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윤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장동윤 SNS
배우 장동윤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장동윤 SNS
배우 장동윤(34)이 5살 연하의 배우 김승윤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연예계 데뷔 후 열애설 한번 없었던 그의 갑작스러운 품절남 소식에 팬들의 놀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장동윤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다"며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장동윤은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시고 배우로 걸어온 모든 순간을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면서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팬들의 마음을 살폈다.

장동윤은 2016년 데뷔해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10년 동안 한 번의 열애설도 없었다. 그런 그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다수의 팬은 "네? 뭐라고요??", "정말 충격적이다", "아침부터 내 최애가 결혼한다니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놀라 건 사실인데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며 그의 백년가약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팬들도 있었다.

한편 예식은 양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 신부 김승윤은 장동윤이 연출과 주연을 맡았던 영화 '누룩'에 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도 함께 출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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