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원필 솔로 콘서트 Unpiltered /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DAY6 원필 솔로 콘서트 Unpiltered /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 원필이 댄스 가수로 변신했다.

원필은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솔로 콘서트 'WONPIL SOLO CONCERT 'Unpiltered''(언필터드)를 열었다.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공연의 마지막 회차다.

이날 원필은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댄스 가수로 변신한 것. '축가', '사랑, 이게 맞나봐', '백만송이는 아니지만' 무대에는 댄서들과 함께 올라 춤을 추며 노래했다. 밴드 멤버에게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댄스 무대에 객석에서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DAY6 원필 솔로 콘서트 'Unpiltered' /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DAY6 원필 솔로 콘서트 'Unpiltered' /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원필은 댄스 아이돌 연습생 출신다운 춤 선을 자랑했다. 흰장미를 들고 있던 그는 이를 팬들 쪽으로 건네는 듯한 동작을 취하는가 하면, 장미를 입에 물고 치명적인 표정을 짓기도 했다. 무대를 마친 원필은 "몸짓 괜찮았나. 별거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춤을 준비하며 너무 과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하겠나. 연습생 때 연습했던 게 진짜 도움됐다"고 밝혔다.

한편, 원필은 지난 3월 솔로 미니 1집 '언필터드'를 발매했다. 원필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뽐냈으며, 일곱 트랙 모두 발매 당일 멜론 톱 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공연은 예매 오픈 후 3회 공연 모두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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