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국주 유튜브 채널에는 "아침에만 세 끼를 때려버리는 이국주의 도쿄 라이프, 총 4번 먹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원룸에서 아침을 맞은 이국주는 "오늘도 역시나 팅팅 부은 얼굴이다"라며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그가 꺼낸 아침거리는 전날 밤 편의점에서 사 온 단 세 가지였다.
이어 "차가 없잖아요 여기서는. 사서 무겁게 들고 와야 하니까 안 사게 되고 필요한 것만 사게 된다. 진짜 먹을 것만 사 온다"고 말했다.
아침 메뉴에도 사연이 있었다. 이국주는 "어제 많이 먹고 자면 다음 날 더 배고픈 거 여러분들 아시죠. 위가 늘어나 있으니까 더 허전하다"며 "아침에 챙겨 먹어야 될 영양제랑 약들이 있는데 빈속에 먹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국주는 "브런치는 아침이 아니다. 한국 사람은 브런치가 아니라 아침을 먹어야 된다"며 "아침은 돈가스로 하겠다. 지금 8시 22분이라 9시 전까지 먹고 브런치를 먹으러 가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해 4월부터 일본 도쿄에서 9평 원룸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마흔이 됐고,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이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졌다. 막연하게 '일본어가 되면 뭔가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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