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절댓값'에서 은하수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노주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은하수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노주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반장 은하수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노주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노주은은 A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신민아·김우빈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감독 이태곤, 김준형)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겪으며 학교생활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시리즈다.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은하수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노주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은하수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노주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극 중 노주은은 수학 천재 교사 가우수(차학연 분)를 동경해 여의주(김향기 분)를 질투하는 반장 은하수 역을 맡았다. 누구보다 똑똑하고 모범적이지만,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하는 강한 집념을 지닌 인물이다. 의주의 비밀을 파헤치며 평온했던 학교에 파장을 일으키는 등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최종회에서는 자기 잘못을 깨닫고 의주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은하수의 변화가 그려졌다. 노주은은 감정에 서툰 사춘기 소녀의 질투와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렸다.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은하수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노주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은하수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노주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노주은은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로맨스의 절댓값'을 함께한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즐겁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드라마가 종영하니 후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은하수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배우 노주은으로서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로맨스의 절댓값'을 통해 청량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노주은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다음은 배우 노주은의 일문일답 전문.

Q. '로맨스의 절댓값' 종영을 맞이한 소감이 어떤가?

▲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로맨스의 절댓값'을 함께한 감독님, 스태프분들 덕분에 즐겁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드라마가 종영하니 후련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Q. 수학 천재 모범생이지만 질투와 열등감에서 비롯된 흑화로 여의주를 곤경에 빠뜨린다.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은하수를 보여주기 위해 연기로 중점을 둔 부분은?

▲ 은하수가 자신이 원하는 건 꼭 이뤄야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그래서 의주를 악의를 가지고 괴롭힌다기보다는 질투에 눈이 멀어 주위를 신경 쓸 겨를이 없는 서툰 조급함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은하수가 극 후반에는 어린 마음에 행동했던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의주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시청자분들께서도 은하수를 마냥 미워하기보다 감정 앞에서는 서툴렀던 아이로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노주은에게 '로맨스의 절댓값'은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은가?

▲ 촬영하면서 무척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됐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배운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선배님·동료 배우분들과 현장에서 즐겁게 호흡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은하수라는 매력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어서 너무 큰 영광이었고, 연기를 하면서도 정말 재미있게 임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애정하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로맨스의 절댓값'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그동안 '로맨스의 절댓값'을 시청해 주시고 은하수에게 높은 관심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 또한 매주 시청자분들과 한마음으로 즐겁게 지냈습니다.

배우 노주은으로서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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