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허양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허양임 브이로그 002'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허양임이 한 달 만에 아들을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아들은 스키를 배우기 위해 최근까지 뉴질랜드에 체류했다.
특히 허양임은 아들의 SNS 개설 소식도 알렸다. 그는 "승재 오늘 인스타 계정 만들었답니다. 직접 운영한다고 하니 방문해 보라"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실제로 승재 군은 SNS를 개설한 뒤 현재까지 5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다만, 팔로우한 계정이 허양임 단 한 명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부친 고지용이 평소 자신의 SNS에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표출한 바 있어, 승재 군의 이러한 행보는 더욱 시선을 모았다.
한편 고지용과 허양임은 2년 전 이혼했다. 고지용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사실을 밝히며 "서로의 길을 존중하고 각자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승재는 엄마와 아빠의 새로운 관계를 이해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승재 군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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