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유재석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놀면 뭐하니?' 촌놈들이 서울, 김해에 이어 통영에서 피 튀기는 쩐의 전쟁을 벌인다. 앞서 고정 출연자였던 이이경은 지난해 11월 사생활 구설에 휘말린 뒤 하차했다. 이후 '놀면 뭐하니?'는 코미디언들의 활약에 힘입어 오랜만에 전성기를 되찾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촌놈들의 전성시대-쩐의 전쟁3 in 통영' 편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BTS의 '2.0'을 패러디한 촌놈들의 '쩐의 전쟁 3.0' 예고편이 벌써부터 폭소를 유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놀면 뭐하니?' 촌놈들이 서울, 김해에 이어 통영에서 피 튀기는 쩐의 전쟁을 벌인다./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촌놈들이 서울, 김해에 이어 통영에서 피 튀기는 쩐의 전쟁을 벌인다./사진제공=MBC
예고편 속 촌놈들은 엘리베이터에서 한껏 폼을 잡고 누아르 영화 같은 분위기를 뿜어내며 등장했다. '뒤끝 없는 큰 행님' 유재석, '돈 내기 앞잡이' 하하, '통영 충견' 허경환, '계산 뒤통수 설계자' 주우재, '김해 ATM기' 양상국은 차례로 각자의 캐릭터 개성을 강렬하게 보여줬다. 코믹한 분장과 소품이 BTS와 데칼코마니를 이룬 가운데, 촌놈들은 칼군무가 아닌 광란의 댄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통영 편은 여행 시작부터 '큰 행님' 유재석의 뒤끝으로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조성된다. 앞서 김해 여행에서 배신당하고 독박 계산을 한 유재석은 배포 큰 척하지만 삐친 기색을 내비치며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한다.

'통영의 스타' 허경환에게 크게 얻어먹으려는 촌놈들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진다. 현재까지 지출 0원의 '무지출자' 주우재가 이번에도 지갑을 사수할 수 있을지 또한 관전포인트다. 모두가 지갑을 닫으려고 애쓰는 가운데, 과연 누구의 출혈이 가장 클지 관심이 집중된다.

통영을 들썩이게 한 촌놈들의 출격은 4월 25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펼쳐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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