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온 염혜란이 '새해전야'(감독 홍지영)에서 동생의 국제결혼을 앞두고 마음이 심란한 예비 시누이 용미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마다 강렬한 인상과 공감을 이끌어낸 배우 염혜란이 영화 '새해전야'에서 하나뿐인 동생의 국제결혼을 부단히 돕는 용미 역을 맡아 대체불가의 위력을 선보인다. 영화 '...
영화 '아이'에서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를 연기한 배우 류현경의 인생 캐릭터 탄생에 관객들이 주목하고 있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돼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우아한 거짓말', '증인'을 이을 따뜻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2021년 첫 번째 문제작' 영화 '고백'이 2월 17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이 세상에서 학대 받는 아이들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진심이 묻어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잡아 끈다.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오는 설 명절 송가인 영화 '송가인 THE DRAMA'가 개봉된다. 송가인의 콘서트를 스크린에서 보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여 제작된 영화 '송가인 THE DRAMA'(송가인 더 드라마)가 2월 극장을 강타한다. 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가인이어라' 실황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미공개 영상, 그리고 송가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019년 다시금 꽃피운 송가인의 가수 인생을 돌아보는...
디즈니·픽사 영화 '소울'이 코로나 상황 속에서 새해 첫 4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5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22~24일 개봉 첫 주말 3일간 전국 30만334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0만8214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원더 우먼 1984'의 개봉 첫 주...
"기술 시사회 때 저는 이 영화의 참여자로서 날을 세우고 봤어요. 여러가지를 체크해야 했으니 인물의 감정에 집중해서 따라가지 못했죠. 그런데 김선영, 장윤주는 완성된 영화를 보곤 끌어안고 엉엉 울더라고요. 창피하게 배우가 자기 영화를 보고 그렇게 우냐고 놀렸는데 그 다음에 부산영화제 가서 봤을 때 제가 그렇게 눈물이 났어요. 두 배우가 '이 언니는 우리 운다고 놀리더니 자기가 운다'고 하더라고요. 하하. 제 삶으로 고통스...
드라마 흥행 3연타석 홈런을 날린 배우 조병규가 이번엔 스크린에 출격한다. 코미디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주연 도건태를 맡아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지구 최대의 위기, 과학지식 100%와 겁 200%로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하는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다. 배우 조병규를 필두로 배누리, 태항호, 김규종까지 개성파 배우들이 출연해 ...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인터내셔날'이 캐스팅을 완료하고 2월 크랭크인을 준비 중이다. 22일 CJ ENM에 따르면 '공조2: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는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2017년 1월 개봉해 78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공조'의 속편이다....
배우 류승룡이 영화 '정가네목장' 크랭크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류승룡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만에 촬영. 정가네목장. 크랭크인. 김지현 감독"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정가네목장'의 슬레이트가 담겼다. 1월 22일이라는 촬영 날짜를 비롯해 씬넘버, 컷, 테이크 수가 적혀있다. 제작 용필름, 감독 김지현, 촬영 조영직이라고도 써있다. 이에 이하늬는 "축하해요...
배우 윤여정이 미국에서 또 상을 받았다. 14번째 트로피다. 윤여정은 21일(현지시간) 제10회 미국 흑인비평가협회 시상식(Black Film Critics Circle Awards, BFCC)에서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샌디에이고, 뮤직시티,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디스커싱필름 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이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 수 1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20일 개봉 첫날 6만 451명, 둘째 날 4만3207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소울'은 개봉 첫날 블록버스터 '원더우먼 1984'의 오프닝 스코어(5만1000여명)를 뛰어넘...
리얼 버라이어티 무비 '바이크 원정대: 인 이탈리아'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21일, 디지털 최초 개봉한 '바이크 원정대: 인 이탈리아'는 첫날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이크 원정대: 인 이탈리아'는 네이버 영화 실시간 차트 2위 기록을 시작으로, 주요 영화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바이커들의 버킷리스트로 손꼽히는 이...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2017년 1월 개봉해 관객 781만 명을 동원, 그 해 흥행 Top3에 오른 ‘공조’가 현빈, 유해진, 임윤아의 오리지널 멤버는 물론...
배우 김향기, 류현경이 영화 '아이'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되어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돼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일을 그린 작품. '아이'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렸다. 김현탁 감독과 배우 김향기, 류현경이 참...
영화 '아이'의 배우 김향기와 류현경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렸다. 김현탁 감독과 배우 김향기, 류현경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에서 김향기는 보호종료아동으로 아동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 아영 역을 맡았다. 류현경은 미혼모 영채를 연기했다. 류현경은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김향기가 아니겠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