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과 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손담비 SNS
손담비과 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손담비 SNS
손담비가 임신 때 편평사마귀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가요계의 퀸’ 손담비가 등장해 이수지와 물러설 수 없는 매력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담비는 이수지와 초반부터 불꽃 튀는 댄스 배틀을 펼치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수지는 손담비에게 “확실하게 기를 죽여주겠다”며 선전포고한 뒤, 곧바로 손담비 최고 전성기 히트곡인 ‘미쳤어’의 다리 찢기 춤으로 기선을 제압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질세라 손담비도 다리 찢기 춤으로 응수해 원곡자의 노련미를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수지가 급기야 배를 오픈하는 퍼포먼스로 손담비를 당황케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손담비과 임신 중 편평사마귀를 제거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SBS
손담비과 임신 중 편평사마귀를 제거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SBS
이어 손담비는 어린 딸이 커서 “엄마는 왜 이렇게 늙었어?”라고 할까 봐 활동 당시에도 받지 않던 관리를 열심히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심지어 그는 “임신했을 때 편평사마귀가 380개나 번져 제거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수지가 자신은 그런 경험이 없다고 하자, 탁재훈은 “안 나는 사람은 한 번에 크게 난다”고 받아친다.

손담비는 육아 중에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트민녀’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모차를 끌 때마다 길거리를 ‘런웨이’라 생각하고 걷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남들이 나를 알아봐 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엄마 곧 사진 찍힐 거니까 왔다 갔다 하자~”라며 ‘트민녀’에 흠뻑 빠진 손담비 흉내를 냈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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