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스튜디오 C1 예능 '불꽃야구2' 측이 다음 달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차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서 김성근 감독은 장시원 단장으로부터 지원자가 200명 이상이라는 설명을 듣고 "나 갈래"라고 말하며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이어 김 감독은 매서운 시선으로 이대호, 송승준, 김재호, 정근우, 니퍼트 등 프로팀에서 내로라하는 커리어를 쌓은 지원자들의 영상을 지켜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엄정한 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성근 감독은 뉴페이스들의 선전에 주목했다. 그는 지원자들의 프로필을 면밀히 살피는가 하면 "대학생이냐", "사이드암이냐" 등 질문을 이어가며 원석 발굴에 총력을 다했다. 심지어 "집에 있는 것보다 머리가 안 아프다"고 말한 그는 다음날까지 심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혀 제작진을 긴장하게 했다.
김성근 감독은 앉은 자리에서 투수, 야수, 포수 등 각 포지션별 지원자들의 영상을 모두 훑었고, 때로는 고개를 저으며 냉정한 평가를 이어갔다. 모든 영상을 확인한 김성근 감독은 "투수 1번부터 (다시 보자)"라고 말해 제작진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김성근 감독의 날카로운 심사를 거쳐 '불꽃야구2'의 화려한 포문을 열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불꽃야구2'에 합류할 선수들은 5월 4일 오후 8시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12월 JTBC가 스튜디오C1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불꽃야구'의 제작·판매·유통 등을 금지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불꽃야구' 측이 시즌 2 제작을 강행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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