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이 '제5회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 개막작 '무슨 길을 선택해야 할지 모른다면 가장 어려운 길을 선택하라'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영화계 발전을 위해 노개런티로 참여를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가 오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펼쳐진다.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는 지난해까지 충무로뮤지컬영화제를 이끌어 온 중구문화재단이 올해 한국영화감독조합(...
넷플릭스의 영화 '콜'이 강렬한 여성 캐릭터의 향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내가 죽던 날' 등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한국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하며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콜'이 지금껏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영화 '서복'의 주역 공유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특별한 만남이 오늘(19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서복'을 통해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이정은은 항상 뒷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다. 그가 등장하면 이야기의 흐름이 급변할 것 같고 숨겨져 있던 비밀이 드러날 것만 같다. 이번 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 역시 이정은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계속해서 자극하며 집중하게 만든다. 이 영화는 범죄 사건의 주요 증인이 된 소녀 세진(노정의 분)이 섬마을에서 지내던 중 사라진 사건을 형사 현수(김혜수 분)가 추적하는 이야기다. 이정은은 세진의 마지막 목격자이자 섬마을에...
제73회 칸 영화제 및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디즈니·픽사의 영화 '소울'이 올 겨울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
배우 정문성이 영화 '기적'에 출연한다. '기적'은 1986년 찻길 하나 없는 시골 마을,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동네에 간이역 만드는 게 단 하나의 꿈인 준경(박정민 분)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문성을 비롯해 배우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이 출연을 확정해 주목받았다. 실제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내에서 가장 작은 간이역 '양원역'...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코미디 영화 '차인표'의 2021년 1월 1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했다. 영화 '차인표'가 넷플릭스에서 내년 1월 1일 전 세계 단독 공개된다. 넷플릭스를 통해 새해 첫 날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 '차인표'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영화 '차인표'의...
배우 서영이 채널 AsiaM의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 '남편이 필요해'에 캐스팅됐다. JTBC 드라마 '사생활'에서 '지민희' 역으로 등장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던 서영이 '남편이 필요해'에 '주희' 역으로 캐스팅되며 안방에 이어 스크린 접수에 나선다. '남편이 필요해'는 무명 배우가 남편 대행 서비스를 시작하며 겪게 되는, 특별하고 재미난 사건들이 펼...
영화 '도굴'이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국영화 네 편이 상위권을 점령, 침체된 극장가에서 꾸준하게 관객을 모으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지난 17일 하루동안 2만857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06만209명.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로 기대를 모으는 '인생은 아름다워'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의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인생은 아름다워'의 메인 예고편은 귀를 사로잡는 '조조할인'의 흥겨운 멜로디로 시...
배우 정우가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한 정우를 만났다. 정우는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게 된 도청팀장 유대권 역을 맡았다. 정우는 '이웃사촌'에 이어 '더러운 손에 손대지 마라', '뜨거운 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촬영을 마무리한 후 어떻게 지냈냐는 물음에 "개인적 생활은 평범하고 단순...
배우 정우가 영화 '이웃사촌'으로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1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한 정우를 만났다. 정우는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게 된 도청팀장 유대권 역을 맡았다. 극 중 좌천될 위기인 유대권은 팀원들과 함께 정치인 이의식(오달수 분)의 집을 도청하는 비밀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유대권에게 이의식과 그의 식구들은 적과 다를 바 없었지만...
배우 정우가 영화 '이웃사촌'의 이환경 감독이 지어준 '심바'라는 별명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1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한 정우를 만났다. 정우는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게 된 도청팀장 유대권 역을 맡았다. '이웃사촌'은 2018년 2월 촬영이 마무리됐으나 출연 배우인 오달수가 미투 의혹에 휩싸이면서 개봉이 미뤄지게 됐다. 이후...
영화 '조제'의 김종관 감독이 한지민-남주혁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7일 오전 11시 영화 '조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종관 감독과 배우 한지민, 남주혁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 분)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은 영화로, 한지민...
배우 남주혁과 한지민이 안방에 이어 스크린에서 재회 했다. 올 겨울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짙은 여운을 남길 사랑 이야기 '조제'에서다. 17일 오전 11시 영화 '조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종관 감독과 배우 한지민, 남주혁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