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가수 윤수일 / 사진제공=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가수 윤수일 / 사진제공=MBN
가수 윤수일(72)이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42년 만에 역주행 열풍이 일어난 '아파트'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2회에서 윤수일은 세계를 발칵 뒤집은 로제의 히트곡 'APT'로 인해 본인의 노래 '아파트'가 역주행한 소감을 밝힌다. "충격적이었죠"라고 말문을 연 윤수일은 "우리가 사는 일반 아파트도 40년 되면 재건축을 합니다. 완벽한 재건축 타이밍"이라며 로제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곧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는 윤수일은 "로제도 만나봐야 할 거 아닙니까?"라며 미국, 일본을 비롯해 로제가 자란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포함한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데뷔 50주년에도 열정적인 윤수일의 활동 계획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가수 윤수일 / 사진제공=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가수 윤수일 / 사진제공=MBN
하지만 윤수일은 국민적인 히트송 '아파트'가 막 발표됐던 당시 매스컴 출연이 올스톱되면서 강제 휴식기를 가졌던 위기를 털어놔 충격을 안긴다. 과연 '아파트' 발매 당시 윤수일의 방송 출연이 막혔던 이유는 무엇인지, 윤수일은 결국 비법으로 '아파트'를 히트곡으로 변신시켰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더불어 윤수일은 '아파트'라는 노래 제목은 물론 한국밖에 없는 대표적인 콩글리시인 'APT'라는 표기도 직접 만들었다고 전해 흥미를 돋운다. 희로애락을 다룬 제목이 대세였던 당시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아파트' 제목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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