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따뜻한 세상이었으면"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생선이 노릇하게 구워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문구는 민폐 공사 논란과 관련해 기은세의 소속사 측이 같은날 공식 입장을 밝힌 이후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공사 과정에서 주민 불편 문제가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배우 기은세 씨가 이사 온다고 몇 달째 수리 중이라는데 집 앞 골목은 공사 차량들이 점령해서 주민들은 차 한 대 지나가기도 버겁다"며 "공사 쓰레기에 먼지까지 가득한데 동네 청소조차 제대로 안 되어 있다"고 폭로했다.
또 해당 누리꾼은 -"주변 이웃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 특권 의식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라며 기은세의 태도를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자 기은세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민원이 발생했다는 점을 인지한 후 불편을 제기한 주민분께 사과드렸으며, 동네 청소 및 차량 통행 불편 등에 대해서도 빠르게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에도 이사 및 공사와 관련해 추가적인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율하고 있고,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았다. 그는 이혼 3년 만에 서울 평창동에 약 60억 원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했다고 알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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