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과 양세종이 살인 용의자와 검사로 재회한다./사진제공=tvN
박은빈과 양세종이 살인 용의자와 검사로 재회한다./사진제공=tvN
박은빈과 양세종이 살인 용의자와 검사로 재회한다.

2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11회에서는 마강욱(양세종 분)이 출동한 사건 현장에서 피 묻은 쇠파이프를 든 옛 연인 천여리(박은빈 분)를 마주한다.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마음을 나눈 천여리와 마강욱은 약혼식을 올리고 공식적인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천여리를 얻지 못한 강민환(옹성우 분)의 방해 공작으로 인해 천여리는 물론 마강욱까지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마강욱의 할머니 팽묘순(차미경 분)도 두 사람이 만나면 마강욱이 죽을 수도 있다며 천여리에게 헤어져달라고 부탁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더 힘들게 할 수 없었던 천여리는 결국 이별을 통보했다.
박은빈과 양세종이 살인 용의자와 검사로 재회한다./사진제공=tvN
박은빈과 양세종이 살인 용의자와 검사로 재회한다./사진제공=tvN
천여리와 마강욱이 위기를 딛고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천여리와 마강욱 사이에 또 한 번 기막힌 우연이 일어난다. 마강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곳에서 피해자의 혈액으로 추정되는 피 묻은 쇠 파이프를 든 천여리를 맞닥뜨리는 것.

신원 미상 제보자에서 살인 사건 용의자가 된 천여리는 마강욱과의 예상치 못한 재회에 난감한 얼굴을 하며 자신을 잡으려는 경찰과 대치를 벌인다. 천여리는 왜 수상한 행색을 하고 이곳에 나타난 것일지, 그녀를 불러낸 것은 누구일지 주목된다.

갑작스러운 이별을 받아들일 새도 없이 체포 대상이 된 연인을 바라보는 마강욱의 마음은 한층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특히 마강욱은 천여리의 비밀이나 그녀가 사건 현장에 나타나는 이유를 알고 있음에도 당혹스러운 기색을 내비쳐 사태의 심각성을 체감케 한다.

한편, K콘텐츠 경쟁력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유부녀 킬러’는 8월 2주차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유부녀 킬러'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박은빈, 양세종이 각각 3, 4위에 이름 올렸다. 첫회 3.0%으로 시작한 '오싹한 연애'는 10회에 7.3%를 기록, 2배 넘는 상승세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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