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appy birthday my 강아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지예은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아디'는 두 사람의 애칭으로, 지예은은 앞서 웹예능 '핑계고'에서 바타와 서로를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또 일본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 바닷가를 산책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 등 애정이 묻어나는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환자복을 입고 입원 중인 지예은을 바타가 병문안한 사진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지예은은 게시물 댓글에 하트와 귀여운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화답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바타와 지예은은 교회 친구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4월 열애설이 제기되자 지예은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동료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지예은은 지난해 9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약 3주 만에 SBS 예능 '런닝맨'에 복귀했다. 당시 갑상선 기능 저하 진단설이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개인 의료 정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후 올해 5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에서 지예은은 "원래 0.1cm만 있어도 전이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 저는 암이 꽤 많았다고 했다. 그래서 더 감사하다"며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직접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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