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박미선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1년 6개월 만에... 미선 보스 다시 복귀합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박미선은 암 투병과 치료로 한동안 방송 활동을 쉬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박미선은 제작진에게 "날도 더운데 이렇게 또 저희 집까지 와 줘서 (감사하다)"며 다소 어색한 듯 웃었다. 이어 "뭐 하는 거지. 오랜만에 하려니 이상하다"며 멋쩍어했다.
한쪽에 핀 민들레를 발견한 박미선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세상에 너무 예쁘게 폈다"며 민들레를 감상했다. 이어 "생명이 너무 소중하다"고 탄식했다. 또한 "어디서 이렇게 숨어 있다가 올라왔을까. 겨울에 숨어 있다가, 그지?"라며 작은 생명에도 감동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에게 "너네는 이런 거 모르잖나. 대화를 오십 넘은 사람들과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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