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베리 러브(Merry Berry Love)'는 일본의 한 섬을 배경으로 낯선 환경 속에서 각자의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만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그려낼 관계성과 케미스트리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남윤수는 극 중 순수하면서도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일본 워홀러 박구남 역을 맡는다. 밝고 유쾌한 성격을 지녔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중한 면모를 가진 인물이다.
남윤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일본어 연기에 도전한다. 캐릭터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공을 들인 만큼, 새로운 환경 속에서 보여줄 섬세한 감정 연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2024년 공개된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아 성소수자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는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호평받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얻었다. 또 남윤수는 아픈 아버지를 위해 신장을 기증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메리 베리 러브(Merry Berry Love)'는 '시맨틱 에러'를 연출한 김수정 감독과 '소용없어 거짓말', '첫사랑 DOGs'의 노영섭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배우 지창욱, 이마다 미오 등도 출연하며, 작품은 2026년 Nippon TV에서 방송된 뒤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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