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그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그리가 아버지 김구라의 주식 수익률에 감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가수 그리가 출연했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그리는 '라디오스타' 녹화를 준비 중이던 김구라를 찾았다. 김구라는 갑작스러운 촬영에 당황했지만 그리에게 다양한 부동산 지식을 알려줬다. 이에 그리는 "아빠가 '홈즈' 코디들보다 많이 아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가 김구라의 주식 수익률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 사진=MBC '구해줘 홈즈' 영상 캡처
그리가 김구라의 주식 수익률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 사진=MBC '구해줘 홈즈' 영상 캡처
그리는 김구라에게 "왜 강남에 집을 안 샀냐"고 물었다. 김구라는 "나는 사실 주식 쪽으로 괜찮다"며 실제 주식 계좌 수익률을 보여줬다. 수치를 확인한 그리는 눈에 휘둥그레지며 깜짝 놀랐다. 김구라는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다.

지난해 김구라는 한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삼성전자 주식을 평균 매수 단가 4만5000원 수준으로 보유해 100% 정도 수익률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이 화제가 되자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투자해서 날린 것도 많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장중 27만7000원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6일에는 장중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1조 달러(1조586억달러·약 1536조9000억원)를 넘기도 했다. 이에 평균 단가 4만5000원에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한 김구라의 높은 수익률이 예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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