 모습, 함께 새겨진 '지금이야,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질 시간'이라는 카피가 새겨져 있다. 예고편은 어딘가에 간절히 소원...

  • '범죄도시3'→'30일', 위기의 한국 영화 가운데 수익 낸 비결은? [TEN초점]

    '범죄도시3'→'30일', 위기의 한국 영화 가운데 수익 낸 비결은? [TEN초점]

    한 편의 영화가 개봉하기까지, 기획 단계부터 배우 캐스팅, 촬영, 후반 작업, 극장 개봉이라는 무수한 단계를 밟게 된다. 극장에 걸린 영화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개봉 주부터 관객 수는 수치화되어 기록된다. 특히 손익분기점(break-even point)을 넘는 것은 소위 영화의 흥망성쇠를 가르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투자한 제작비를 관객 수로 환산한 수치다. 그렇다면, 왜 영화 관계자들은 손익분기점에 주목하는 것일까. ...

  • "로맨스 명작 다시 스크린으로"…현빈·탕웨이 '만추'→준세이♥아오이 '냉열사' [TEN무비]

    "로맨스 명작 다시 스크린으로"…현빈·탕웨이 '만추'→준세이♥아오이 '냉열사' [TEN무비]

    깊어진 가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던 로맨스 작품들이 재개봉 소식을 전하며 관객들의 깊은 감상에 빠지게 할 전망이다. 훈(현빈)과 애나(탕웨이)의 강렬한 3일간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만추'(감독 김태용)와 준세이(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아오이(진혜림)의 잊을 수 없는 사랑을 담은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감독 나카에 이사무)가 스크린에 다시 걸린다. 먼저 '만추'는 12년 만에 리마스터링 버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