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가 곽튜브 대신 가수 조째즈, 장한별과 함께 경남 의령 먹트립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조째즈에게 "네가 성형 1세대냐"고 물었다. 조째즈는 "내가 성형 1세대다. 성형외과가 거의 없을 때 했다"고 답했다. 어디를 했냐는 질문에는 "눈, 코, 입 다"라고 말해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쌍꺼풀 수술을 한 이유도 전했다. 조째즈는 "쌍꺼풀이 원래 아예 없었다. 집안 자체가 아예 없다"고 설명했다. 아내가 처음 자신의 집을 방문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우리 와이프가 처음 집에 들어가자마자 빵 터졌다. 똑같이 생긴 사람이 한 20명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째즈는 앞서 성형에 들어간 비용도 밝힌 바 있다. 그는 어머니의 권유로 눈과 코 수술을 받았다며 "지금 시세로 따지면 거의 2000만원 정도 과감하게 투자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변화를 숨기지 않는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발볼 넓은 것도 나랑 비슷한데 왜 너는 결혼하고 잘사냐"고 부러움을 드러냈고, 조째즈는 "형은 돈이 많지 않냐"고 받아쳤다.
조째즈는 아내와의 첫 만남과 프러포즈 일화도 공개했다. 자신이 운영하던 바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는 그는 "처음 만났던 그 자리에 일부러 아내를 앉혔다"고 말했다. 아내의 생일에 자연스럽게 프러포즈 송을 부르며 마음을 전했다고.
그는 웨딩업체 없이 두 사람이 직접 스몰 웨딩을 준비했다며 "재미있었고 지금까지 재밌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10년 전 '판타스틱 듀오' 출연 당시 85kg의 마른 조째즈의 모습을 본 뒤 "지금이 낫다"고 말했고, 조째즈는 "맞다. 괜찮았으면 저 때 잘됐겠죠"라고 인정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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