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정민 측은 온라인에서 확산된 사생활 관련 게시물에 대해 "스토킹 범죄 피의자가 작성한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반면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과 약 2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사진과 음성 파일 등을 공개하는 등 추가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양측의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황정민이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여러 차례 언급했던 금주 사실도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황정민은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콘텐츠 '핑계고'에 출연해 "술을 끊은 지 2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그는 금주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피부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술을 마시지 않으니 몸도 훨씬 가볍다"고 전했다.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면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에서는 "금주를 시작한 시기와 최근 공방에서 언급된 시기가 겹친다"는 추측성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게시물 작성자를 스토킹 범죄 피의자로 지목하며 법원이 세 차례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내렸고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도 내려졌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서도 추가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과 2023년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현재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는 만큼 사실관계는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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