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이 건물주가 된 비결을 밝혔다./사진제공=KBS
김요한이 건물주가 된 비결을 밝혔다./사진제공=KBS
배구 선수 출신 김요한이 건물주가 된 비결을 밝혔다.

23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전 배구 국가대표 선수 김요한이 건물주라는 사실이 공개된다. 김요한은 “프로 3년 차에 ‘연봉 킹’이 됐다”며 “현역 시절 번 돈을 차곡차곡 저축했다. 건물 매입이 가능했던 비결은 오직 저축”이라며 ‘저축 예찬론’을 펼친다. 김요한은 2012년 당시 연봉 3억 500만원으로 남자부 연봉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김요한은 “선배님들이 사업하다가 실패하는 걸 너무 많이 봐서 사업할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소신을 밝힌다. 이에 방어 사업 성공 이후 ‘구룡포 장사천재’를 꿈꾸는 양준혁이 “지금 누구 이야기를 하는 거냐”라며 제 발 저려 한다.
김요한이 건물주가 된 비결을 밝혔다./사진제공=KBS
김요한이 건물주가 된 비결을 밝혔다./사진제공=KBS
전현무 역시 “나도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은 싫다. 무조건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이다’”라고 김요한의 재테크 스타일에 공감한다. 이에 김숙이 “전현무는 너무 신중해서 결혼도 안 하고 건물도 안 사지 않냐”며 사이다 돌직구를 날린다.

양준혁은 대형 사업 계획을 깜짝 공개한다. 포항 영일대 45층 최고층 건물 내 3개 층, 무려 1500평 규모의 입점을 확정 지은 것. 깜짝 놀란 전현무가 “그 큰 공간에 대체 뭘 하려는 거냐”라고 묻자, 양준혁은 “무슨 사업을 할지는 현재 구상 단계”라고 답한다.

“예전의 양준혁이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선언한 양준혁은 대형 사업 아이템 탐색을 위해 김요한과 함께 정통 사우나부터 최신식 프리미엄 찜질방까지 직접 발로 뛰며 시장 조사에 나선다. 박명수는 “그동안 사업 아이템 공부했던 게 전부 빌드업이었구나”라며 놀라고, 김숙도 “예전엔 다짜고짜 지르더니, 사전 조사부터 하는 걸 보니 달라지긴 했다”라고 말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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