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의 주연을 맡은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 / 사진제공=SBS
'멋진 신세계'의 주연을 맡은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 / 사진제공=SBS
'멋진 신세계'가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주말극 경쟁의 후발주자인 임지연이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은밀한 감사' 신혜선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측은 신서리와 차세계의 심상치 않은 두 번째 만남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멋진 신세계'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 사진제공=SBS
'멋진 신세계'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 사진제공=SBS
공개된 사진 속 신서리는 생애 첫 오디션장에 들어선 모습이다. 조선을 호령하던 희대의 '악녀' 신서리가 21세기에서는 오디션을 전전하는 생계형 무명배우로 뒤바뀌었다는 사실이 흥미를 자아내는 한편, 차세계가 오디션장에 모습을 드러내 흥미를 고조시킨다.

특히 차세계는 예상치 못한 신서리와의 재회에 동공 지진이 일어난 모습. 어떤 상황에서도 태연함을 유지하는 '악질 재벌'의 평정심은 온데간데없이 토끼 눈을 한 반전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에서 첫 만남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던 두 사람인 만큼, 오디션장에서는 또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멋진 신세계'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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