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가 트로트계에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 사진=성리 SNS
성리가 트로트계에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 사진=성리 SNS
가수 성리가 음악 시상식이나 경연 프로그램에서 트로피를 휩쓸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성리는 지난 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스포티비 케이팝 어워즈'에서 트로트 부문 장르상을 수상했다. 성리는 자신의 SNS에 "나날이 제 손에 쥐어지는 트로피를 보면서 많은 감정들이 생기네요. 또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리는 지난 6일 첫 출연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성리는 "(불후의 명곡이) 꿈의 무대 중 하나"였다며 "첫 출연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고, 무대에 선다는 것 만으로 촉박한 시간이었지만 그저 재밌게 행복하게 무대를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첫 출연에 우승을 하게 된 성리는 댄스팀과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리는 지난달 열린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트로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상식과 경연에서 잇달아 좋은 성적을 내며 주목 받고 있다.

성리는 2012년 그룹 '케이보이즈(K-BOYS)'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그룹 레인즈(RAINZ)로도 활동했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성리는 지난 2월 방송된 MBN '무명전설'에 참가해 1대 전설에 등극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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