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예능 '신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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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과의 부부 관계를 거침없이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콘텐츠 '신여성'에는 '김미려 머릿속에 음란마귀가 얼마나 가득하면.. 역대급 매운 토크 (남편 첫만남썰, 키스 안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미려는 정성윤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처음에는 이 사람이랑 내가 엮일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관계는 조금씩 달라졌고, 그는 "눈빛이 어느 순간 바뀌어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예능 '신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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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는 "원래는 마음이 생기면 직진하는 스타일인데, 남편에게는 이상하게 조심스러웠다"며 "본능적으로 오래 갈 것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6개월 동안 썸만 탔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스킨십'에 대해 김미려는 "연애할 때도 키스는 안 하고 뽀뽀만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경험을 언급한 그는 "처녀 때 횟집에서 40~50대로 보이는 커플이 키스를 하는 걸 봤는데, 그 모습이 너무 강렬했다. 그때 이후로 나이 들면 혀는 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털어놔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크리스마스이브를 기점으로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김미려는 "그날도 술자리를 가졌는데 평소처럼 놀지 않고 '누나가 계산해줄 테니 더 먹고 가라'고 했다. 그게 멋있었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김미려는"집 앞에 도착했는데 남편이 가지 않고 서 있다가 갑자기 다가와 뽀뽀를 했다. 혀를 넣지 않으려고 참았다"면서 "그날 밤, 사랑을 확인했다"며 불타는 눈빛을 발산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결국 약 2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예능 '신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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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김미려는 "현재 각방을 쓰고 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각자 재우다 보니 혼자 자는 게 편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부부관계는 여전히 좋다"며 솔직한 입담을 이어갔다.

특히 부부관계 중 아이들에게 들켰다는 김미려는 "아이들이 자고 있는 줄 알고 시작했는데 갑자기 발소리가 들렸다. 이불만 덮고 '엄마 아빠 싸웠다'고 둘러댔다. 이후 아이들에게 화낸 게 미안해서 딸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했다"고 밝혀 경악케 했다.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성교육을 했다"는 김미려는 "남자는 생리대도 사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면 아이들이 잘못된 정보를 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미려는 끝으로 "남편이 혈기왕성해서 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다"면서 "일을 하든 안 하든 내 남편이고, 아이들을 잘 돌봐줘서 늘 고맙다.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면서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김미려-정성윤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 군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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