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백지영 유튜브 채널에는 '매일이 전쟁이라는 백지영 가족의 아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지영은 최근 다이어트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다이어트 시작한 지 한 달 조금 넘었다. 몸무게를 기록으로 남겨둘 걸 그랬다. 유튜브 찍어둘 걸 후회된다"고 토로했다.
이에 정석원은 "지금 찍어도 늦지 않았다. 지금 막 그렇게 빠진 것 같지는 않다"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앞서 "아빠 못 간다"는 말로 딸을 울렸던 정석원은 "가려고 했다. 그냥 확인받고 싶었다. 아직 하임이가 사춘기가 아닌 것 같다"며 팔불출 아빠美를 드러냈다. 어이없는 웃음을 보인 백지영은 "하임이가 정말 엉엉 울었다"고 전했다.
눈물 이야기에 정석원은 최근 신지 결혼식 축가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백지영은 결혼식에서 또 울어 정석원이 10만원 내기에서 이겼다고.
하지만 막상 축가를 부르기 시작하자 또 감정이 북받쳤다고. 백지영은 "그 사람들의 연애사도 알고 나랑 히스토리가 있는 사람들 결혼식이지 않나"라며 "좋은 엄마, 좋은 아빠가 되겠다는 생각까지 들면 눈물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식장에 가면 이상하게 감정이 확 올라온다"며 "다 같이 감동을 공유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석원은 "이번에도 최단 시간으로 울더라"며 "첫 소절도 못 부르고 울 것 같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진짜 결혼식은 신기한 장소 같다"며 "괜히 뭉클해진다"고 덧붙였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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