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텐아시아에 "10월 가족분들만 모시고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장동윤 역시 이날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늘은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저는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예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고 결혼을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시고, 배우로 걸어온 모든 순간을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도 더 성숙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예비 신부는 5살 연하 배우 김승윤이다.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이어왔다. 김승윤은 장동윤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누룩'에 출연했으며, 앞서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도 함께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하 장동윤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 장동윤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합니다.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배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참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알아가게 되었고, 그만큼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시고, 배우로 걸어온 모든 순간을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도 더 성숙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동윤 드림.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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