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제'에서 배우 남주혁이 조제의 세계에 들어온 영석 역으로 스크린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이어 영화 '조제'까지 다채로운 플랫폼을 섭렵하며 대세남으로 자리매김한 남주혁....
배우 강말금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에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매년 그 해의 우수한 영화 및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찬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찬실이 그 자체"라는 ...
영화 '애비규환'이 오늘(12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만큼 흥미진진한 영화 TMI를 전격 공개했다.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 극 중 '토일'의 엄마와 15년간 만난 적 없는 친아빠, 그리고 고지식한 현아빠까지, '토일'의 부모들은 모두 교사라는 흥미...
오늘(12일) 개봉한 ‘내가 죽던 날’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담은 영화.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와 탐문수사 형식의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 사건 이면의 사람을 들여다보는 의미 있는 이야기로 언론과 평...
배우 오달수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가 무혐의를 받은 후 영화 ‘이웃사촌’으로 처음 공식석상에 섰다. 그는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여실히 드러내며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이번 영화는 1281만 관객을 모은 '7번방의 선물'의 이환경 감독이 7년 만에 내놓은 작품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 와서 감시하...
배우 옹성우가 1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등이 출연한...
영화 '이웃사촌'의 이환경 감독이 '7번방의 선물' 이후 7년 만에 신작을 내놓으면서 떨리는 심정을 드러냈다. 11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이웃사촌'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환경 감독과 배우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가 참석했다. 이 감독은 “7자와 인연이 많은 것 같다. ‘7번방의 선물’ 이후로 7년 만에 내놓...
배우 정우가 영화 '이웃사촌'의 캐릭터와 시나리오가 욕심났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이웃사촌'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환경 감독과 배우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가 참석했다. 정우는 좌천위기의 도청팀장 대권 역을 맡았다. 정우는 "대권이 차갑고 냉철하고 가부장적이고 딱딱한 캐릭터다. 점차 옆집 이웃을 통해서 조금씩 사람 냄새 나는 인...
배우 박세완이 염정아의 젊은시절 모습과 똑닮은 모습을 보였다. 1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와 최국희 감독이 참석했다. 박세완은 극 중 첫사랑을 시작한 여고생, 어린 세연을 맡았다. 염정아의 과거를 연기하게 된 것. 특히 박세완은 배우와 제작진들에게 염정아와 닮았다는 평을 들었다. 이에 박세완은 "염정아 선배님과 같...
배우 오달수가 영화 '이웃사촌'으로 공식석상에 선 무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이웃사촌'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환경 감독과 배우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가 참석했다. 오달수는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가 무혐의를 받은 후 이번 영화 '이웃사촌'으로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오달수는 "날씨가 추워졌는데 많이 찾...
무려 4편의 1000만 영화에 출연한 '믿고 보는 배우' 류승룡과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대세 배우' 염정아가 부부로 만났다. 떠오르는 신예 박세완과 청춘스타 옹성우가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한다. 여기에 박영규, 김혜옥, 고창석, 염혜란 등 베테랑 배우들이 총집합해 화려한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다. 11일 오전 서울 자양...
최국희 감독이 1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의 이야기를 담는다.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배우 옹성우가 1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의 이야기를 담는다.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배우 옹성우가 1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의 이야기를 담는다.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배우 박세완이 1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의 이야기를 담는다.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