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튜브 채널 '테오 TEO'의 '살롱드립'에서는 에이티즈 산과 우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거침없는 폭로전과 장난 섞인 대화로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산은 "저는 밀라노에서 오늘 들어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장도연은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언급하며 "뉴스에 '열애설 직접 해명'이라고 떴더라"고 말했다. 산은 당황한 기색 없이 "성공하면 그런가 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우영도 두 사람의 관계를 자신 있게 설명했다. 그는 "저희는 진심으로 싸운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산이 "한 번도 없다"고 힘을 보태자, 우영은 "싸울 일이 없다. 진짜"라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너무 부러운 관계"라며 두 사람의 케미에 감탄했다.
밀라노 이야기는 계속됐다. 산이 다시 "제가 오늘 밀라노에서 도착하지 않았냐"고 말하자 우영은 "그만 꺼드럭대라. 너 돌체앤가바나 갔다 온 거 안다"고 받아쳤다. 산이 패션 일정으로 이탈리아를 찾았던 사실을 유쾌하게 놀린 것. 짧은 예고편이었지만 두 사람의 유쾌한 호흡이 그대로 담겼다.
산 역시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열애설 뭐 뜨는데 아니다"라고 직접 선을 그었다. 몰래 촬영한 행위에 대해서는 "범죄는 하지 말자"며 불편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열애설에는 쿨하게 대응하고, 절친 우영의 장난에는 웃음으로 화답한 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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