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크의 6년 만에 신곡 ‘내가 어떻게 널 잊어’ 5일 정오 공개
가수 겸 작곡가 다빈크(DAVINK)가 러블리즈 케이와 손잡고 6년 만에 EP ‘더 웨이 투 더 랜드-세션1’(The way to the land – session1)’으로 컴백한다.

6년 만에 발표하는 다빈크의 EP는 ‘내가 어떻게 널 잊어’, ‘어떡해 난’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내가 어떻게 널 잊어’는 러블리즈 메인보컬 케이(Kei)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다빈크는 윤상과 함께 프로듀싱팀 원피스(1piece)로 활동하며 러블리즈의 데뷔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비롯해 ‘아츄’(Ah-Choo), ‘안녕’(Hi~)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장본인이다.

타이틀곡 ‘내가 어떻게 널 잊어’는 아슬한 날이 반복되다가 맞이한 이별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면서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게 될 것을 약속하는 애절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담백한 어쿠스틱 피아노와 정교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다자인으로 다빈크 특유의 독창적인 서정성을 들려준다.

특히 다빈크는 6년 만에 발표하는 자신의 신곡에 걸그룹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훌쩍 성장한 케이에게 피처링을 부탁했다. ‘내가 어떻게 널 잊어’를 통해 케이가 가진 보이스의 장점과 매력의 정점을 들려줄 수 있을 거라 판단했기 때문.

다빈크 소속사 다뮤지끄는 “케이의 투명한 보이스와 드라마틱한 표현력이 노래가 가진 정서에 깊이를 더해줬다”며 “두 사람은 러블리즈 데뷔부터 12년 동안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 우정을 이어왔다. 이번 ‘내가 어떻게 널 잊어’는 서로의 음악에 대한 높은 이해도에 어울리는 가장 완벽한 호흡의 곡이라고 자부한다. 또 6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더욱 정교해진 다빈크의 음악과 서사를 담아낸 작품”이라고 전했다.

다빈크는 고(故) 신해철이 결성한 밴드 비트겐슈타인의 멤버로 데뷔. 싱어송라이터와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Departure Lounge’(2012), ‘The Moment Flying’ (2013), ‘Turbulence’(2015), ‘Just Arrived’(2017) 등의 솔로 앨범을 통해 ‘여행’이라는 하나의 테마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와 ‘사운드 트레블러’(Sound Traveller)로 불렸다.

다빈크의 새 EP ‘더 웨이 투 더 랜드-세션1’(The way to the land – session1)은 5월 5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다빈크는 향후 ‘더 웨이 투 더 랜드’를 연작 형태로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김병두 텐아시아 기자 tente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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