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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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아들 태건이를 위해 준비한 방을 최초 공개했다. 한혜진부터 덱스, 안보현, 기안84까지 절친들의 통 큰 선물이 쏟아지며 훈훈함을 안겼다.

6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는 '최초공개. 나 혼자 살던 이시언, 아빠가 되다. 아들 태건이 태어난 날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시언은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준비한 아기방을 공개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건 큼지막한 아기 침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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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은 침대를 가리키며 "한혜진 님께서 사주신 약속의 아기 침대"라고 소개했다. 앞서 한혜진은 이시언과 서지승 부부의 임신 소식을 축하하며 아기 침대를 선물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시언은 "굉장히 좋은 걸 사주셨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부품이 다 와서 직접 조립했다. 중학교 때까지 쓸 수 있다고 하더라. 슈퍼싱글 사이즈"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침대뿐만이 아니었다. '나 혼자 산다' 시절부터 이어진 한혜진, 기안84, 덱스, 안보현 등 절친들이 태건이를 위해 보낸 선물은 방 곳곳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시언은 "이건 덱스가 사준 유모차"라며 상자를 공개했다. 이어 "보현이가 사준 카시트는 이미 차에 설치해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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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의 선물도 있었다. 이시언은 "기안이가 사준 장난감 세트는 세탁해서 모아놨다"고 밝혔다. 여기에 배우 송진우가 선물한 기저귀 휴지통까지 더해지며 태건이의 방은 지인들의 정성으로 채워졌다.

이시언은 "제가 너무 몰라서 유부남 친구들한테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다"며 초보 아빠다운 걱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출산 직전 긴장한 이시언의 모습도 담겼다. 오랜 시간 '나 혼자 산다'를 함께한 한혜진과 기안84는 메시지를 통해 응원을 보냈다.

잠시 후 태건이를 처음 만난 이시언은 조심스럽게 아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출산 후 서지승은 "이런 상태라면 두세 명도 낳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한편 2021년 서지승과 결혼한 이시언은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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