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그룹 리센느 원이의 젓가락질 교정에 나섰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서진이 그룹 리센느 원이의 젓가락질 교정에 나섰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서진(55)이 그룹 리센느 원이(22)의 젓가락질 교정에 나섰다. 손가락 위치부터 젓가락 균형까지 세세하게 짚으며 뜻밖의 '스파르타 교육'을 펼쳤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에는 그룹 리센느가 출연했다. '비서진'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가 돼 스타의 하루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식사 도중 원이의 젓가락질을 지켜보던 이서진은 자세를 바로잡아주기 시작했다. 그는 "아니라고, 네 번째에 걸치라고"라며 손가락 위치를 짚었다.

원이 "네 번째 어디요? 네 번째요?"라고 되묻자 이서진은 직접 손과 젓가락을 잡아주며 사용법을 알려줬다. 원이는 설명을 따라 하며 이내 젓가락질에 성공했지만, 이서진의 교육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배우 이서진이 그룹 리센느 원이의 젓가락질 교정에 나섰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서진이 그룹 리센느 원이의 젓가락질 교정에 나섰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이서진은 원이가 다시 젓가락을 움직이는 모습을 살펴본 뒤 "근데 젓가락 균형을 맞추고 가야지. 하나는 이렇게 돼 있고 하나는 이렇게 돼 있으면 어떻게 젓가락질하냐"고 지적했다. 방송에는 '쉽게 만족 못하는 젓가락 아저씨'라는 자막이 더해졌다.

이를 지켜보던 메이는 "좋다, 이렇게 계속 말해달라. 언니한테 계속"이라며 이서진의 교육을 반겼다. 이서진은 한술 더 떠 "집에서 잘 때도 계속 젓가락 잡고 자야 한다. 그럼 고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촬영을 위해 자리를 떠나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원이는 "아, 이제 배웠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서진은 "촬영 갔다 와서도 계속 해야 한다. 안 그러면 음식 바로 뺏는 거야"라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단호한 태도를 유지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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